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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들
프롤로그 1장 만화만 보면 돈이 나오니? 네, 나오던데요! 그렇게 만화만 보다 커서 뭐가 될래? 성덕이 되었습니다 웹툰 PD로 출근합니다 웹툰 PD의 하루 2장 출근이 기다려지고 퇴근이 아쉬운 사람, 여기 있어요! 만화로 돈 버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웹툰 발굴부터 연재, 완결까지 함께 달려요! 회의, 회의, 회의 제목 짓기 대작전 BGM과 GIF로 임팩트 더하기 한 줄 로그라인에서 100만 뷰 인기 작품으로 이런 것까지 신경 써야 해요? 취미가 직업이 되면 퇴근이 없습니다 지치지 않고 일하는 힘 3장 작가님과 독자님과 플랫폼을 연결하는 웹툰 PD입니다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부탁하기까지 도움이 필요할 때는 불러주세요 이 세계에서는 내가 작가님 매니저? 소개팅하는 마음 작가님께 칠전팔기 고백 편지 상처 주지 않는, 상처받지 않는 피드백 말로 전해야만 아는 미안함과 고마움 동료의 힘 서비스를 사랑하면 일어나는 일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만화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 4장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죠 작품과의 첫 만남 썰 맞춤법만 보여요 ‘왜?’라는 궁금증 회고하는 법과 효과 두려움을 설렘으로 PD를 믿어주세요 잘 거절하고, 잘 이별하는 법 PD에서 작가가 되어 보니 알게 된 것 웹툰 PD와 웹툰 작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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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밥이 나오니, 돈이 나오니?”라며 걱정하던 어른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말할 수 있다. 바로… 정말 만화에서 밥도 돈도 나온다는 것! 내가 바로 산증인이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만화로도 돈을 벌 수 있다. 게임을 좋아해 프로 게이머가 되고 화를 좋아해 만화가가 되는 것처럼,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게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공부가 되고 능력과 직업까지 이어질 수 있다.
---p.18 「그렇게 만화만 보다 커서 뭐가 될래?」 중에서 좋아하던 웹툰을 보며 돈을 버는 일. 좋아하니까 잘하고 싶었다. 부족한 중국어도 매주 두 번의 전화 과외, 한 번의 대면 과외, 다섯 번의 카톡 과외, 출근할 때는 중국어 라디오를 들으며 실력을 늘리려 부단히 노력했다. 일이 재미있어서, 그리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게 보람차니 더 욕심 내게 되고 자발적으로 야근하며 주말에는 월요일을 기다렸다. 이런 나를 보며 첫 회사 생활이 힘들지 않을까,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하던 부모님은 황당한 표정으로 되묻곤 했다. “뭐? 회사가 재미있다고? 출근하고 싶다고?” ---p.26 「성덕이 되었습니다」 중에서 단순히 ‘감사합니다’가 끝이 아닌, 어떤 점이 어떻게 좋았는지 언급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면 더욱 진심이 전해졌다. 내가 요청한 업무를 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에 칭찬을 포함한 감사 인사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작업물에 대해 답장하면 돌아오는 말이 모두 같았다. “제가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나 감사 인사를 주시고 좋아해 주니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뿌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앞으로 더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p.113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부탁하기」 중에서 인사에 대한 서운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아무리 바쁘고 힘든 상황이라도 감사 인사는 꼭 전한다. 사소한 일일지라도 혹은 그저 답변만 준 상황일지라도 아니면 동료의 업무 상황 공유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간단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이 쏟은 시간과 노력을 알아주고 인정하는 방식이라 생각한다. ---p.150 「말로 전해야만 아는 미안함과 고마움」 중에서 혼자 뛰면 분명 빠르게 갈 수 있겠지만, 그 힘듦과 기쁨을 함께 누려줄 사람이 없다. 그러나 함께 뛰면 지치고 힘들 때 손을 내밀어 주고 속도를 맞춰주고 한 발짝 더 다가와 나의 바통을 건네받아 대신 뛰어주는 동료들이 생긴다. 경쟁자가 아닌 같은 목표를 위해 한 팀으로 서로 힘을 합하고 마음을 다하는 사이, 업이라는 레이스를 함께 달려주는 러닝메이트들이 있기에 힘내서 다시 달릴 수 있다. ---p.157 「동료의 힘」 중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위로를 주던 것도 웹툰 속 대사였다. 이때 처음 웹툰이 그저 킬링 타임용 콘텐츠가 아닌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게 일상속 재미뿐만 아니라 힘을 주는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내가 받은 기쁨과 위로를 필요한 사람들의 일상에 선물처럼 배달되길 꿈꾸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 ---p.162 「사람들의 일상에 만화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 중에서 작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은 참 다르다. 그래서 작가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PD라면 글을 써보길 추천한다. 스터디를 통해 마감과 피드백 그리고 응원의 힘까지 느껴보길 바란다. 그럼 창작의 고통과 마감의 어려움, 어떤 피드백이 좋을지까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p.221「PD에서 작가가 되어 보니 알게 된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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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열정이 모여 만드는 하나의 세계
일과 삶을 잇는 연결고리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는 웹툰 PD라는 직업을 단순히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산타 PD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작품 하나가 탄생하기까지의 긴 여정을 함께한다. 작품 발굴의 설렘, 작가와의 협업 속에서 얻는 깨달음, 그리고 독자와 연결되었을 때의 벅찬 순간까지 이 모든 이야기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져 있다. 웹툰 PD는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직업인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헌신하는 조력자다. 그들이 일궈낸 결과는 한 편의 웹툰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밝히는 소중한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웹툰을 사랑하는 독자뿐 아니라, 자신의 길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위로이자 응원의 메시지다.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를 통해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때 얼마나 빛나는 삶이 펼쳐질 수 있는지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좋아하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이 이끄는 자리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을 때의 장점은 출근이 기다려진다는 점이다. 업무에 대한 즐거움과 열정은 물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은 성취감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보상 없이 이어지는 업무는 취미를 잃게도 하고 번아웃을 부르기도 한다.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에서는 이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더는 일이 즐겁지 않을 때,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는 것이다. 산타 PD는 운동이나 일상의 환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방법 등으로 자신만의 리듬을 되찾는다. 좋아하는 마음이 주는 에너지가 때로는 나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 힘이 결국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는 직업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깊은 영감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