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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과 압록
만천년 역사의 비밀
김진경
어드북스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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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 부여성은 현 산서성 태원(太原)시
1. 미션 3
2. 부여성의 위치
3. 고구려 건국
4. 부여와 고구려의 전쟁
5. 부여->고구려->진국(발해)->고려->조선->대한(大韓)


II. 사마천은 부여의 역사를 쓸 수 없었다
6.『사기』의 조선열전과 흉노열전
7. 부여와 장성(長城)
8. 부여와 옥갑(玉匣)
9. 부여가 바로 흉노, 금와왕이 바로 호한야 선우
10. 부여의 몰락과 북위(北魏) 건국
11. 부여의 건국년도는 서기전 232년 이전

III. 요(遼)는 부여의 후예
12. 진국(발해) 건국
13. 요(遼) 건국-속말말갈(선비=거란=흉노)
14. 대금(大金) 건국-남흑수말갈(여진=흉노=숙신)
15. 대원(大元) 건국-북흑수말갈(몽골=흉노=정령)
16. 대명(大明) 건국

IV. 만천년 역사의 비밀, 태백과 압록
17. 옛 숙신의 땅
18. 흑수와 백산은 현 산서성 대동(大同)시 택원(澤源)현
19. 태백과 압록은 현 산서성 대동(大同)시 영구(靈丘)현
20. 치우(蚩尤) 환웅은 철기문명의 개척자
21. 고조선의 도읍지 평양성과 백악산 아사달
22. 고조선 개국(開國) 신화의 뜻

저자 소개

저자 : 김진경
1955년 2월 11일생
덕수초등학교, 인천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공학사(전기공학 전공)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감사인과정 수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졸업, 국학박사(역사 전공)

제14회 기술고등고시(1978년)에 합격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30년간 근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감사 · 정부출연연구기관 감사협의회 회장 · 선진화 감사 포럼 부회장 등 역임
현재 과학기술 역사아카데미 회장 · 고조선학회 부회장 · 한민족사연구회 부회장

우리나라 역사의 진위를 밝히기 위하여 지난 15년간 『삼국사기』를 비롯하여 『한서』(전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 · 『위서』 · 『남사』 · 『북사』 · 『수서』 · 『구당서』 · 『신당서』 · 『요사』 등 중국 25사의 지리지(地理志) 등을 중점 통독함으로써 기원전 1세기부터 10세기까지 동아시아 주요 역사적 지명들의 위치를 밝혀냄

* 박사학위 논문 : 『고대 요수(遼水)의 위치 비정에 관한 연구』
* 주요 논문
· 「탁록(?鹿)의 위치 비정에 관한 연구」
· 「갈석산(碣石山)의 위치 비정에 관한 연구」
· 「고조선의 도읍지, 건국년도, 국호에 관한 고찰」
· 「국학의 관점에서 보는 역사교육의 문제에 관한 연구」
* 주요 저서 :『고구려 평양성에서 바라보는 초주와 해주』,
『조선 600년간의 비밀 요동과 부여』,
『참전8계』, 『명리학의 비밀』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451198

책 속으로

지리지(地理誌)를 모두 해독하는데 꼬박 8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시력이 약 0.3 정도 나빠졌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뿌리를 찾는데 시력이 좀 나빠지는 것쯤이야…

그런데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럴 수가…
그간 많은 일반 사학자들이 고구려의 강역이 서쪽으로 북경시를 넘어간 곳까지였다고 주장을 해왔는데, 본 연구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진국(발해)의 강역은 황하까지였으며, 백제와 신라는 황하 남쪽으로 양자강까지 나타나고 있으니…
즉, 중국 25사에는 고대 역사적 지명들을 북쪽 또는 동북쪽으로 변이시키기 위한 위사들이 많이 가필되어 있습니다. 그 위사들을 걷어내고 남는 원본의 기록들에 근거하여 고대 지명들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백성들이 조선시대의 ‘꾸며진 역사’에 근거하여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찾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미래 비전을 구상한다고 하더라도 ‘꾸며진 역사’에 근거한 미래 비전은 올바른 비전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歷史)를 알아야만,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정체성(正體性)과 역량(力量)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으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價値)와 미래 비전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올바르게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요동과 부여를 잇는 또 다른 걸작, 태백과 압록을 말하다

역사는 일종의 믿음이다. 이 믿음을 지키는 것과 지키지 못하는 데의 책임은 누구에게 위임될 수 있는가. 그건 아마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몫일 것이다.
저자는 위사(僞史)에 가려진 역사 밝혀내기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시도한다. 할아버지와 손자 ‘천손’의 대화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독자들로 하여금 친근함을 불러일으킨다. 덕분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전작『요동과 부여』에 이어 출간되는 이 책은 태백과 압록에 얽힌 위사를 가려내고 우리나라의 진사를 추적해나간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찾으려면 (-) 꾸며진 역사에 근거할 수 없다”고.
전작과 견주어 읽는 것도 좋은 독서경험이 될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는 위사에 가려진 역사의 현장을 답사해볼 수 있을 것이다. 신발 끈을 단단히 조여 묶고 가벼운 옷차림과 여유 있는 보속으로 뒤따라오길 권한다.

꾸며진 역사로는 미래 비전을 찾을 수 없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발견되는 비유적인 문장들은 ‘역사 이야기라고 해서 너무 경직되어 있지는 않을까’ 혹은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들을 식혀준다.

기록한다는 것.
기록은 그 행위 자체로 하나의 역사다. 지금도 무수히 많은 역사가 다양한 방식으로 수정되고 지워지고 또 새로 쓰이고 있다. 우리들의 일기장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역사가 아닌가.

그리고 여기 또 한 편의 역사가 될 기록이 있다.
『만천년 역사의 비밀 태백과 압록』책 속에서 저자는 태백과 압록에 얽힌 위사를 걷어내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신의 개성적인 관점으로 복원해나간다. 천천히 좁은 보폭으로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 마음을 맞춰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가지고 있는 주장과 견해의 핵심은 이 책의 중심을 꾸리고 또 균형이 되어준다. 그 핵심은 ‘꾸며진 역사로는 미래 비전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빛을 비춰 우리들의 진짜 역사를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안전한 바닥을 딛고 있습니까? 보수공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못된 역사를 모시는 것은 비유적으로, 현재 우리들이 딛고 있는 바닥공사를 대충 얼버무려 마무리해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언제 꺼질지 무너질지 모르는 바닥을 딛고 서있는 셈이다.

현대의 우리들은 어떤가, 안전한가?

저자는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안전한 바닥을 딛고 있습니까? 보수공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우리는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

저자가 가지고 있는 이런 핵심은 이 책의 중심이고 또 균형이 되어준다. 이 중심은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동력이 되어준다. 역사가 보수되고 새롭게 지어지는 역사의 공사장을 엿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담 책을 펼치고 책 속으로 발을 들인 다음, 자신의 보폭을 지켜 따라오라.

그럼 독자들도 역사의 공사장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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