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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쟈이에서 태어나 국립예술전문학교에서 공부했고, 미술 편집자로 일했다. 『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으로 제 12회 타이완 국제 도서전에서 훌륭한 그림에 주는 금나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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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머니, 그래도 손자를 데리고 나오길 잘 하셨어요. 안 그랬으면 그대로 쑤아오까지 갔어도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손자가 이렇게 똑똑하고 착하니 정말 복이 많으시네요!"
나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하고 싶었어요. '저는 이 할머니의 손자가 아니에요...... .' 하지만 나는 이번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요. 할머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셨지만, 할머니의 홀쭉한 볼 위로 눈물이 흘러 내리는 걸 보았거든요. --- p.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