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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도가 이루어졌다, 태일아!” 특별기고 -“나는 죽는 날까지 민주노동당 당원일 것이다”홍세화 특집 우리의 꿈은 모두가 꾸는 꿈 - 권영길 왠지 맨 먼저 그 곳에 가야할 것 같았다 - 단병호 민주노동당의 원내진출, 외눈박이 국회 끝났다 - 손낙구 진보정치시대는 새로운 언론을 요구한다 - 이광호 기획- 진보가 보수에게 최순영이 박근혜에게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고건 대통령 직무대행에게 막걸리 당원이 ‘노빠’에게 변호사 문광명이 국회의원 임종석에게 진보누리가 서프라이즈에게 송경아가 노혜경에게 김정진 변호사가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께 오지혜가 전여옥에게 심상정이 정동영에게 단병호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록Ⅰ 부유세 10문 10답 부록Ⅱ 민주노동당 17대 총선 40대 핵심공약 및 분야별 공약 |
權永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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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마음 속으로 대통령이 신자유주의의 구덩이에 빠져버렸다는 한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한 당선 당시 국민에게 약속했던 공약들은 결코 지킬 수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초국적 자본과 재벌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노동 유연화를 통한 자본의 활동영역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노동-사회정책은 물론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맹주인 미국의 군사패권주의에 대항해야 하는 외교정책에서도 개혁성을 회복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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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가 서로를 인정하고 치열한 논쟁을 하면서 한국사회의 상식을 넓혀나갔으면 합니다. 보수도 이라크 파병에 반대하는 모습, FTA 타결에 항의해 투쟁하는 농민들의 처지를 이해하는 모습, 노동자 투쟁으로 발생하는 불편을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 이런 것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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