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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로 배우는 수학
《검은 고양이만 사는 마을》은 개성 있는 그림체로 고양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익살맞고 재밌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을 덮었을 땐 그저 재미난 이야기를 한 편 읽은 것 같지요. 하지만 이야기 속에는 논리학이 숨어 있습니다. 모두, 몇몇, 마다처럼 수량을 표현하는 방법들을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일은 무척 중요합니다. 말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검은 고양이만 사는 마을》은 수량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논리학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 암기로 배우는 수학? 논리를 이해하는 수학!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아이가 클수록 수학은 점점 더 멀게만 느끼기 쉽습니다. 더 재미없는 학문으로 느끼게 되지요. 수학을 암기 과목으로 배우기 때문입니다. 암기만으로는 수학 공부에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외우는 것보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해 보는 것이 수학 공부에는 더 큰 도움이 되겠지요. 논리학은 수학의 원형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논리적 사고를 통해 수학의 기초를 닦아야 합니다. 《검은 고양이만 사는 마을》은 아이들에게 수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논리적 사고를 키워 줍니다. - 부록에 담긴 논리학 놀이 《검은 고양이만 사는 마을》을 읽은 뒤에는 이야기를 응용한 문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부록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검은 고양이와 흰 고양이가 그대로 나와서 논리학과 연관된 쉽고 재미있는 문제들을 보여줍니다. 같은 의미의 단어를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바꾸며 문제를 풀 수 있고, 수량을 표현하는 여러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훌쩍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