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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하루, 그러나 위대한 일생
은인. 세상을 조금은 믿어볼 수 있게 해주는 존재. 갑자기 찾아온 병으로 잠시 쉬어가야 할 상황, 고개를 들어보니 이미 지나간, 가장 힘들었던 그 순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감사한 사람의 모습이 있었다. 반가움에 손을 내민 보라에게 돌아온 것은 기묘한 경계. 과거와 다르지 않은 듯 다른 모습에 어색함이 느껴진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경계하는 걸까. 그 사이 무엇을 잃은 것일까? 이제 보라는 살 만하다. 오지랖을 부릴 여유도 있다. 그래서 평범하게 그를 향해 손을 뻗는다. 보통의 인생, 하지만 그 보통의 위대함이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다. 큰 성공을 거둔 두 작가의 차기작, 가장 영상화가 기대되는 작품 《이태원 클라쓰》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웹툰 중 한 작품이다. 드라마화되면서 대단한 시청률, 해외에서의 큰 인기, 일본에서의 리메이크 등 사회적인 관심과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광진 작가는 직접 드라마의 각본을 집필하며 웹툰에서 부족함이 느껴졌던 이야기에 살을 붙였고, 큰 성공은 광진 작가의 다음 드라마를 기대하게 했다. 《나빌레라》 역시 파죽지세로 세상에 뻗어 나갔다. 넷플릭스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8개국에서 단행본이 출간됐고, 또한 최근에는 일본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져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작품의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바로 작화 아닐까? 지민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은 작품을 가장 아름다운 웹툰으로 완성했다. 이 두 작가가 만나 새로이 펼쳐놓은, 유보라와 그 곁에 있는 사람들의 세계 역시 영상화가 차분히 준비되고 있다. 《더 그레이트》 단행본은 총 4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