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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이 이 장의 표제다
2. 나의 아메리카적 가정 3. 농부와 소세지 4. 남부연맹기 5. 고지라대 개구리 사나이 6. 신비주의의 중시이 되는 가르침 7.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8. 마법의 문 9. 겨울나라의 세계 10. '신의 규칙' 11. 쿠션 12. 심야의 방황 13. 포크 총의 덤불라 프리티 나무 14. 수배자 15. 잘 오셨소 16. 푸른 글루온 17. 엉덩이에 앉아서 18. 왜 만물은 존재하는가 19. 내게도 원하는 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20. 신은 성전환한다 21. 남자도 역시 인간 22. 확실한 디트로이드 풍 23. 쑥, 업타운 24. 시공의 연관공 25. 불확실성의 레벨 26. 나는 해냈다 27. 낸시의 바램 28. 이 세상의 기쁨 29. 루디 라카가 주시하고 있다 30. 이렇듯 끝이란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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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육체없는 눈은, 더블베드에서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해리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못생긴 산드라가 그 옆에서 해리의 비대한 등의 부드러운 곡선에 바싹 달라붙어 있다. 목표장소에는 왔지만, 그런데 어떻게 해서 해리의 꿈에 잠입할까….
간단한 일이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해리의 마음 속에 손을 뻗쳤지만 이번에는 놈의 사고를 방관하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사고를 바꿔주었다. 이쪽의 사고와 저쪽의 사고 사이에,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 주자 마치 상대의 꿈속에 뛰어든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꿈속에서 해리는 미소녀와 강가에 앉아 있다. 소녀는 해리의 영혼, 잠재의식의 선의 투영이다. 두 사람은 피크닉 바구니를 가지고 있고, 음식을 전부 강에 던지고 있다. 그 음식은 집오리가 먹고 있고 - 이상한 집오리는 수면을 걸어다니고 있다. "해리." 하고, 나는 어깨를 두드렸다. --- p.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