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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만드는 사람들
김수희, 농가 주부의 아름다운 차살이 무생심, 도심의 아파트에서 차를 덖는다 물거사, 큰 물, 깊은 물, 넓은 물처럼 만물을 살려내는 물로 살고파서... 지허 스님, 외롭고도 행복한 조계산골 차지기 차정금, 자연으로 돌아간 징광다원, 징광잎차 선암사 칠전선원차, 한국 전통 절집차의 원형 장흥 홍희순, 함평 김순례, 허계매 할머니, 생활차 불씨를 지켜온 사람들 혜우 스님, '달마' 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차살이의 품격을 높여주는 도우미들 찻그릇(다기) 찻상 다포 다식판과 다과 차시, 다기함, 찻장 차실 차살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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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춘과 우전차
흔히 '매우 좋은 차'로 우전차를 꼽는 경향이 있다. 차를 가까이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의 경우 거의 모두가 '우전차가 최고의 차'라는 말에 세뇌당한 상태로 차 생활에 들어서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전차에 대한 지나친 숭배는 우전차가 아닌 다른 차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떨어뜨려 한국 차에 관한 상식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빚고 있다. --- p.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