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entials of Psychiatric Diagnosis는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는 방법에 관한 책 중에서 내가 읽어본 가장 훌륭한 책이다. Frances의 풍부한 경험, 뛰어난 상식, 그리고 비판적 태도가 눈에 띈다. 당신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심리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위기 상담가, 혹은 다른 정신건강전문가 중 하나라면 반드시 이 책을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당신의 사무실에 놔두고 종종 찾아봐야 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정신과적 면담에 관한 나의 책보다 먼저 출판되지 않아, 내가 다른 주제의 책을 쓰지 않아도 된 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DANIEL J. CARLAT, MD, Department of Psychiatry,
Tuft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Founding Editor, The Carlat Psychiatry Report

“이전 DSM에 관한 풍부한 임상 경험, 지도자적 역할, 그리고 과잉 진단과 과도한 약물 치료에 대한 건전한 비판으로 Frances는 임상적으로 소중한 보석을 만들어내었다. 이 명쾌하고 간결한 책은 순차적인 평가 과정을 제시하고, 선별 문항들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모범적인 예시, 감별 진단에서 주의할 사항들, 진단적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충고들을 제시하고 있다. Frances는 진단의 지나친 고정화를 피하는 한편, 진단이 치료적 개입에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임상가들이 이 책을 자주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정신건강 수련 과정에서 필수 서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JOHN F. CLARKIN, PhD, Personality Disorders Institute, 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 Department of Psychiatry,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이 읽기 쉽고 상식적인 핸드북은 정신건강 임상가들에게 정신과적 감별 진단의 덤불 속을 안내하는 길잡이다. Frances는 DSM－5에서 과도한 부분들에 대한 사려 깊고 효과적인 비판을 통하여, 타당하고 필수적인 진단과 환자들에게 해를 줄 수도 있는 시기 상조의, 혹은 변덕스런 진단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매일의 진료에서 진단을 내려야 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에 담긴 실질적인 지혜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JOEL PARIS, MD, Department of Psychiatry, McGill University,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