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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는 큰일났다
이형진 그림
느림보 200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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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장통을 겪는 송아지,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저자 소개 1

그림이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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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난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난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는 이형진의 그림책이다.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같을까, 다를까?』 가 있다.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다.

이형진의 다른 상품

저자 : 오지언
1964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주)한국 삐아제, (주)한국 키즈랩 등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를 수료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71쪽 | 184g | 175*225*15mm
ISBN13
9788958760023

책 속으로

분이는 할아버지들에게 쫓겨 되돌아가요.
꼬리를 축 늘어뜨리고 터벅터벅 걸어가지요.
미영이네 텃밭을 지나칠 때예요.
싱싱한 열무가 보이자,
분이는 조금만 맛보고 싶어졌어요.
아주 조금만요.
그런데 이를 어쩌지요?
분이가 텃밭을 밟아
금세 엉망이 되고 말았어요.

--- p. 38

줄거리

송아지 분이는 엄마가 없습니다. 분이는 어미개 백구와 동네 아이들하고도 어울리지 못합니다. 외로운 분이는 늘 말썽만 부리지요. 백구와 어미닭에게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장에 가신 어느 날, 혼자 집에 있던 분이는 고추 채반을 엎어 놓고, 장독대 뚜껑도 깨고, 할아버지 버섯밭도 다 망쳐 놓습니다.
일을 저지르고 놀란 분이는 저도 모르게 뒤란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 집을 나옵니다. 민수네 빈 외양간에 가서 혼자 놀기도 하고, 미영이네 텃밭을 망치기도 하지요. 온갖 말썽을 다 저지른 분이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기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텃밭 때문에 화가 난 미영이네 엄마와 맞닥뜨립니다.
야단맞을 일이 무서워 분이는 숲 속으로 도망가 숨어 버리지요. 장에서 돌아온 할머니는 말썽쟁이 분이에게 화가 났지만, 아무리 찾아도 분이가 보이지 않자 혹시 잘못되었을까 봐 걱정을 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엄마소처럼 ‘음메에’하고 울면서 분이를 찾아 온 동네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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