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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과 들국화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 수상작, 양장
남미영이형진 그림
예림당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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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南美英

한국독서교육개발원 KREDI 원장, 독서교육학자, 국어학자, 동화작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아동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청소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레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국어교육실장으로 재직하며 초중고 국어교육과정, 교과서, 교육방법을 연구하던 중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이 비례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 최초로 ‘독서능력진단지’를 개발했다. 현재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독서와 글쓰기 교육,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제
한국독서교육개발원 KREDI 원장, 독서교육학자, 국어학자, 동화작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아동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청소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레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국어교육실장으로 재직하며 초중고 국어교육과정, 교과서, 교육방법을 연구하던 중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이 비례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 최초로 ‘독서능력진단지’를 개발했다. 현재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독서와 글쓰기 교육,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제1회 해송아동문학상,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 한국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위원, 한국우수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며 KBS, EBS 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등지에서 독서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질문교육에 대한 교사 및 학부모 대상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독서 기술』,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글쓰기』, 『하루 15분 생각쓰기』 시리즈,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가 있고, 유아동화집 『꾸러기 곰돌이』 시리즈와 분단의 아픔을 그린 동화 『소년병과 들국화』가 있다. 그 외 독서 에세이 『사랑의 역사』와 『오래된 책이 말을 걸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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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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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난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난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는 이형진의 그림책이다.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같을까, 다를까?』 가 있다.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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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2쪽 | 242g | 150*220*9mm
ISBN13
978893027184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총을 겨눈 소년병, 그날의 기억을 꺼내다

우리 민족이 겪은 가장 큰 슬픔, 6 · 25 전쟁.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눈 남북의 가슴 아픈 순간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린 동화예요. 전쟁이 일어나자 소년병이 되어야 했던 신세호 원장은 북한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며 눈을 감았어요. 생생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는 6 · 25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의 한 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국토 분단의 현실과 그 속에 담긴 민족의 아픔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 남미영 작가의 따뜻한 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남미영 작가의 동화적인 상상력은 전쟁의 비극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화해의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소년병과 병사 사이에 오가는 짧은 대화에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연민, 눈물이 왈칵 솟는 슬픔, 입가에 스미는 미소까지 다양한 감정들이 어우러져요. 총구를 앞에 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간애를 강조하며, 작가 특유의 세대를 아우르는 글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책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이형진 화가의 서정적인 그림

〈소년병과 들국화〉는 이형진 화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수채화 기법으로 표현해 새로운 시각과 깊은 감동을 전달합니다. 서로 다른 색의 군복을 입은 소년병과 병사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대비시키며 이야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담아냈습니다.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독특하고 감성적으로 시각화하여 책장을 덮은 다음에도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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