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교열부 차장대우로 근무하고 있으며, 중앙일보에 연재하는 ‘우리말 바루기’와 ‘우리말 칼럼’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복잡한 이론을 배제하고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문장의 십계명’은 커다란 지식과 글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막연하게 글쓰기에 두려움을 느꼈던 사람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 외국어 표기 자문위원, 한국교열기자협회 외래어사전 편찬위원, 교육부-대한화학회 용어개정 협의위원, 국립국어연구원 동남아어 심의위원, 국어 순화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