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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며연표로 보는 역사 속 여성 학자01. 히파티아 - 진리와 결혼한 최초의 여성 수학자02. 빙엔의 성녀 힐데가르트 - 교회 학자가 된 예언자03. 루이즈 부르주아 - 의학 교과서를 쓴 최초의 여성04. 라우라 바시 -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천재, 최초의 여성 대학교수가 되다05. 에이다 러브레이스 - 최초의 프로그래머06. 마리 퀴리 - 대표적인 여성 과학자07. 리제 마이트너 - 진리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따뜻한 마음08. 마거릿 미드 - 문화 인류학의 상징09. 레이첼 카슨 - 환경 운동의 어머니10. 로절린드 프랭클린 - X선으로 밝혀낸 DNA 구조이야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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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이름들여성이고, 학자입니다.《나는 여성, 학자입니다》에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여성으로서 받았을 사회의 차별과 한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업적을 이룩한 10명의 학자의 생애와 연구 내용을 소개합니다. 기록이 남아 있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 의학 교과서를 쓴 최초의 여성이자 남성 의사에게도 당당히 의견을 펼쳤던 산파 루이즈 부르주아, 전쟁과 유대인 박해 속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했던 연구를 이어나가 핵분열 현상을 밝혀낸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 환경에 따라 문화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현지 조사에 주저하지 않고 뛰어든 마거릿 미드….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들과 같은 시기에 활약한 다른 남성 학자들의 업적과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여성 학자들의 업적뿐만 아니라 그들이 한 명의 인간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조명합니다. 어떤 점을 계기로, 무엇에 깊은 관심을 가져서 세상을 바꾼 결과를 내기에 이르렀는지, 그렇게 해내기까지 헤쳐나간 어려움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된다면 멀게만 느껴졌던 역사 속 인물들이 더욱 친근해질 것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세상을 바꿀 청소년 독자에게 영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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