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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국가대표 김세진
수영 Swimming - 나의 꿈, 나의 희망 물속에서 시작하는 하루 / 새 선생님과 수영장을 찾아서 / 지독한 연습벌레 / 포기할 수 없는 꿈 / 움직이는 레스토랑 / 큰 만남을 위한 이별 / 올림픽을 향해 한 걸음씩 입양 Adoption - 아름다운 선택 운명처럼 다가온 아이 / 꼭 걷게 해 줄게 / 네 번의 수술 / 일어서기까지 / 아파서 그래 / 엄마 아들이어서 미안해 / 내 고향, 늘사랑 아기집 편견 Prejudices - 난 피노키오가 아니야 로봇다리라도 괜찮아 / 누나는 해결사 / 이별과 만남 / 의족은 내 날개 / 세상에서 가장 잘 걷는 아이 / 내 편인 친구들 가족 Family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셋 엄마의 수술 / 엄마는 원더우먼 / 누나는 소녀 가장 / 즐거운 가족 에필로그 나의 멘토 태환이 형 |
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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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과 SBS 토크쇼 ‘땡큐’ 등 방송을 통해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세진이의 성장 스토리! 이 책은 선천성 무형성장애를 갖고 태어나 생후 5개월에 버림받은 세진이와 그런 세진이를 따뜻하게 받아준 새로운 가족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한글과 영문판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영문판은 세진이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수영대회와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응원을 와주셨던 교민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만들어졌다. 교민들은 해외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외국인들에게도 세진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염원을 오랫동안 피력해왔고, 결국 그 바람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영문판은 대원외고 친구들의 재능기부로 번역되었으며, 인세의 일부는 대원외고 ‘행복 함께 나누는 재단’에 기부된다. 멈추지 않는 도전, 그리고 감동 태어날 때부터 두 다리와 오른쪽 손가락 세 개가 없었던 세진이. 사람들은 세진이를 중증장애아라고 말한다. 그러나 세진이는 로봇다리로 세상에 우뚝 섰다. 9살에 5km 달리기를 완주하고 해발 3870m 로키산맥에 오르는가 하면, 12살엔 10km 단축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17살에 검정고시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수시전형으로 최연소 입학했고,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로 뽑혔다. 일반인도 힘들다는 뉴욕 허드슨강에서 열린 수영 마라톤에 도전하여 10km를 완주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세진이는 어느덧 꼬마에서 키가 180cm에 달하는 청년으로 자랐다. 그런 세진이에게 어릴 적부터 간직해온 꿈이 있다. 박태환 선수보다 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또 스포츠심리학자이자 IOC 위원이 되겠다는 먼 미래의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오늘도 세진이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로봇다리로 열심히 달린다. 그것이 우리가 세진이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박수를 치는 이유이다. 우리에겐 넘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걷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한 거야. 네가 인생을 살 때도 마찬가지란다.” 엄마가 가슴으로 낳은 아들 세진이. 엄마는 의족을 한 세진이를 수백 번도 넘게 넘어뜨렸다. 넘어지는 법을 먼저 배워야 일어나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편견과 차별, 장애라는 고통을 견뎌내며 건강하고 멋지게 자란 세진이와 엄마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