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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지구 생명의 역사 도서 무드등 세트
지구와 생명이 얽혀 살아온 40억 년의 기록 초판한정 무드등 랜덤 택1
좌용주재이 그림
성림원북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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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세밀화로 40억 지구 생명 읽기
현대 과학이 밝힌 바에 따르면, 생명은 원시 지구 혹독한 환경에서 단세포로 출현해 다세포로 진화해 왔다. 지구 환경은 수시로 바꼈고 생명에서 돌연변이도 발생했다. 이 책은 장대한 지구 생명의 역사를 사실적이고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풀어낸다. 책이자 예술 작품인 과학 교양서.
2025.02.18. 자연과학 PD 손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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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 작가의 말
- 프롤로그
- 추천사

지금(NOW)

푸른 행성 지구 (The Blue Planet)

탄생(BIRTH)

지구의 탄생과 생명의 씨앗(Origin of the Earth and Seed of Life)
생명의 탄생(Origin of Life)

성장(GROWTH)

시아노박테리아와 광합성(Cyanobacteria and Photosynthesis)
서서히 진화하다(Evolution)
진핵생물의 탄생(Emergence of Eukaryotes)

격변과 생존(CATASTROPHE & SURVIVAL)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지루한 10억 년(Boring Billion)
다세포 생명으로의 진화(Evolution to Multicellular Life)

다양성과 멸종(DIVERSITY and EXTINCTION)

캄브리아기 대폭발(Cambrian Explosion)
고생대 생물군과 멸종(Paleozoic Biota and Extinction)
중생대 생물군과 멸종(Mesozoic Biota and Extinction)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

새로운 생물의 시대와 인간(New Biological Era and Humans)

미래를 향하여(TOWARD FUTURE)

우리의 미래(Our Future)

교과서 속 과학이야기

저자 소개 2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 지질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2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지질학과 교수로 있으며 기초교육원장과 교육혁신처장을 역임했다.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 위원장을 지냈고, 한국암석학회와 한국지구과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세종도서에 선정된 『지오포이트리』,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된 『가이아의 향기』와 『베게너가 들려주는 대륙이동 이야기』 외에 『스콧이 들려주는 남극이야기』, 『윌슨이 들려주는 판구조론 이야기』 및 『테라섬의 분화, 문명의 줄기를 바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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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졸업 후 출판물 디자인 일을 하다가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내게 된 그림쟁이다. 작업물로는 『노마와 훈이』, 『총이의 여행』의 삽화를 그렸다. 현재는 인문학이 좋아서 브런치에서 〈다람이와 달수〉라는 네 컷 창작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동물, 식물, 자연물을 그리는 과학책 작업을 하면서 지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그림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noopys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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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00*250*73mm
ISBN13
8800302970009

출판사 리뷰

지구 생명의 역사는 곧, 생명이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해 온 과정이다

지구 생명의 역사는 생명, 진화, 그리고 지구 환경의 복잡성과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실이다. 원시 지구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최초의 생명체 시아노박테리아가 등장한 이후, 생명은 단세포 생명체에서 시작해 점점 더 복잡한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했다. 진화의 과정은 당연히 자연 발생에서 일어나는 새로움과 도태, 돌연변이, 그리고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생명체의 형태와 기능이 좌우되었고, 다양한 생명의 탄생과 멸종으로 균형을 이루어왔다.

저자가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 책의 시간 흐름대로 읽어 내려가다 보면 지구는 수차례의 대멸종 사건을 겪었고, 그때마다 지구 생명은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며 지구를 재구성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생명의 회복력과 끈질김을 보여주는 동시에 변화가 생명의 진화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시아노박테리아의 광합성으로 대기 중 산소 농도를 증가시켜 생명체가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생명체가 단순히 지구의 환경 변화에 적응만 한 것이 아니라 환경 자체를 변화시키기도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생명의 역사가 단순한 과거 이야기가 아닌 현재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는 중요한 주제임을 일깨워 준다.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지구과학이나 생물 등을 공부하며 지구 생명의 역사는 아는 것 또한 과거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가치를 제공함은 자명하다.

인류의 위치와 책임의식을 갖고 미래 세대의 리더로서 역할을 하자

지구의 40억 년에 가까운 생명의 역사는 단순한 시간의 축적이 아니라 생명과 환경의 상호작용과 진화, 인간이 배울 수 있는 지혜이다. 긴 시간 동안 이뤄진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이 지구 생명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청소년들이 이 책 『그림으로 읽는 지구 생명의 역사』를 통해 지구 생명의 역사를 이해한다면, 그래서 ‘생명’ 자체에 관심을 갖고 과학적 탐구와 비판적 사고를 지향하게 된다면 그들은 당연히 지구 환경과 생명을 보호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지구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는 물론, 지속 가능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삶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

번성과 멸종 사이에서, 생명은 오늘도 지구와 함께 살아갑니다


어릴 적 아버지께서 주먹만 한 돌덩이 하나를 들고 오셨다. 그 돌 표면 틈새에는 조그만 식물 하나 자라고 있었다. 아마 그게 신기해서 내게 보여주려 하셨나 보다. 돌에서 자라는 생물이란 게 신기해 보였다. 집 안 한구석에 자리 잡았던 그 돌과 식물은 찰나의 미소였다. 시간이 흐르고, 이런저런 돌을 연구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 문득 그때 그 식물이 생각났다. 돌과 생명이 연결되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거리가 그저 단순한 인연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아주아주 오랜 세월 이리저리 얽혀있고, 엮여있고, 그리고 그 본질은 다르지 않다.

생명을 수식하는 말에는 경이롭다, 신비롭다, 아름답다, 감동이다, 등등. 하지만 나에게 지구의 생명은 처절하리만큼 끈질기다. 그게 바로 아주 작은 생명 하나조차 귀한 이유다. 40억 년 가까운 생명의 역사를 돌이켜 보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깨닫기 위함이다. 때로는 뜨거웠고, 때로는 차가웠으며 푸르렀던 시절도, 황량했던 순간도 개의치 않고 지구의 생명은 아주 조금씩 자신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재가 과거 되어 저만치 물러나고, 먼 훗날이 희미해 보여도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기까지 그 여정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작가 2문 2답

1. 『그림으로 읽는 지구 생명의 역사』는 어떤 책인가요?

이 책은 지구의 탄생과 변화 속에서, 생명이 탄생하고 진화해 온 과정을 잔잔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지구가 만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약 40억 년 전 무렵에 최초의 생명이 탄생하면서부터 지구와 생명은 서로 밀접하게 얽혀가며 변화와 진화를 계속해 왔지요. 그런 과학적인 내용을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간결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게다가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지루하게 변모해 온 지표와 생명의 변천을 그림으로 나타냈습니다. 오늘 우리 인류가 있기까지 과거의 지구와 생물의 진화 모습을 그림으로 읽어가며 지구 생명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겁니다.

2. 지구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간은 지구에서 태어나 자라고 죽어간 수많은 생물종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지구에서 오늘 우리가 있기까지 하늘도, 바다도, 땅도 계속 변해왔고, 생명 또한 엄청난 진화를 계속해 왔지요. 무려 40억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말입니다. 생명과 그를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 푸른 행성에는 인간만 살고 있는 게 아니라 많은 다른 생명들이 더불어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손으로 환경을 파괴하며 여섯 번째의 멸종이란 단어를 만들어 내는 현실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구 생명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추천평

저는 20년간 탐험을 통해 지구라는 행성의 놀라운 이야기를 직접 목격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저에게 가르쳐준 한 가지는, 지구는 단순히 우리 발밑에 있는 땅덩어리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살아 숨 쉬는 하나의 생명체라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읽는 지구 생명의 역사』는 바로 이 지구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새롭게 소개하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적 지식을 나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적 비유와 흥미로운 그림을 통해 독자들이 지구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여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에게 이르렀는지, 46억 년의 시간을 한눈에 그려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저는 과거에 제가 서 있던 장소들이 떠올랐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가 광합성을 하며 만든 호주 해안의 스트로마톨라이트 군락, 아이슬란드의 불타는 용암대지, 알래스카의 거대한 빙하, 고비사막에서 마주한 공룡화석. 이 모두가 이 책의 이야기를 증명하는 현장들이었습니다. 지구의 과거를 아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지구라는 행성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구라는 위대한 이야기에 동참할 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책장을 열어보세요. 그곳에서 새로운 발견의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 문경수 (과학탐험가)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다룬 많은 책이 있지만, 이 책은 특별합니다. 복잡한 과학적 개념들을 우아한 그림과 함께 명쾌하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각 페이지마다 적절히 배치된 간결한 문장은 긴 글에 부담을 느끼는 독자들도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탄생, 진화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불필요한 설명을 배제하고 핵심적인 정보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식은, 독자들이 46억 년의 장대한 이야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시대별 환경 변화와 생명체들의 진화 과정이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의 관계를 알고 싶은 독자도 이 책에 담긴 한 장의 그림으로 충분히 만족할 것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정확성입니다. 읽기 쉬운 책은 모호하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담곤 하는데, 오랫동안 대학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쳐온 저자는 과학적 사실들을 왜곡 없이 전달합니다. 이 책은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본질적인 이야기를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탁월한 안내서입니다. 무엇보다 지하철 한쪽 구석에 서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대신 읽을 수 있는 과학책입니다. - 이유경 (극지연구소 극지환경재현실용화센터준비단장)
아름다운 행성인 지구에 살고 있는 지구인으로서 과학적인 설명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46억 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생물들이 번성하여 각기 아름다움을 뽐내고 서로 경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삶을 살아내고 있는 여기는 지구입니다. 현재 우리는 지구와 같이 생명이 풍부한 어떤 곳도 알지 못합니다. 인간이 소비한 화석연료로 인하여 발생한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 환경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어떻게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내가 무심코 하는 소비 행위로 인하여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탄소발자국을 생각하며 그 양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선택이 귀찮고 때로는 매우 불편할 수 있지만, 지구의 역사를 알고, 지구 생명체들의 역사를 안다면, 지구에 있는 모든 물건과 물질들을 좀 더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지 않을까요? 이 책이 그런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데 좀 더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서울과학교사모임
이 책은 태양계의 형성과 시작된 지구 생명의 40억 년 여정을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 보입니다. 미행성의 충돌로 태어난 원시지구는 수많은 격변과 진화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이루었으며, 그 과정에서 생명이라는 경이로운 존재가 우연처럼 등장했습니다. 지구의 역사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화성 크기의 천체와 충돌하며 달을 탄생시킨 사건, 대기가 만들어지고 바다가 형성된 과정, 그리고 판구조운동으로 대륙과 해양이 재편된 이야기는 지구가 얼마나 역동적인 행성인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생명은 지구의 환경 변화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초기 생명체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생존하며 진화의 씨앗을 틔웠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역사는 단순히 성장과 번영으로 점철된 것이 아닙니다. 지구는 눈덩이처럼 얼어붙는 극한기후를 겪었고, 수차례의 대멸종은 생명체의 흐름을 끊어버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멸종은 새로운 생물들이 나타나도록 길을 열어주었고, 생태계는 변화와 적응을 통해 더욱 다채로워졌습니다. 이 책은 지구의 역사 속에서 생명의 출현과 소멸,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새로운 생명체들의 등장 과정을 통해 자연의 놀라운 복잡성과 조화를 보여줍니다. 우리에게 지구라는 행성이 얼마나 특별하고, 그 위에서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40억 년의 긴 생명의 역사를 통해 생물의 진화가 지구와 맺고 있는 긴밀한 관계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권홍진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장)
지구라는 행성에서 생명현상의 진화 과정을 역동적이고 다양한 그림으로 표현한 이 책은 생명 진화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핵심 지식을 간결히 잘 설명했습니다.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자연과학 지식이 스며드는 좋은 책입니다. - 박문호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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