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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박쥐
양장, 개정판
주니어RHK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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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그림 : 브라이언 라이스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서 태어났으며, 스무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셔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여행을 할 때면 늘 그 지방의 도서관을 찾아가곤 한답니다.
역자 : 이상희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 원주에서 폐차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딴 집의 꿩 손님』,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오리, 대통령이 되다!』, 『바닷가에 간 박쥐』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34g | 280*229*10mm
ISBN13
9788925553399

출판사 리뷰

12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CNN 타임매거진 그림책 부문 3위
-미국서점협회 스텝들이 뽑은 ‘2009 Indies Choice Book Awards’
최고의 그림책 선정
-서울시립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도서관에 찾아 든 박쥐들의 이야기!
미국 일리노이 주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공립 도서관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 도서관에 간 박쥐는 캄캄한 밤, 빠끔히 열린 창문 틈으로 도서관을 찾아 온 박쥐들의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텅 빈 도서관에서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을 사랑하는 박쥐들이 환상적인 책 축제를 벌입니다.
도서관에 간 박쥐는 12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CNN 타임 매거진 그림책 부문 3위 등 서점 및 각 선정 기관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전 세계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자 브라이언 라이스는 어느 날 딸이 도서관 창문에 어린 무늬를 박쥐로 착각한 것에 영감을 얻어 박쥐를 소재로 한 그림책을 쓰게 되었고, 도서의 수익금 일부를 멸종되고 있는 박쥐를 보호하는 박쥐보호기금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날개가 없는 아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완벽한 이야기이다.”
-커커스 리뷰 (Kirkus Review)
“도서관을 사랑한 박쥐들의 이야기는 충분히 매력적이며, 모든 아이들이 박쥐들의 책 축제에 참여하고 싶어질 것이다.”
?뉴스데이(Newsday)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는 우연히 도서관에 방문한 박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글로 나타내었고,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박쥐들의 모습을 멋지게 표현하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박쥐들만의 환상적인 책 축제!
한 번쯤은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 나홀로 마음껏 책을 읽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거
예요. 책 속에서 꿈을 키우고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자연 속 도서관이라면 더더욱 환상적이겠지요. 도서관에 간 박쥐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박쥐들이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캄캄한 도서관을 찾아오는 이야기이다 보니 대부분의 페이지가 은은하면서도 어두운 색감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박쥐들의 환상적인 책 축제를 몰래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호기심을 갖고 빠져들게 되지요. 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박쥐들과 같이 책 속 세상을 즐기고, 도서관 속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마저 듭니다.
여러분도 박쥐들처럼 저마다의 방법으로 도서관 속 책 세상을 즐겨 보세요.

유난히 고요한 어느 날 밤, 따분해 하던 박쥐들에게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어요.
박쥐들이 아주 좋아하는 도서관의 창문이 열려 있다는 소식이었어요. 박쥐들은 쏜살같이
도서관으로 날아갔어요. 도서관 안으로 들어온 박쥐들은 여기저기를 날아다니며 서로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벽 앞에서 그림자놀이를 하기도 하고, 복사기에 몸을 복사하며 놀기도 했어요. 그러고는 잠깐 날개를 접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어요. 어느새 박쥐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었어요. 모두 숨을 죽인 채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어느덧 서서히 날이 밝아왔어요. 책 축제가 끝나는 게 아쉬운 박쥐들은 언젠가 또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박쥐들을 위해 도서관 창문 하나를 활짝 열어줄 그날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갔어요. 저마다 책에서 읽은 것을 꿈꾸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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