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경은 땅끝마을 해남에서 태어나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대 여성학과 대학원에서 <새만금 지역의 여성 삶과 갯벌의 관계에 대한 생태여성주의적 접근>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에서 에코페미니즘을 접하면서 여성과 자연, 그리고 주변화된 존재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더불어 평화로울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지렁이'처럼 쉼없이 꿈틀대고 있다. 젊은 에코페미니스트 공동체 '꿈꾸는 지렁이들의 모임'의 자매들과 지렁이를 보살피고 길러내주신 문순홍 박사님으로부터 함께 길을 걷는 기쁨과 행복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