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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댄북 아트 포스터북 by 최하나
최하나
카논(CANON)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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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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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댄북 아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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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Art Posterbook #03 by HANA CHOI』 15pcs 수록
1. Artist's page
2. Salieri Syndrome
3.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apocalypse): 현실의 딜레마
4. Nonpolar
5. Valhalla
6. cynicism of reason
7. 에피쿠로스의 역설
8. Dollhouse
9. 순수성(純粹性)
10. inflection
11. Philosophizing
12. Blindmand’s Bluff
13. Take a break
14. Murphy's law
15. Nostalgia
16. Loss

저자 소개 1

HANA CHOI

현실성의 원칙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상상은 실재의 알리바이였듯이 떠다니는 미디어와 매체에서 왜곡된 사실 즉, 실재가 우리의 진정한 유토피아가 되었다. 이 ‘허상’을 현실세계에 투영함으로써 실재보다 더 실재에 가까운 그들의 이상향 또는 현실의 양면성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In a world where the principle of reality dominates, imagination has become an alibi for reality, and distorted facts from floating media and media, that is, reality, has bec
현실성의 원칙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상상은 실재의 알리바이였듯이 떠다니는 미디어와 매체에서 왜곡된 사실 즉, 실재가 우리의 진정한 유토피아가 되었다. 이 ‘허상’을 현실세계에 투영함으로써 실재보다 더 실재에 가까운 그들의 이상향 또는 현실의 양면성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In a world where the principle of reality dominates, imagination has become an alibi for reality, and distorted facts from floating media and media, that is, reality, has become our true utopia. By projecting this ‘illusion’ onto the real world, I wanted to show their utopia or the duality of reality, which is closer to reality than reality.

2024 갤러리UP 초대개인전 [Philosophising] 7.20-8.3
2024 2024 ASYAAF 아시아프 참여작가 선정 8.13-8.25
2024 갤러리 디 아르테 청담 초대개인전 [월간작가 개인전: 비판적 초현실주의] 9.6-9.8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8쪽 | 390g | 210*297*8mm
ISBN13
8809990797127

출판사 리뷰

‘Portal’, 정문 혹은 입구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다른 세계와 이어주는 연결 통로 혹 그 세상으로 이어지는 비밀스런 Route라는 뜻으로 종종 쓰이곤 한다. A4사이즈, 손에 착 달라붙는 종이를 넘기며 최하나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보는 이의 의식은 어느 순간 작가가 펼쳐놓은 무의식적 세계, 마치 영화 ‘Being John Malkovich’의 캐릭터라도 된 것처럼 순식간에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 던져지게 된다. 낯선 곳에 던져졌다는 ‘피투성’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희한하게도 꽁꽁 숨겨 놓았던 자신의 감정 혹은 세상의 진실과 마주하기도 한다.

비현실적으로 거대한 토끼 앞에 놓인 두 여자,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은 듯한 거대한 심장의 이미지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들 이성의 망(網) 안으로 들어오길 거부하는 작품의 굳은(?) 결의를 마주하는 듯하지만 그 앞에서 엉거주춤 멈춰 설 필요는 없다.

그들은 우리의 눈동자에 대고 끝없이 원을 그리며 손짓하고 있는 듯하다. 사고와 이성의 경계에서 벗어나 무한의 세계로 넘어오라고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더라도 그 ‘진짜’를 똑똑히 마주해 보라고. 이렇듯 최하나 작가가 열어놓은 포털을 통해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 허상과 실재라는 부정할 수 없는 세상의 양면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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