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 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Ⅲ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현재 상지대 학교 인문사회과학대 교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인,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 마르칼 Jean Markale
시인이자 역사학자이자 지칠 줄 모르는 연구자이자 이야기꾼인 장 마르칼은 수많은 저서들을 집필했다. 그중 1985년에 출간한 『브르타뉴의 켈트 서사시』(페이요)와 1987년에 출간된 『켈트족 여인』(페이요)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켈트 문명은 장 마르칼이 지칠 줄 모르고 탐색하는 주된 분야이다. 1969년에 출간된 『켈트족』은 기독교 이전 문화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참고로 삼을 만한 놀라운 시리즈의 첫 권이다. 역사와 신화는 장 마르칼의 관심을 풍부하게 한다. 그는 드루이드교와 골족의 전투뿐만 아니라 성배, 템플 기사단, 카타리파와 골족의 음유 시인까지 관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