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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깨져도 안 깨지는 믿음
황웅근
박영스토리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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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2
일러두기 | 8

제1장 현실을 인식하고 | 11

ㆍ가짜 한의사의 구라 | 13
ㆍ나는 소쩍새다 | 18
ㆍ형이 왜 거기서 나와? | 23
ㆍ불행의 행복과 짝퉁 행복 | 29
ㆍ생각 살기와 현실 살기 | 36
ㆍ구라로 가득한 세상 | 42
ㆍ천 원 선생과 오천 원 선생 | 49
ㆍ사람 그리고 하늘 | 56
ㆍ하늘은 날 사랑해 | 66
ㆍ어쨌든 신은 필요해 | 72
ㆍ헤픈 사랑, 싸구려 일상 | 78
ㆍ신의 걸작, 명품 일상! | 85
ㆍ나의 ‘하늘’은 곧 그대의 ‘신’ | 92
ㆍ너도 옳고, 나도 옳다 | 98
ㆍ내 절친, 석가형의 깨달음 | 103
ㆍ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 | 110
ㆍ그거 누구 거지? | 116
ㆍ살아 있기는 한 거니? | 122
ㆍ쩨쩨하게 죽어도 된다 | 128
ㆍ가위 귀신, 네 이놈! | 133
ㆍ천상 비즈니스 | 139
ㆍ천상에서 일상으로 | 145
ㆍ깨져도 안 깨지는 믿음 | 153
ㆍ결혼(結婚)과 해혼(解婚), 탈혼(脫婚)과 비혼(非婚) | 158
ㆍ록파족과 일처다부제 | 165
ㆍ성(性)과 사랑 | 170
ㆍ우리는 사랑한다. 고로 우리는 살아 있다. | 176

제2장 적절히 대처하며 | 183

ㆍ번지점프의 추억 | 185
ㆍ뜨거운 화, 사사로운 화 | 191
ㆍ내 떡 썰기 | 197
ㆍ홀로 서면 안 외롭다 | 203
ㆍ꼰대와 호구 | 208
ㆍ실패의 달인 | 214
ㆍ해결사, 소쩍새 | 219
ㆍ믿음은 앞으로, 걱정은 뒤로 | 224
ㆍ가스라이팅과 품라이팅 | 230
ㆍ깨달음 시트콤 | 235
ㆍ스님이 고양이의 목을 베다 | 241
ㆍ사주 명리학의 쓰임새 | 248
ㆍ우연은 곧 필연, 주역점 | 255
ㆍ마르지 않는 우물 | 262
ㆍ돈, 돈, 돈 | 269
ㆍ투병보다 치병 | 275
ㆍ이건 정말 아니잖아 | 282
ㆍ커피, 건강에 좋아? 나빠? | 288
ㆍ‘내 사랑’을 ‘내 사람’으로 | 294
ㆍ우리 친구라며? | 300

제3장 오늘을 누린다 | 307

ㆍ그녀는 참 예뻤다 | 309
ㆍ대한민국 중2 | 314
ㆍ내가 알아서 할게 | 319
ㆍ오합지졸 | 325
ㆍ백수와 백수의 결혼 | 329
ㆍ땡비 벌과 지네 | 334
ㆍ백척간두에 서다 | 339
ㆍ골골 100년, 내 어머니 | 345
ㆍ하, 하, 하 | 351
ㆍ나는 망할 자신이 없다 | 357
ㆍ수다 떨고 행복 줍고 | 362
ㆍ사다리와 보름달 | 370
ㆍ너도 좋고, 나도 좋다 | 375

저자 소개 1

저자는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허준 선생의 풍부한 인문학적 소견에 크게 감동하여 한국 인문학의 두 거봉인 퇴계 선생과 율곡 선생을 사숙(私淑)했다. 그 후 선생들의 인문학과 한방의 음양론을 결합하여 한방심성계발을 창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10여 년간 환우분들의 마음병 근본 치유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2009, 동아일보사)와 『마음 세탁소』(2013, 정신세계사)를 발간하여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에 관한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그 후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천시와
저자는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허준 선생의 풍부한 인문학적 소견에 크게 감동하여 한국 인문학의 두 거봉인 퇴계 선생과 율곡 선생을 사숙(私淑)했다. 그 후 선생들의 인문학과 한방의 음양론을 결합하여 한방심성계발을 창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10여 년간 환우분들의 마음병 근본 치유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2009, 동아일보사)와 『마음 세탁소』(2013, 정신세계사)를 발간하여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에 관한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그 후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천시와 손잡고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운영했으며, 현재 청주시에 ‘마음따뜻 한방병원’을 열어서 인문학적 휴머니즘에 의료 기술을 접목하여 마음병 및 만성 통증, 난치성 질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옛 선현들이 밝힌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이 홍익인간의 이념 그대로 한류의 물결을 타고 세계인의 마음 평화에 일조하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책 역시 이를 위해 적절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열정적으로 임상에 임하는 한편, 설레는 마음으로 새 책 독자님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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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3*224*30mm
ISBN13
9791165194802

출판사 리뷰

독자님들의 삶과 마음은 안녕하신지요? 저의 전작 10월 『마음 세탁소』가 재작년 방송가를 시작으로, 여러 매체를 통한 독자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출간 9년 만의 역주행이었기에 무척 기뻤습니다. 이에 저는 제가 받은 기쁨을 다시 되돌려드리고자 새롭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독자님들께 보답해 드려야 하지?’

그러자 문득 독자님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기 약 1개월 전, 어느 날 새벽에 소쩍새 한 마리가 저에게 전한 메시지가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 녀석은 다소 가라앉아 있던 제 마음을 영롱한 울음소리로 활짝 깨워주었거든요. 녀석은 마치 나에게,

“형도 소쩍새야. 형에게도 나처럼 영롱한 그 무엇을 이미 가지고 있잖아. 그것으로 형의 삶을 노래해 봐.”

라고 말해 주는 듯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게는 옛사람들로부터 배운 ‘투웨이(Two ways) 철학(이하 투웨이)’이 있었습니다. 옛사람들의 정보와 지식은 현대인들보다 부족했지만, 통찰과 지혜의 영역에서는 현대인들을 압도했습니다. 퇴계 이황, 율곡 이이, 구암 허준 선생들이 그랬습니다. 저는 소쩍새 울음처럼 맑디맑은 선생들의 가르침을 깊이 궁구하면서 ‘깨져도 안 깨지는 믿음’을 얻었고 이를 기초로 투웨이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보아도 보이지 않았던 세계가 보이고, 들어도 들리지 않았던 세상이 들리며, 만져도 만져지지 않았던 삶을 만지게 되면서 마음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삶의 시야가 확 달라졌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떻습니까? 육체적으로 힘겨운 노동은 로봇이 하고, 정신적으로 부담스러운 노동은 AI가 맡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노동으로부터의 자유를 찾아가면서 생활의 편리함과 첨단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풍요 속에서도 늘어만 가는 정신적 빈곤, 생활 스트레스의 누적, 건조하고 딱딱해져만 가는 인간관계, 심리적 불안정과 각종 만성 질환의 증가 등은 꼭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위 선생들은 이미 천년의 대계를 세우고 이를 해결할 방책을 온전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러니 어찌 독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제가 이 아름다운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전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의 전작 역시 ‘투웨이’에 근거한 ‘심리 치유 에세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책은 투웨이를 좀 더 확장하여 철학과 신학적 요소를 갖춘 인문서이자 심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실용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는 선생들이 제시한 투웨이가 우리 시대가 꼭 필요로 하는 정신적 자양분인 소위 ‘오래된 미래’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시대가 가진 여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개개인에게 마음의 평화와 일상의 행복을 찾아주리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이제 소쩍새의 노래가 시작됩니다.
- 2024년 한가을 청주시 무심천 수변에서, 심의(心醫) 황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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