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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여정을 시작하며 11
첫 번째 단계. 뉘우침과 소망 25 두 번째 단계. 보편 법칙으로 지배하시는 하나님 36 세 번째 단계. 하나님께 의지함 43 네 번째 단계. 하나님께 성실함 49 다섯 번째 단계. 성찰 56 여섯 번째 단계. 빛나기 앞서 정화하기 63 일곱 번째 단계. 시간 관리 71 여덟 번째 단계. 시험 견디기 76 아홉 번째 단계. 온전한 시작 85 열 번째 단계. 자신의 결점 발견하기 91 열한 번째 단계. 자아비판 96 열두 번째 단계. 좋은 친구 102 열세 번째 단계. 늘 하나님 생각 속에서 인내하기 110 열네 번째 단계. 굴욕에서 벗어나기 119 열다섯 번째 단계. 늘 하나님 생각 속에서 인내하기 125 열여섯 번째 단계. 하나님의 베푸심과 거두심에 대한 깨달음 132 열일곱 번째 단계. 하나님을 모시며 기뻐하고 예배 드리기 141 열여덟 번째 단계. 예배의 수준 높이기 146 열아홉 번째 단계. 고통의 호소 157 스무 번째 단계. 믿음의 확실성과 세상에 대한 무관심 164 스물한 번째 단계. 타인의 칭찬에 대처하기 170 스물두 번째 단계. 타인의 잘못에 대한 관용 176 스물세 번째 단계. 하나님의 은혜와 자기 결점 발견하기 181 스물네 번째 단계. 우선순위 설정 184 스물다섯 번째 단계. 주님을 이야기하기 191 스물여섯 번째 단계. 만족 201 스물일곱 번째 단계. 겸손 206 스물여덟 번째 단계. 축복받은 삶과 지속적인 영향 213 매듭짓기. 다시 시작하는 여정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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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우리는 주님을 향한 영적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의 안내자는 이슬람 영성, 법학, 하디스학과 아랍어의 권위자로서 외현적 지식과 내면의 영적 지식을 모두 습득한 학자, 이맘 쉐이크 이븐 아따아입니다. 이븐 아따아의 가장 유명한 지적 공헌은 히캄(Hikam, 지혜의 말씀) 형태로 기록되었으며, 이 책은 각각의 히크마(Hikmah, 격언 또는 지혜의 말씀)를 통해 특정 주제를 논의하고 신앙인들이 그 길을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혜의 말씀(히캄)’은 이븐 아따아가 정립하고 숙달한 단계들을 따라 진정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영적 여정의 각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책은 그 히캄 중 30가지를 골라 하나님께로 가는 여정을 ‘단계’라는 형식으로 제시합니다.
여정의 시작은 하나님께 참회함으로써 그분의 자비 속에서 희망을 찾고, 그분에 대한 진실함을 배우며, 그분께 의지하고 창조물을 묵상함으로써 자신의 결점을 영혼의 깊은 곳에서 들여다보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여정의 마지막은 “비록 여러분이 하나님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마치 그분 앞에 서 있는 것처럼 경배해야 한다”는 선지자 무함마드의 가르침에 따라 인식과 겸손, 만족감, 그리고 탁월함의 경지에 이르러 완성됩니다. ‘하나님의 선물의 아들’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이븐 아따아 알라(Ibn Ata-Allah)는 진실로 지혜와 지식의 은혜를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히즈라 658년(서기 1259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여 살다가 히즈라 709년(서기 131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븐 아따아는 그가 지도한 많은 제자들과 함께 훌륭한 저작들을 남겼습니다. 그의 스승들과 학생들, 그리고 여러 동료들은 수피즘과 말리키 학교의 말리키 법학 규칙(Maliki Fiqh)에 따라 그가 내린 신앙과 실생활 문제에 대한 법 해석(Fatwah, 파트와)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원래 이집트 카이로의 무카탐(Muqattam) 지역에 있는 마스지드 히라(Hira)에서 히즈라 1429년(서기 2008년) 라마단 기간 동안 밤 예배(Tarawih, 타라위) 중 아랍어로 진행된 30개의 짧은 연설로 구성되었습니다. 책에서의 각 과정은 라마단 달 30일로 구성되었으며, 이후 서문과 결론을 포함 총 28장의 『알-술루끄 마아-알라(al-Suluk ma’a-Allah)』(카이로: Dar al-Hidaya, 2010)라는 제목의 아랍어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랍어 책의 사상과 주제 및 장 구분에 기반하고 고전학자 및 현대학자 모두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주석이 첨가되며 영어로 옮겨졌습니다. 한국에서도 무슬림들이 점점 늘면서 새로운 무슬림들을 위한 안내 책자도 함께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책자가 수행 방식이나 행동 지침 등 물리적 측면에 우선순위를 둔 까닭으로 늘 아쉬움이 남던 차에 저명한 학자 이븐 아따아의 사상을 담은 책을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