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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체험학습이 있는 날, 은우, 태오, 미소 앞에 블랙맨이 나타난다. 블랙맨은 세 사람에게 ‘바른말 캠프’ 참가자로 선정되었다고 통보한다. 세 사람은 블랙맨의 말을 무시하고 가지 않으려 하는데, 블랙맨이 태블릿, 게임기, 신발을 경품으로 들이밀며 캠프 참여를 제안한다. 블랙맨이 말한 경품들은 세 사람이 평소 너무도 가지고 싶었던 물건으로 미션을 완료하면 물건을 준다는 말에 세 사람은 캠프에 참가하기로 한다. 바른말 캠프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각자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원수’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결국 그 원수들과 싸움을 벌이고 만 세 사람은 블랙맨들에게 붙잡혀 ‘천 냥 마을’이라는 곳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각자 알고 있는 친구들 얼굴과 똑같이 생긴 람바, 몽보, 로니를 만난다. 은우는 람바의 집에서 자신이 그렇게 찾아 헤매던 ‘태블릿’을 람바가 쟁반으로 쓰고 있는 걸 발견하고, 태오는 몽보의 집에서 몽보가 게임기를 앵무새의 발판으로 쓰고 있는 걸 발견한다. 미소 또한 자신이 찾아 헤매던 신발을 로니가 화분으로 쓰고 있는 걸 보게 된다. 화가 난 세 사람은 천 냥 마을 아이들에게 막말을 쏟아내는데, 그 막말에 피해가 가는 건 천 냥 마을 아이들이 아니라 모두 본인들이다. 세 사람은 끔찍한 아픔에 고통스러워하고, 괴물처럼 괴상하게 변해 버린 모습에 당황한다. 알고 보니 천 냥 마을 아이들은 각자 나쁜 말은 반사 시키고 착한 말은 흡수하는 ‘수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천 냥 마을 아이들은 바른말 캠프 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호 목걸이를 잠시 양보하기로 한다. 목걸이를 세 사람에게 걸어 주고 진심 어린 착한 말을 해 주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천 냥 마을 아이들은 목걸이를 걸어 주기 전, 세 사람에게 한 가지 약속을 받는다. 바로 목걸이를 걸고 절대로 나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세 사람은 철석같이 약속하지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순간, 안도하며 자신들도 모르게 막말을 하고 마는데…….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말버릇 때문이지만 그것 때문에 수호 목걸이가 깨져 버리게 되고, 천 냥 마을을 망하게 하려고 늘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구라가 나타난다. 구라는 세 사람에게 천 냥 마을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세 사람의 특기인 ‘막말’을 하는 것. 과연 천 냥 마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세 사람은 천 냥 마을을 벗어나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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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이야기로 전하는 ‘바른 말’의 중요성과 소통의 힘
《바른 말 캠프》 는 주인공들이 판타지 세계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며 언어의 힘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은우, 태오, 소미는 블랙맨의 제안으로 ‘바른 말 캠프’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그들은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바른 말의 필요성을 배우고,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며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바른 말 캠프’ 속 모험을 통해 사람들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각 장마다 흥미진진한 모험과 교훈이 담겨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바른 말 캠프》는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며, 말 사용 때문에 갈등을 빚고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개선해 볼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며, 말이 전하는 힘과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아이들은 판타지 세계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말의 힘을 느끼고, 올바른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부모님과 교사들에게도 추천하는 이 책은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읽으며 소중한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