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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읽는 역사이야기 55
진원숙
야스미디어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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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동양과 서양의 고대 역사 이야기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가 살라미스해전에서 아테네해군을 격파했더라면
33살의 알렉산드로스대왕, 바빌론에서 죽음의 열병을 이겼더라면
카르타고의 한니발이 칸네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결국 로마를 정복했더라면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한 치만 더 높거나 낮았더라면
기독교가 로마에서의전도에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동양과 서양의 중세 역사 이야기
알라 최후최대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부자 미망인 하디자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보장왕의 고구려, 668년에 나당 연합군을 꺾고 나라를 보전했더라면
‘0'이 만들어져 사용되지 않았더라면
이슬람제국이 732년의 뚜르전쟁에서 프랑크왕국을 제압했더라면
북유럽의 바이킹들이 영국과 프랑스를 완전히 점령했다면
십자군이 살육과 약탈을 일삼은 무뢰한이 아니라 십자군다운십자군이었더라면
존왕이 1215년에 귀족들의 요구를 일축하고 대헌장을 승인하지 않았더라면
유럽 사람들이 후추를 좋아하지 않았거나 후추가 귀하지 않았더라면
쟌 다르크가 혜성처럼 출현해 위기에 처한 프랑스를 구하지 않았더라면
바투 휘하의 몽골군이 헝가리를 넘어 더 깊숙이 유럽으로 진격했더라면
14세기 중엽에 유럽을 휩쓴 흑사병이 좀 더 오래 기승을 부렸다면

동양과 서양의 근대 역사 이야기
아프리카의 흑인을 아메리카에 판 노예무역이 없었더라면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술레이만 1세, 1529년에 빈을 함락시켰더라면
테첼이 면죄부를 팔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아즈텍제국도 잉카제국도 스페인에 의해 무너지지 않았더라면
무적함대가 유적함대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무적함대였더라면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땅을 굳건히 지켰더라면
러시아의 표트르대제 20여년 더 서구화정책을 펼 수 있었더라면
마리 앙트와네트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사건이 없었다면
나폴레옹이 러시아원정에 나서지 않았거나 승리했더라면


동양과 서양의 현대 역사 이야기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하지 못했더라면
독일의 관세동맹이1830년대에 맺어지지 못했더라면
청나라가 1840년의 아편전쟁에서 영국에 승리했더라면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북군과 남군 어느 편도 승리하지 못했다면
비스마르크가 프로이센의 수상이 되지 못했더라면
조선정부가 천주교를 금지박해하지 않고 수용했더라면
페리제독이 끝내 일본의 문을 열었듯이 로저스도 보다 적극적으로 임했더라면
프로이센에 패한 후 출현한 최초의 사회주의 체제 파리코뮌이 승리했더라면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 '여느 며느리와 시아버지'였더라면
중국의 본本에 서양의 기술을 접목시키려던 양무운동이 성공했더라면
마리아 스콜로도프스카가 러시아의 엄혹한 식민지교육에 질식해버렸더라면
러시아의 발트함대가1905년 대한-쓰시마해협에서 일본 해군을 꺾었더라면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부처를 암살한 총성이 울리지 않았더라면
‘여성의 날' 시위가 없었더라면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미국 의회가 미국의 국제연맹 가입을 승인했더라면
트로츠키가 오리사냥에 나서지 않아 스탈린을 꺾었더라면
플레밍, 여느 것과 다른 한 접시를 눈여겨보지 않았더라면
루스벨트대통령의 뉴딜정책이 실패했더라면
국공합작이 성공해 중국 대륙이 공산주의자들의 천지가 되지 않았더라면
영국과 프랑스가 뮌헨회담에서 히틀러에게 단호한 태도를 취했더라면
히틀러가 덩케르크로진격하던 독일군에게 중지명령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을 도발하지 않았거나 패하지 않았더라면
히틀러의 나찌스가 홀로코스트를 철저히 은폐해 폭로되지 않았더라면
히틀러가 독소불가침조약을 지켜 '소련 침공'이란 유혹을 억제했더라면
백악관, 맥아더의 중국 해안 봉쇄와 만주 폭격 건의를 수용했더라면
1962년 쿠바의 미사일위기가 위기로 끝나지 않았더라면
중국의 문화혁명이 1980-90년대까지 지속되었더라면
천안문사태를 주도한 민주세력이 승리했더라면
고르바초프가 공산당 서기장에 오르지 못해 페레스트로이카를 추진하지 못했더라면
무슬림 테러리스트들, 9월 11일에 뉴욕의 쌍둥이 빌딩 폭파를 기도하지 않았더라면

저자 소개 1

계명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명예교수(서양사 전공). 저서로는 『마키아벨리와 국가 이성』 『서양사 산책』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 『문명의 충돌』 『지중해 문화사 이야기』 『시민적 휴머니즘과 인간·역사·과학』 『뒤집어 읽는 역사 이야기 55』 『주니어를 위한 역사 이야기』 『십자군, 성전과 약탈의 역사』 『초기 기독교 이야기』 『비잔틴제국-천 년의 명암』 『오스만제국-지중해의 세 번째 패자』 『서양 고대사 산책』 등이 있다. 역서로는 『르네상스 시론』 『르네상스의 사상과 그 원천』 『서양 근대사 1500~1815』 『휴머니즘과 르네상스 유럽문화』 『서양 사회주의의 역사』
계명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명예교수(서양사 전공).
저서로는 『마키아벨리와 국가 이성』 『서양사 산책』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 『문명의 충돌』 『지중해 문화사 이야기』 『시민적 휴머니즘과 인간·역사·과학』 『뒤집어 읽는 역사 이야기 55』 『주니어를 위한 역사 이야기』 『십자군, 성전과 약탈의 역사』 『초기 기독교 이야기』 『비잔틴제국-천 년의 명암』 『오스만제국-지중해의 세 번째 패자』 『서양 고대사 산책』 등이 있다.
역서로는 『르네상스 시론』 『르네상스의 사상과 그 원천』 『서양 근대사 1500~1815』 『휴머니즘과 르네상스 유럽문화』 『서양 사회주의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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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진원숙
계명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에서 서양사를 강의하고 있는 진원숙 교수는 『마키아벨리와 국가이성』, 『서양 근대사 1500-1815』, 『르네상스 사론』, 『르네상스의 사상과 그 원천』 등의 저서와 역서 및 이탈리아 르네상스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 그리고 그는 어렵고 낮설게만 여겨지는 서양의 정통 역사를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서술해 일반 독자들에게 다가가려는 관심에서 증보 서양사 산책,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2 vols), 지중해 문화사 이야기(3 vols.)를 저술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71쪽 | 691g | 153*224*30mm
ISBN13
978899110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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