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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장 의로운 삶을 살며
32장 기도하는 법 33장 금식 34장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35장 기도와 경배 36장 기도와 간구 37장 세상의 보물과 천국의 보물 38장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39장 죄의 속박 40장 염려하지 말라 41장 공중의 새와 꽃들 42장 작은 믿음 43장 믿음을 더하소서 44장 염려의 원인과 치료법 45장 비판하지 말라 46장 티와 들보 47장 영적 판단과 분별 48장 구하여 찾음 49장 황금률 50장 좁은 문 51장 좁은 길 52장 거짓 선지자들 53장 나무와 열매 54장 거짓 평안 55장무의식적 위선 56장자기기만의 표적들 57장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 58장 반석이냐, 모래냐 59장 시련과 믿음의 시금석 60장 결 론 |
David Martyn Lloyd-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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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목회할 때 주일 오전 예배 때 산상보훈에 관해서 설교했던 60편을 모은 것입니다. 이 책을 출판하게 된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상설교를 책으로 출판해 달라는 부탁을 더 이상 저버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설교를 직접 들은 분들이나 교회 간행물을 통해 읽은 분들에게는 이 설교가 어떤 형태로 출판되든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독자들에게는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입니다. 이 설교는 속기로 받아 적은 것이므로 거의 수정을 가하지 않은 원형 그대로입니다. 설교 형태를 가감하려는 시도를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교회에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강해설교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강해와 설교’ 이 두 단어를 모두 강조해야 하지만, 특히 후자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설교’의 목적은 수필이 아니고, 출판하기 위한 것도 아니며, 청중에게 들려져서 즉각 충격을 주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교는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기대할 수 없는 어떤 특징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설교를 책으로 출판할 때 이 특징들을 배제시키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활자화된 대다수 설교의 문제는 원래 교인들에게 들려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읽히기 위해서 지나치게 꾸며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설교들의 맛과 형식은 설교적이라기보다 문학적입니다. ‘강해설교’의 또 다른 특징은 단순히 어떤 성구의 해석이나 주석이라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본문 해석을 설교로 전달할 때 이것은 하나의 메시지가 되고, 또한 뚜렷한 형식과 형태를 띠게 되며 더 나아가 항상 그때그때의 상황에 적용되고 연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에는 부족한 점도 많으나 이런 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책의 본문은 설교형태 그대로입니다. 해석설교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문체상의 결점, 예를 들어 강조하기 위해 ‘반복된 문체’ 소위 ‘설교 투’ 때문에 기분이 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설교를 있는 그대로, 의도된 그대로 읽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가장 큰 소원은 이 설교들이 강해설교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자극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책이 활자화된 데에는, 제가 설교할 때 거의 기적적으로 속기로 적어 두었던 허칭스(F. Hutchings) 부인과 저의 큰딸 엘리자베스 캐서우드(Elizabeth Catherwood)의 수고에 힘입었습니다. 수많은 동료 설교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도 최선의 청취자인 동시에 가장 혹독한 비평자는 제 아내였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 1959년 3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마틴 로이드 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