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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글래디에이터들의 도착
02 눈과 얼음 속으로 이어진 인생 행로 03 눈과 얼음 속에서 보낸 수업시대 04 소매 끝에 숨긴 에이스 05 히든카드 게임 06 테라노바 호와 프람 호의 만남 07 남극점을 향한 출발 08 최초의 남극점 정복 09 승리, 패배 그리고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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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세상 사람들은 난센과 요한센을 대담한 극지방 탐험가로 찬미했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 그들은 난센만을 거론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극지방의 장사이자 얼음과 추위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동료였던 얄마르 요한센은 육지 생활을 견뎌내지 못했다. 그는 작은 방이나 사무실 혹은 결혼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 그는 노르웨이를 벗어나 다시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지역의 맑고 투명한 하늘 밑으로 돌아가기를 동경했다. 차가운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지역의 맑고 투명한 하늘 밑으로 돌아가기를 동경했다. 차가운 얼음에서 돌아온 그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일한 곳은 과거의 영웅이 쏟아놓는 이야기를 참을 성 있게 들어주는 술친구가 있는 술집뿐이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극지방 탐험가는 그 이전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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