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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Schulz
찰스 M. 슐츠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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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격을 고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찰리 브라운, 스누피, 루시…’ 등은 문제되는 성격이 무엇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들의 잘못된 성격을 스스로 진단하고 고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구성은 독특하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글을 쓴 다음에 그 내용에 맞추어, 찰스 M. 슐츠의 카툰을 실어놓았다. 트워스키의 전작《좋은 것부터 먼저 시작하라》가 행복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면, 이번에 출간된《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성격 탓이야》는 성격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찰스 M. 슐츠는 세계 2,400여 개 신문에 50년 동안 ‘피너츠’ 만화를 연재해 온 저명한 만화가로, ‘찰리 브라운?루시?스누피’ 등등의 만화 속 캐릭터들을 창작해냈다. 우리는 대체로 피너츠의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엉뚱한 짓거리에 그저 웃고 넘어가지만 사실 그 만화 속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 이상의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다. 트워스키 박사는 그것을 아주 잘 활용하여 보여준다. 그리하여 슐츠의 만화에 담겨 있는 위트와 지혜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때로는 의사의 진찰보다 ‘자기 통찰’이 치료상 더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피너츠’의 등장인물들은 여러 유형의 성격들을 대표한다. 페퍼민트 패티는 성격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타인을 탓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유형이다. 즉, 자신이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아서 실패하는 일들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 바쁘다. 사실에 대한 인식을 차단하거나 어떤 것을 실제의 모습과 다르게 보는 것이다. 스누피는 공상 그 자체다. 톨스토이도 되고 싶고, 전쟁 영웅도 되고 싶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변호사도 되고 싶으며, 하키 강사도 되고 싶고, 바람둥이도 되고 싶다. 공상의 세계에만 젖어 살면 현실 세계와 충돌하게 되고, 일상생활에서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능력이 부족하게 된다. 다행히 스누피는 찰리 브라운이 갖다 주는 저녁식사 덕분에 현실 세계로 돌아오곤 한다. 또 찰리와 루시는 정반대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루시는 오만하고 고집 세고 자기 본위적이며, 그 밖에도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모든 성격을 갖고 있다. 반대로 찰리 브라운은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는데, 문제는 자신의 실패를 미리 다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찰리 브라운이 야구 경기에서 지는 것은 미리 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숙제를 제대로 못하는 것은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며, 짝사랑의 고통에 시달리는 것은 빨강 머리 아가씨에게 말을 걸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 외도 샐리, 라이너스 반 펠트, 픽펜, 스파이크 등이 등장하여 문제되는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트워스키 박사가 이 글에서 강조하고 있는 점은 ‘자신의 성격을 직시하는 것이 성격을 개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현실에 적응하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데 공을 들이고, 자신의 강점과 능력을 파악하여 그것을 최대한 개발하도록 노력하면 자신도 깜짝 놀랄 만큼 유쾌한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존중해 줄 것이다. 한 사람의 성격에는 찰리 브라운 요소 같은 면도 있고, 샐리 같은 요소도 있으며, 페퍼민트 패티 같은 요소도 있다. 우선 우리에게도 그런 성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야 그것이 생활에 어떤 불편을 초래하는지의 여부를 좀더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피너츠’ 친구들의 성격 관찰을 통해, 트워스키의 유쾌한 조언을 통해 지금부터 유쾌하고 멋진 자신의 모습을 찾으러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