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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초이론
1. 대화의 시대 2. 대화의 목적 3. 대화의 종류 4. 대화의 요령 5. 화제의 수집 6. 대화재료의 효용 7. 대화의 구성 8. 대화의 매체-말 9. 대화의 수사 10. 표현의 원리 대화의 테크닉 1. 설득유도의 작전 2. 거절 격퇴의 작전 3. 분발 격려의 작전 4. 비평 힐책의 작전 5. 친근 호감의 작전 6. 궤변 역설의 작전 7. 칭찬 아첨의 작전 8. 판단 오도의 작전 9. 협력 동의의 작전 10. 유머 위트의 작전 11. 인상 강화의 작전 12. 논쟁승리의 작전 13. 세일즈 PR작전 14. 감정조절의 작전 15. 표현 연출의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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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협조를 구하는 데에 있어서 절대로 비굴한 태도로 임해서는 안 된다.
"짐이 곧 국가다" 라는 명언을 탄생시킨 프랑스는 20세기에 또 다시 "내가 곧 프랑스다" 라고 외친 드골을 탄생시켰다. 1961년 1월 드골은 친구로부터 방금 시작된 국민투표에서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감사의 뜻을 전해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고 "어떻게 프랑스가 프랑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한단 말인가?" 라는 거만한 응답을 하였다. 드골은 국민들 사이에서 거만한 지도자로 군림한 것이 아니라, 신망과 절대적 힘을 지닌 지도자로 군림한 것이 아니라, 신망과 절대적 힘을 지닌 지도자로 영원히 부각되었다. 아무리 어려운 협조와 동의를 구할 때라도 아첨의 분위기로 접근하면 실패의 확률이 높다. 상대의 마음에 끌리는 요소가 바로 자기 자신의 신념과 굳은 의지이다. 중국의 제후들은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아 의도한 대로 결과를 추구할 때 결코 비굴한 명분으로 협력을 구하지 않았다. 정략가들의 조언을 얻어 강한 힘과 명분을 배후에 깔았다. 석유왕 존 D.록펠러가 한 때 빚에 몰려 궁지에 빠졌다. 채권자들이 몰려오고 회사의 운영이 불안한 상태에 놓였다. 수많은 채권자들을 설득시켜 양해와 협조를 부탁해야 될 록 펠러는 난처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비굴하게 협조를 당부하지 않았다. 그는 수표장을 꺼내 당당한 자세로 말했다. "현금으로 할까요? 스탠다드 석유회사의 주식으로 할까요?" 빚을 청산해 달라고 몰려왔던 채권자들은 록펠러의 자신있는 태도와 신의로운 행동에 감동되어 그냥 돌아서고 말았다. 상대의 협조를 바랄 때 결코 비굴하지 않아 성공한 예다. --- pp.34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