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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자, 서울 여자
심우찬
시공사 200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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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무엇이 파리를 눈부시게 하는가
1. 프랑스 사람들, 그리고 파리 여자들
2. 파리, 여자들이 거듭나는 도시
3. 프렌치 쉬크의 정체
4. 여든 살에도 마드무아젤이라고 불러주세요
5. 국방부 장관이 여자라고요?
6. 영부인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다니엘 미테랑
7. 므슈 안 생 끌레르
8. 엠마누엘 베아르가 가장 아름다웠을 때

2부 그녀들에게 사로잡히다
1. 마드무아젤 카트린 드뇌브
2. 프랑스의 연인 이자벨 아자니
3. 셀린 디옹의 승리
4. 마리아 칼라스의 비극
5. 심은하와 야마구치 모모에
6. 김희선에게 보내는 갈채
7. 미야자와 리에의 변신
8. 엄정화의 멈추지 않는 노래
9. 불행한 여배우 장미희
10. 제인 버킨이 부르는 쥬 템므

3부 패션으로 문화를 읽는다
1.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 마돈나
2. 다이애나 비와 영국 패션
3. 뜨는 샹젤리제, 지는 생 제르맹 데 프레
4. 통속과 세련의 차이
5. 벨기에 패션의 기적
6. 누가 누구의 옷을 입는가
7. 슈퍼 모델들의 스타 워즈
8. 아모레, 태평양으로 가다
9. '메이드 인 삼성'의 힘
10. 파리를 매혹시킨 이영희의 'Hanbok'
11. 광대뼈와 홑꺼풀 눈이 아름답게 느껴질 때
12. 지금 파리는 한국 영화 봄
13. 한류와 코리언 스타일

4부 패션을 향한 열정
1. 자니 사메의 눈물
2. 앙드레란 이름의 김봉남 씨
3. 패션계의 프론티어, 가와쿠보 레이
4. 톰 포드의 마지막 무대
5. 이제는 꽃미남 디자이너 시대
6. 아름다운 경쟁자 샤넬과 디오르
7. 뮤즈의 전쟁
8. 지금 패션계는 세계 대전 중
9. 명품인가, 사치품인가

저자 소개 1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졸업하고 파리로 가서 패션 공부를 했다. 도쿄에서 첫 직장을 다녔고 다시 파리로 보내졌다. 지구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모든 것을 열렬히 사랑했고 삶의 반 이상을 보낸 파리에서, 벨 에포크야 말로 그를 파리로 이끌던 강한 영감이자 열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둡고 힘든 시기 일수록 더욱 더 아름다움을 향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 그는 인간이 아름다웠던 시대, 그 찬란한 아름다움의 기록을 더 널리 공유하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리 여자, 서울 여자』,『청담동 여자들』,『프랑스 여자처럼』등이 있으며 파울로 로베르시, 가즈요시 시모무라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졸업하고 파리로 가서 패션 공부를 했다. 도쿄에서 첫 직장을 다녔고 다시 파리로 보내졌다. 지구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모든 것을 열렬히 사랑했고 삶의 반 이상을 보낸 파리에서, 벨 에포크야 말로 그를 파리로 이끌던 강한 영감이자 열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둡고 힘든 시기 일수록 더욱 더 아름다움을 향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 그는 인간이 아름다웠던 시대, 그 찬란한 아름다움의 기록을 더 널리 공유하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리 여자, 서울 여자』,『청담동 여자들』,『프랑스 여자처럼』등이 있으며 파울로 로베르시, 가즈요시 시모무라 등과 사진집 『Marvelously, Kim Hee Seon』를, 피터 린드버그와 송혜교의 사진집 『The Moment』를 함께했다. 2019년 제1회 프라이드 갈라 콘서트를 비롯, 데코르테, 클레르 드 포, 반 클리프 앤 아펠 등과 함께 다수의 벨 에포크 음악회를 기획,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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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52740694

책 속으로

이제 셀린 디옹은 어린 시절에 꿈꾸던 모든 것을 얻었다. 아이들이 북적거리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소녀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국제적 슈퍼 스타가 되었으며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그리고 부와 명성을 모두 이룬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정작 자신의 고향인 퀘벡과 프랑스 사람들은 셀린의 이런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프가 눈에 거슬리는 모양이다. 부를 과시하는 걸 경멸하는 프랑스적인 시각이 제트기를 타고 다니고 마이애미의 그림 같은 집과 라스베이거스에 그녀만을 위해 지은 궁전 같은 집에 사는 그녀를 곱게 봐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셀린은 자신의 삶에 충만한 여인으로서 세상의 가치라든가 비판에서 해방된 듯하다. 라스베이거스 공연의 마지막 노래가 자신의 현재를 있게 해준 팬들에게 바치는 였으니까.

--- p.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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