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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여행 준비 출발 당일 1장. 모든 여행은 수도부터, 하노이! - DAY 1. 정신없는 노이바이 국제공항 - DAY 2. 오후 3시에 첫 식사를 하다 - DAY 3. 정겨운 하노이 풍경 - DAY 4. 유유자적 닌빈 투어 - DAY 5. 쉬엄쉬엄 박물관 나들이 2장. 다낭, 호이안과 사랑에 빠지다 - DAY 6. 맑고 쾌청한 다낭 하늘 - DAY 7. 알록달록 코코넛 바구니 배 - DAY 8. 내 인생 최악의 마사지 - DAY 9. 대망의 바나힐을 가다 - DAY 10. 오늘은 온전히 호캉스! - DAY 11. 아찔했던 화장실 갇힘 사건 3장. 화려한 도시, 호찌민 - DAY 12. 이 도시는 나랑 맞지 않는 것 같아 - DAY 13. 고개 숙어졌던 전쟁 박물관 - DAY 14. 호찌민의 아름다운 건축물 - DAY 15. 혼자서 룰루랄라 자유 관광 - DAY 16. 껀저 투어, 원숭이 공포 체험의 날 - DAY 17. 하이랜드 커피를 처음 맛보다!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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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한 베트남으로!”
가벼운 걸음만큼 유쾌하게 기록한 하노이, 다낭, 호이안, 호찌민 기록 일기! 모든 여행은 수도부터,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마주한 베트남의 첫인상은 혼돈 그 자체였다.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소음, 매연으로 가득한 도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모르게 정겨운 풍경, 다정한 얼굴이 속속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비로소 ‘베트남’을 마주한 순간이었다. 다낭, 호이안과 사랑에 빠지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다낭, 호이안과 사랑에 빠져버린 이야기. 이토록 쾌청한 하늘과 쾌적한 날씨라니!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 관광객을 위한 가게와 카페, 공연과 놀이기구 등이 곳곳에 널려 있으니 말이다. 화려한 도시, 호찌민 푹푹 찌는 더운 호찌민에서 마주한 건 보다 뜻깊은 의미였다. 전쟁 박물관을 통해 폭력의 위험성과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돌이켜 보는 것. 책방 거리를 걸으며 소소한 문화생활을 누려보는 것. 덧붙여 시티투어버스로 화려한 야경까지 즐겨준다면 더 이상의 완벽함은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