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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9
발간사 15 1. 도올이 한국 교회의 루터와 칼빈인가? 19 2. 종교의 기원이 공포란 말인가? 28 3. 포도나무가 우주적 생명 공동체라고? 36 4. 요한계시록이 미친 소리라고? 41 5. 큐(Q)가 예수 최초의 어록일까? 51 6. 도올의 도마책 마케팅 60 7. 도올의 류영모 함석헌 흠모 71 8. 예수가 민중운동가란 말인가? 79 9. 성경 계시를 잡신 숭배와 섞으려는 시도들 91 10. 바울은 예수를 몰랐었나? 103 11. 거듭되는 큐(Q)자료 영업 113 12. 어게인 도마책 마케팅 122 13. 도올의 화려한 구라 133 14. 도올에게 무기력한 교계 지도자들 144 15. 예수가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길동무란 말인가? 156 16. 구원영생에 대한 알러지 반응 170 17. 천국에 대한 상투적 거부감 191 18. 성경을 새로 재편집하고픈 도올 212 19. 예수의 신성 제거에 안달 내다 233 20. 『나는 예수입니다』라는 책 248 21. 예수를 죄 있는 자로 만들고픈 도올 268 22. 어머니 생각에 눈물 흘리는 도올 285 23. 예수는 단지 신의식神意識 가지고 살았던 사람에 불과했을가? 303 24. 예수는 민중운동가였을까? 316 25. 예수의 자칭호 인자의 문제 329 26. 예수를 혁명가로 만들고픈 심사들 343 27. 구원의 복음을 어설픈 동양학과 섞어보려는 수작 357 28. 무소유 그리고 윤회? 372 29. 도올의 한신대 강연 388 30. 민족적 배타 감정으로 창조설 만들었다는 낭설 396 31. “공자와 예수 중 역시 공자다.”라는 망발 408 32. 모든 종교는 다신론이라는 착각 419 33. 삼위일체는 거지 같은 거다? 436 34. 원죄가 성(Sex)과 관련 있다? 448 35. 도올 현상에 속수무책인 교계 지도자들 462 36. 수운의 천주 강령 체험 477 37. 무로부터의 창조는 깡패의 신이 하는 일이다? 491 38. 다이카토미dichotomy에 대한 상습적 안티 504 39. 천지가 귀신이라는 괴설 517 40. 터툴리안의 명제를 왜곡하는 도올 530 41. 이원론에 대한 반복되는 거부 반응 544 42. 오리진origin에 대한 네거티브 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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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이 창궐할 때 독일 신학계는 자유주의 신학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처럼 왜곡된 신앙은 교회를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한 토대를 허물어버리기도 합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을 인간의 이성과 감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합니다. 성경의 초월성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은 결국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을 부정하고 성경을 왜곡합니다.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은 도덕교사나 민중운동가로 변질됩니다.
크리스찬이 아닌 분들에겐 별문제가 아닌 듯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곡된 복음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기 마련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에 빠진 사람들이 좌파진영의 핵심으로 활동하는 현실은 자유주의 신학에 대응하는 문제가 비단 기독교인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님을 시사합니다. 이성을 빙자한 인본주의 자유주의 신학의 폐해는 비단 교회 안에 머물지 않습니다. 사회주의적 유토피아와 하나님의 나라를 동일시하면서 복음을 왜곡할 뿐만 아니라 위험한 사회주의적 실험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더 위험한 문제는 자유주의 신학이 '신학'이라는 외피를 입고 신학교 안에서 목사가 될 친구들에게 교육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순수한 신앙을 가지고 신학교에 갔다가 오히려 신앙을 잃어버린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신학교인 한신대학교의 석좌교수입니다. 스스로를 모태신앙으로 언급하시고 교회의 개혁을 촉구하십니다. 어떤 분들은 김용옥 교수를 한국교회의 루터와 칼빈으로 추켜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저술과 강연들은 그가 자유주의 신학에 빠져있고, 기독교 신앙에서 멀리 떠나 있음을 쉽게 드러냅니다. 이런 분이 목사가 될 친구들을 가르치고, 또 순수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헌금이 이런 분들의 연구활동에 지급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강동선 목사님은 한신대학교를 졸업하신 목회자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에 경도된 모교를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시며 목소리를 내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매체를 통해 도올을 비롯한 자유주의신학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비판하는 글을 써오셨습니다. 본 저서는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저자는 도올 김용옥 교수의 저서와 강연들을 바탕으로 건강한 신학적 기반 위에서 기독교 신앙에 배치되는 도올의 기독교관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학적이지 않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습니다. 원고를 받고 책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묵묵히 기다려주신 강목사님과 김현태 회장님, 언약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트루스펀드 후원을 통해 이 책이 출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점들을 바로잡아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