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4
첫째 글 재세례파와 시(市)개혁가들의 세례 논쟁과 개혁신학의 발전 : 후브마이어와 츠빙글리를 중심으로 25 1. 서론: 아나뱁티즘과 개혁주의 신학의 발전 28 2. 급진파와 시(市)개혁가들의 세례 논쟁 33 3. 개혁주의 신학 형성과 세례 논쟁의 의의 45 4. 요약 및 결론 63 둘째 글 칼뱅(Calvin) 신학의 윤리적 차원 : 에릭슨(E. H. Erikson)의 발달심리학으로 본 칼뱅 신학 71 1. 서론: 칼뱅 신학의 윤리적 지향 74 2. 에릭슨의 도덕 발달론 77 3. 칼뱅의 윤리적 신학 재(再)고찰 82 4. 결론 및 한국 장로교회를 위한 함의 96 셋째 글 슐라이어마허의 삼위일체론 : 『신앙론』에 나타난 인간학적 삼위일체 해석 101 1. 서론: 슐라이어마허의 삼위일체론 이해 104 2. 사상적 배경 및 슐라이어마허의 신학 107 3. 슐라이어마허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비판 117 4. 슐라이어마허의 인간학적 삼위일체 해석 131 5. 결론 143 넷째 글 성경의 권위에 대한 건설적 이해 : 칼뱅과 바르트의 자유주의적(liberal) 접근 147 1. 연구의 배경과 의의 150 2. 칼뱅과 바르트의 기본 입장 152 3. 성경의 권위에 대한 자유주의적 이해 155 4. 성경의 권위에 대한 긍정적 논의 162 5. 현대 독자들을 위한 함의 170 다섯째 글 바르트 신학의 ‘중심의 개방성’(Openness of the Center) 신학에서 '중심의 개방성'과 한국 개신교회의 과제 183 1. 서론: 바르트와 한국 교회/신학 186 2. 바르트 신학에서 ‘중심’ 개념 189 3. 신학에서 ‘중심의 개방성’과 한국 개신교회 199 4. 결론: 교회와 신학의 쇄신을 위한 제언 207 여섯째 글 틸리히와 생태신학 : ‘동일성 원리’(the Principle of Identity)의 생태학적 비전 211 1. 서론: 생태신학자 틸리히 214 2, 생태학적 위기와 신학적 응답 217 3, ‘동일성 원리’ 전통과 신학적 의미 224 4. 틸리히의 자연신학과 생태학적 비전 229 5. 결론: 생태학적 위기 시대의 신학적 과제 238 일곱째 글 몰트만의 생태-정치적 종말론 :이 세상의(this-worldly) 역사와 희망, 종말(Eschaton), 하나님 나라의 통합적 이해 243 1. 서론: 종말론과 윤리 246 2, 생태-정치신학적 종말론 249 3. '영원한 시간' 개념의 비평적 재고찰 264 4. 결론: 인간·역사·자연에 대한 긍정으로서의 종말 274 |
이승갑 의 다른 상품
|
각각의 신학은 당대의(contemporary)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고유한 신앙적, 신학적, 실천적 응답을 해야 한다. 슐라이어마허, 바르트, 몰트만 등의 현대 신학자들은 모두 자신의 시대에 성실하게 응답하면서 개혁신학의 전통을 재해석하고 계승하는데 공헌했다. … 그러므로 개혁신학과 현대신학은 이분법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개혁신학이 있었던 것처럼, 현대의 개혁신학이 있으며, 또한 미래의 개혁신학이 있을 것이다.
--- p.18 독자들, 특히 한국장로교회의 범주 안에 있는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은 오늘의 교회들이 여전히 직면해 있는 신학적, 목회적 논쟁의 주요 문제들을 개혁교회 전통의 주요 신학자들과의 비평적, 건설적 대화를 통해 숙고해 봄으로써 먼저는 개혁신학의 주요 특징들을 이해하고 나아가 종교개혁사상에 기초한 개혁주의 혹은 복음주의 신학의 노선 위에서 계승해 나가야 할 개혁교회 신학의 특징과 방향을 모색해 보도록 도전받게 될 것이다. --- p.19 영적, 도덕적, 사회적 갱신 등 모든 측면을 포함하는 급진적 운동이었던 아나뱁티스트 그룹은 근대를 여는 사회·경제적, 정치적 사상의 발전에 기여한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당시 로마 가톨릭교회의 신학 전통에 대립하는 것으로 부상한 개신교 신학, 특히 개혁교회 전통 신학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 p.26 칼뱅에게 있어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는 죄인과 구세주 그리스도 사이의 실존적 만남의 사건이다. 그리스도인의 경건은 하나님을 향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간 사이의 상호적이고 사회적인 관계 속에 존재한다. --- p.73 한국의 개신교회는 신학의 주된 관심을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로부터 이신칭의(以信稱義, Justification by Faith)의 원리로 옮김으로써 구원에 대한 개인주의적 해석으로 치우쳤고, 결과적으로 기독교적 삶의 윤리적 차원을 간과하는 경향이 작지 않다. 그것은 결국 복음을 기독교적 삶으로부터 사변적 철학으로 옮긴 것과 다름 아니며, 그것은 명백하게도 종교개혁자들이 의도했던 바가 아니다. --- p.98 슐라이어마허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인간으로 확인하지만, 그분을 다른 인간들과 구별 짓는 한 가지는 그분의 하나님 의식의 항구적인 힘이다. 그리고 성령은 신자들의 공통된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동의 영으로 신의 본성과 인간 본성의 연합이다. --- p.103 슐라이어마허에 있어서 삼위일체는 “다른 어떤 존재가 아닌 바로 하나님 자신이 그리스도와 기독교인들 안에 있다”는 진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 p.114 목회자는 성경을 먼저 학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성경을 사람들의 실제적 삶의 필요와 어려움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p.149 칼뱅과 바르트가 취한 입장은 성경을 인간의 판단을 초월해 있는 권위로 적절하게 높이고 있고, 궁극적으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신앙을 수호하도록 계속해서 인도하고 격려하고 있다는 점 또한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 --- p.171 칼뱅에게 있어서 성경의 권위에 대한 교회의 인정, 즉 공동체의 동의는 성경을 교회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p.177 한국 교회는 특히 에큐메니칼, 즉 연합과 일치를 향한 노력, 사회 문제에 대한 참여, 그리고 신학 교육의 갱신 분야에서 신학에 있어 그 중심의 개방성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 p.185 오늘날 교회와 신학의 쇄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주어진 신학적 과제는 무엇인가? 우리가 이미 진입했고 또한 진입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는 그야말로 기독교 역사에서 에큐메니칼 시대이다. 우리는 에큐메니칼 노력,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참여, 그리고 신학 교육의 갱신의 분야들에서 신학의 중심 그 자체의 개방성을 실천해야 한다. --- p.209 틸리히의 자연신학은 그의 신학사상에서 하나의 주변적 논제가 아닌 오히려 중심적이고 평생 지속된 관심사였으며, 하나님과 자연의 관계, 또한 피조물 사이의 관계에 대한 틸리히의 비전은 오늘날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주제인 생태학적 신학(Ecological Theology)의 다양한 논의들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 p.212 전체 지구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인간-지구 관계는, 인간의 실재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반의 생태적 비전에 의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는 인간을 자연 및 다른 존재들과 연결하는 수평적 차원을 의미한다. --- p.239 신학이 역사적 현재 안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명료화해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종말론의 사회-정치적, 생태-윤리적 관련성에 대한 보다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 p.245 “우리는 미완성의 우주와 하나님의 계속되는 사역에 참여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와 정의와 사랑으로 부르신다. 시간과 역사, 자연이 긍정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서 하나님의 목적들이 미래를 향해 진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 p.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