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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삶에 지친 한 남자와 일곱 천사의 이야기
샨티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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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에 대해서
서문

1. 마이클 토마스
2. 환영
3. 여행 준비
4. 첫 번째 집: 지도의 집
5. 두 번째 집: 선물과 도구의 집
6. 시련의 폭풍
7. 세 번째 집: 생물학의 집
8. 네 번째 집: 책임의 집
9. 다섯 번째 집: 관계의 집
10. 여섯 번째 집: 사랑의 집
11. 일곱 번째 집: 자기 존중의 집
12. 문을 지나 집으로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리 캐롤
캘리포니아 웨스턴 대학에서 경제경영 학위를 취득한 뒤, 샌디에이고에서 사업을 시작해 27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던 그가 어떻게 천사의 이야기와 우화를 쓰게 되었을까? 그 스스로 말하듯, 신은 그의 영적 체험이 진짜임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사건을 일으켰다. 인생의 전환점이 된 1989년, 그는 한 심령술사로부터 크라이온Kryon에 대해 들었고, 3년 뒤에는 전혀 다른 심령술사로부터 똑같은 이야기와 함께 크라이온이란 이름의 정확한 철자까지 듣게 되었다. 그 후 그는 고차원의 영적 존재인 크라이온의 메시지를 전하는 채널러로 활동하면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크라이온의 초창기 작품은 캘리포니아 델마에 있는 형이상학 커뮤니티에서만 조심스럽게 소개되었으나, 그 후 4년 만에 총 6권의 형이상학 관련 책이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7개 국어 이상으로 번역돼 25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리는 그 이후로도 꾸준히 크라이온의 메시지를 책으로 펴내 총 13권의 책을 썼다. 리는 1991년 델마에서 얀 토버Jan Tober와 함께 ‘크라이온 빛의 그룹Kryon Light Group’을 시작했다. 거실에서 소규모로 시작된 모임이 순식간에 델마의 교회로 옮겨졌고, 현재 그들은 세계 각지에서 1천 명에 이르는 청중들과 만나고 있다. 크라이온은 미국 온라인 역사상 최대의 뉴에이지 폴더를 형성시켰으며,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두 개의 크라이온 사이트 www.kryon.com과 www.kryon.org를 드나든다. 1995년부터는 [계간 크라이온Kryon Quarterly]을 발간하기 시작했다. 광고 하나 없는 40쪽 가량의 전면 컬러 잡지로, 현재 12개국에서 3,500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다. 1995년, 리는 유엔 소속 단체인 ‘깨달음과 변형을 위한 모임’(SEAT)으로부터 크라이온과의 채널링 작업을 소개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유엔에서의 만남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켜 이듬해인 1996년에도 유엔 본부의 초청을 받고 크라이온과의 채널링을 했다.
샨티에서 출간된 리 캐롤의 책으로 《인디고 아이들》과 《2012, 그 이후의 삶》이 있다.
역자 : 오진영
몬트레이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영성에 관심이 많은 수행자로, 현재는 발리에서 자연과 가까이하면서 ‘존재’하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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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87g | 142*215*25mm
ISBN13
9788991075894

책 속으로

― “인간이 깨달음을 얻는 데는 기본 원칙이 있지요. 우선 자신을 먼저 신경 쓰고, 그렇게 자신의 영적 여정을 존중하다 보면 주위 사람에게도 그런 일이 동시에 발생한다는 거예요. 한 사람의 의도는 항상 많은 이에게 영향을 미치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는 이해가 안 되겠지만, 당신의 행동은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거예요. 그들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요. 당신이 여기에서, 지금 이 순간 내린 결정이 없었다면 그들에겐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거예요.”(66쪽)

― “당신은 이전에도 여러 번 지구에 태어났고, 매번 다른 체형과 유형의 인간으로 살았어요. 이번 생에서는 마이클 토마스로 살았고요. 지구에 있지 않을 때 당신은 다음 생에서 배울 수업 내용을 계획하게 돼요. 당신의 배움을 위해 당신과 다른 이들이 함께 여러 가지 가능한 상황들을 설정하지요. 누군가는 당신을 괴롭히기로 하고……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던 상황들은 사실 신중하게 계획된 거였어요. 길은 미리 만들어져 있지만, 그 길로 여행할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는 거예요. 당신이 모든 사건의 책임자예요.”( 182쪽)

― “마이클 토마스, 당신은 인간의 경험을 기준으로 ‘집’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어요. ‘진정한 마이클 토마스’는 여러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어요. ‘신의 일부’인 당신의 상위 자아는 당신이 지구에서 사는 동안에는 완전히 드러나지 않아요. 그 대신 다른 곳에서 다른 일들을 하죠. 예를 들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 말이에요. 당신이 기존 계약서를 집어던지고 새로운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당신의 상위 자아는 가족들과 다시 새로운 잠재 상황들을 계획하고 있어요.”
…… 계획은 그가 지구에 오기 전에 한 번만 하는 게 아니었다. 그가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다른 선택을 했기 때문에, 비록 그가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그의 상위 자아가 지금도 계속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221쪽)

― “나는 당신의 상위 자아예요, 마이클 토마스. 당신이 지구에 사는 동안 당신 내면에 있는 신의 일부이기도 하고요. 이게 당신이 목표를 향해 가기 전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새로운 사실이자 교훈이에요. 당신이 완전히 흡수해야 할 마지막 정보고요. 사실 모든 인류가 알아야 할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진리인데도 가장 깨닫기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힘들죠. 영적 여행에서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것만큼 큰 장애물은 없어요.”(324쪽)

― “죽음이라든지 감정적 상황 같은 건 신의 입장에서 봤을 땐 그냥 에너지의 상태예요. 당신은 영원불멸한 존재이고, 인간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원대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맞아요, 마이클, 누군가는 일찍 죽어서 당신뿐만 아니라 본인의 성장을 가속화하기로 계약을 맺기도 하죠. 이 시점에서 알아둬야 할 건, 당신이 비극이라 부르는 사건들이, 지금은 비록 끔찍하게 보이겠지만, 지구의 변화와 진동의 증가를 촉진시키는 촉매제가 될 뿐 아니라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중요한 건 전체 그림이지, 세세한 실제 사건들이 아니에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집에서 왔고, 집으로 가고 있다.”

삶에 지친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시계추처럼 집과 회사를 오가며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다. “바하마만 가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자신이 받는 월급으로는 바하마를 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열렬히 사랑했던 애인은 그를 떠났고, 마지못해 다니는 회사는 마치 무덤 속 같았다. 그렇게 좌절감과 무력감에 절어, 단지 ‘생존 모드’로 살아가던 어느 날, 사건이 벌어졌다. 집에 도둑이 침입했고, 격투 끝에 큰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가 된 그는 이웃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 간다. 그리고 이때부터 모든 일이 시작된다!
병실에서 깨어난 그 앞에 서 있는 흰빛의 존재. 그는 그 환영 같은 존재에게서 무한한 사랑을 느꼈고, 즉각 천사라는 걸 알아차렸다. 그가 천사에게 물었다. “저, 죽었나요?” 천사는 그(우리의 주인공인 그의 이름은 마이클 토마스다. 대천사 ‘마이클’과, 예수의 제자인 의심 많은 도마, 즉 ‘토마스’의 옛 에너지가 합쳐진 이름이다)가 죽지 않았으며, 꿈속에서 신성한 곳에 와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묻는다.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게 뭔가요? 신중하게 답변해요.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심으로 말하고,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크게 말해야 해요. 지금 이 순간 내리는 선택과 행동으로 많은 것이 달라질 거예요.” 골똘히 생각한 끝에 마침내 마이클이 대답한다. “집Home에 가고 싶어요! 인간으로 사는 게 지겨워요.” 사랑받는 곳, 평화로운 곳, 걱정거리 없고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곳…… 그런 곳, 지구와는 다른 곳, 바로 ‘집’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삶이 무의미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신의 계획에 위배되는 짓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우주의 다른 존재들에게 의미 있는 뭔가가 되고 싶어요.”
천사는 그에게 “현실로 돌아가거든 긴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세요. 준비가 되면 길이 시작되는 곳이 보일 거예요. 영Spirit이 거주하는 일곱 개의 집으로 여행을 하게 될 텐데, 길을 가면서 당신은 변할 거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물론 원하면 언제든지 여행을 멈춰도 돼요. 그렇다고 비판받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일곱 개의 집을 다 여행하고 나면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 길을 가면서 기억해야 할 게 하나 있어요. 바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예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마이클 토마스는 깨어난다.
몸은 말끔히 나아 있었고, 누군가 병원비도 모두 지불한 상태였다. 그리고 그 앞에 남겨져 있는 쪽지 한 장. “집으로 가는 길을 준비해 놓았단다. 이 선물을 받고 앞으로 나아가렴. 길이 보일 거야.” 그는 퇴원을 했고, 그렇게도 관두고 싶었던 끔찍한 회사를 전화 한 통으로 때려치운 뒤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마이클 토마스의 ‘집으로 가는 여행’이 시작된다.

일곱 개의 집, 일곱 천사,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최후의 집’

마이클 토마스는 직감에 따라 방향을 잡고 걷기 시작한다. 영적인 의도에 따라 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고 진동수가 높아지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입구가 그의 눈앞에 나타난다. 그가 살던 로스앤젤레스의 집과 거리는 시야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굽이진 흙길 끝에 첫 번째 집이 나타났다. 파란색 집이었고, 집의 이름은 ‘지도의 집’이었다. 문이 열리고 나타난 존재는 파란색의 천사. 그는 이곳에서 앞으로의 여정에 필요한 지도를 선물로 받는다.
두 번째 집은 오렌지색의 ‘선물과 도구의 집’. 그는 이곳에서도 진리의 검과 지식의 방패, 지혜의 갑옷을 선물로 받고, 그것들의 사용법을 익힌다. 장차 여정에서 만날 ‘괴물’과 싸울 때 꼭 필요한 무기들이었다. 세 번째 녹색의 ‘생물학의 집’에서는 진동 주파수가 증가할 때 인간의 몸이 세포 차원에서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배우고, 네 번째 보라색의 ‘책임의 집’에서는 지나온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자신이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보라색 집의 천사 바이올렛은 그에게 놀랍게도 인류 모두가 함께 계획한 수업 내용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그건 바로 “인간이 사실 신의 일부이지만, 배움의 과정을 완수함으로써 지구 자체의 영적 측면들과 진동수를 변화시키기 위해 그 사실을 망각한 채로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인간은 실재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고귀한 존재로서, 과거 지구에서 대규모로 자행되었던 일을 수정하는 것이 바로 모든 인류가 지구에서 배워야 할 수업 내용이라고 했다.
이어지는 다섯 번째 빨간색의 ‘관계의 집’에서는 이미 교통사고로 숨진 부모님을 비롯해 그가 살면서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왜 그런 관계를 맺기로 계획했는지를 깨우치고, 여섯 번째 흰색의 ‘사랑의 집’에서는 진정한 사랑의 속성들에 대해 배운다. 그리고 일곱 번째 금빛의 ‘자기 존중의 집’에 이르고, 그곳에서 그는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우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지 시험을 무사히 치른 뒤 그는 마침내 ‘집’의 문 앞에 이르게 된다.
이 모든 여정이 결코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각각의 집을 떠날 때마다 그곳에서 배운 것들을 얼마나 진심으로 받아들였는지 시험을 치러야 했고, 아직 버리지 못한 인간의 어리석음 때문에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으며, 부끄러움과 한탄, 비참함 등 인간적인 감정의 밑바닥들을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으로 경험해야 했고, 거센 폭풍과 비바람 속에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가장 무섭고 끈질긴 시련은 그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어선 순간 함께 따라 들어온 정체 모를 존재, 역겨운 녹색 괴물과의 사투였다. 그것은 바로 그 자신의 에고와의 싸움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우리 모두의 영적 여정이다

이 책은, 인류의 영적 진화와 지구의 차원 상승을 돕기 위해 지구의 자기장을 재구성하는 일을 하고 있는 고차원의 영적 존재 크라이온Kryon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리 캐롤이라는 작가가 쓴 우화이며 일종의 채널링 메시지다. 이 우화는 기본적으로 성경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안락한 ‘집’을 떠나 모험으로 가득한 여정에 오른 아들, 그러나 험난한 여정에 지치고 고통받던 그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천신만고 끝에 집에 돌아온다. 아버지는 비난은커녕 오로지 사랑만으로 아들을 껴안고 반긴다.
이 책은 결코 종교적 신조나 도덕적 교훈을 재미나게 풀어 쓴 단순한 우화가 아니다. 진정한 우리가 누구인지, 육체를 입고 태어난 이유가 무엇인지, 살면서 맺는 수많은 관계들과 그로 인한 사건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죽음이나 환생, 시간, 몸 등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영적인 성장과 진동주파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인간의 양면성, 즉 천사의 면과 에고의 면이 어떻게 양립하게 되는지 등등 인간의 논리와 과학 지식으로는 결코 해명할 수 없는 놀라운 진실들이, 주인공 마이클 토마스가 여정중에 만나는 일곱 천사의 입을 빌어 곳곳에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된다.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하루하루 밥때 챙겨먹고 사는 일이 지겹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누군가와의 관계가 피곤하다거나 왜 지금 하필 이런 일을 겪거나 당하는지 궁금한 적이 있다면, 왜 바라는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원치 않는 일들이 몰려오느냐고 하늘을 향해 항변해 본 적이 있다면, 그런 당신이라면 이 책의 주인공처럼 어느 날 천사의 초대를 받을지 모른다. 당신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게 뭐냐고 당신 마음 깊은 곳에서 물음이 떠올랐다면 그것은 어쩌면 천사의 부름이었을지 모른다.
만약 그때 당신이 마이클 토마스처럼 “집으로 가고 싶다”고, “사랑받고 싶고, 평화롭고 싶고,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고, 그리고 그런 소망을 위해 내가 하는 선택이 나 혼자만을 위한 이기적인 선택이 아닌지 자문하며 내면의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인다면, 당신은 분명 그 응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 “인간에게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는 것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친구이자 또 다른 천사인 크라이온이 전하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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