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중독의 기본 메커니즘에는 결핍이 자리한다
Chapter 1. 스마트폰, 축복인가 재앙인가? 1. 요람에서 무덤까지 디지털 세상 2. 집중력형성을 방해하는 디지털 미디어 3. 사고력을 마비시키는 스마트폰 게임 4. 학습능력이 e-러닝으로 함양될까? 5. 문제 해결력은 결코 지식in에 있지 않다 6. 주의력을 저해하는 멀티태스킹 7. 자기조절력을 키우지 못하게 방해하는 디지털 기기 8.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이가 온라인 세상으로 도피한다. 9. 성과 사랑을 잘못 인식시키는 인터넷 포르노그라피 10. 대인관계 능력을 저하시키는 온라인 커뮤니티 11.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하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괴리 12.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디지털 기기로부터 아이를 지킨다 Chapter 2. 아이의 발달 단계와 심리적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1. 태어나서 돌까지 헌신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영아기: 0~1세) 2.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 가정을 안전한 장소로 제공해야 한다. (유아기: 1~3세) 3. 말썽꾸러기, 질문쟁이, 무엇이든 탐구하려는 아이를 디지털 세상에 가두지 마라. (아동기: 3~5세) 4. 학령기 아동에게 필요한 것은 격려와 칭찬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아니다. (학령기: 6~11세) 5. 나를 주장하는 청소년기에는 자아정체감 형성과 자기조절력을 배워야 한다. (청소년기: 12~20세) Chapter 3. 아이의 재능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계발된다 1.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이론 2. 디지털 기기로부터 아이의 두뇌를 보호하고 탤런트 코드를 찾아내어 계발하라 1) 아이의 재잘거림에 응답하고 책 읽는 습관을 키운다 - 언어지능 2) 숫자와 논리에 관련된 놀이로 흥미와 관심을 높인다 - 논리수학지능 3) 디지털 기계음을 차단하고 사람의 노래, 악기음, 자연의 소리 등을 듣게 하라 - 음악지능 4) 퍼즐과 레고놀이, 종이와 벽돌로 조형물 만들기를 함께 한다 - 공간지능 5)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구르며 뛰어놀게 하고 스포츠, 댄스 동아리에 가입시켜라 - 신체운동지능 6) 항상 부모의 충분한 사랑을 표현하고 가족모임부터 단체 활동까지 다양하게 경험하게 한다 - 인간친화지능 7) 사춘기가 될 때까지 디지털 기기로부터 분리시켜 아이의 전두엽이 활성화되도록 도와야 한다 ? 자기성찰지능 8) 아이들과 산, 계곡, 바다로 캠핑을 떠나고 자연을 관찰하며 교감케 하라 ? 자연친화지능 Chapter 4. 아이의 수호천사, 부모의 스마트한 생각 1. 두 돌 이전의 유아에게는 디지털 기기를 완전히 차단하라 2. 두 돌 이후 유아들, 아날로그방식으로 키워라 3. 디지털 기기의 소음 없는 행복한 아침과 축복된 저녁을 선물하라 4. 유치원에 보내려면 디지털 기기가 없고 놀이와 체험활동이 많은 곳을 선택하라 5. 아이에게 마우스나 키보드를 주지 말고 크레파스와 연필을 주어라 6.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컴퓨터와 휴대폰을 선물할 것인가? 7.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아이와 유대감과 친밀감을 충분히 쌓아라 8.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부모가 머리를 맞대고 공동 전략을 세워라 9.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10. 아이는 부모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11. 아이가 이미 디지털 기기에 푹 빠졌다면 그 원인부터 생각해보자 12. 우리 생활 속에서 디지로그를 실천한다 Chapter 5. 스마트폰이 우리 아이들을 아프게 한다 1. 스마트폰이 내 손안에 없으면 불안해요 2. 카카오톡 안하면 왕따 당해요 3. 카카오 스토리를 통해 나의 존재감을 느껴요 4.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은 다른 것이죠? 5. 스마트폰 게임은 컴퓨터 게임처럼 중독되지 않겠지요? 6. 청소년 스마트폰과 디지털 매체 이용보고서 7.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묵념 8. 한민족은 ‘고개수그리족’입니다 9. 롤 게임을 잘하려면 게임중계를 꼭 봐야 해요. 10. 디지털 원주민인 우리 아이, 앞으로 스마트폰 없는 생활이 가능할까 에필로그 사랑의 힘만이 아이의 변화와 성장을 가능케 한다 |
|
아이들은 스마트폰 영상을 보는 동안에 시청각적으로 강한 자극에 노출된다. 강한 색채의 장면들이 빠른 속도로 바뀌면서 소리와 형태가 시시각각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눈을 떼지 못하게 된다. 분명히 이것이 집중력과는 다르다는 것을 엄마들은 충분히 인식하기 바란다. ― 26쪽
청소년 시기는 자신의 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이다. 높은 자존감과 자기정체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현실의 세상과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이 어떤 모습을 가진 사람인지를 알아가며 독립된 인격체가 되어야 한다. 페이스북, 소셜미디어 상에서 활동하다 보면 내가 나로 비치지 않을 때도 있고, 깊이 있는 감정을 나누기가 어렵다.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는 능력을 갖추기에 디지털 공간은 너무 일방적이다. ― 53쪽 “꿈이 무엇인가?”라는 부모의 질문에 “없어요.”, “생각 안 해봤어요.”, “엄마가 정해주세요.”, “몰라요.”라는 대답이 제일 많을 것이다. 어쩌면 그다음으로 많은 대답이 ‘연예인’이라고 할지 모른다. 요즘 아이들은 모든 꿈의 기준을 공부나 외모로 삼는 게 현실이다. 공부 수준에 적합한 꿈을 지녀야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과 관심의 범위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활동이 꿈이 되어야 한다. ― 103쪽 나는 TV,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들로 말미암아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 문자 해독과 놀이 능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 등을 기를 시간이 없어지는 것이 너무나 걱정된다. 아이 안에 잠재된 다중지능들이 계발되고 강점 지능이 발현되어 꽃 피우기도 전에 획일적인 사람으로 성장할까봐 너무나 염려된다. ― 129쪽 아이가 편안하게 등원하고 퇴원하려면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이 좋다. 부모가 유치원 선택 시 꼭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아이가 충분히 뛰어놀고 때때로 바깥 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고 모래도 만질 수 있는 놀이터가 가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일이다. 그리고 유치원에 디지털 기기가 없어야 하고 유치원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 스마트폰 사용은 제한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 146쪽 아이는 스스로의 선택들을 되새겨봄으로써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자신이 누려야 했었던 것들을 잃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목록에 올려진 것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그것이 더 중요한지, 스마트폰이 더 중요한지 신중하게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이 아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충분히 평가하도록 돕는다. ― 230쪽 실리콘 밸리의 IT 전문가인 부모들은 자녀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삶이 되는 것을 우려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인간적 교류를 막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디지털 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은 성장기 아이의 뇌 발달과 성숙을 저해하여 주의력을 떨어뜨리고 충동성을 키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부모들이 자녀의 어린 시절에는 IT 기기의 자극에서 떼어놓기를 원하므로 학교에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금하고 있는 것이다. - 255쪽 --- 본문 중에서 |
|
전 세계 교육전문가와 학자들의 경고
『디지털 육아』의 위험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문화가 우리 일상이 되면서 점차 그 부작용에 대한 경고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부각되고 있다. 특히 뇌 발달과 재능 계발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야 하는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아이들에게는 그 폐해가 치명적이다. 얼마 전 EBS 다큐프라임에서 지적했던 ‘디지털 육아’의 갖가지 위험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교육전문가를 비롯한 각계의 학자들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하고 있어,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부모들이 고민해야 할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부모들은 식당이나 카페에서 아이가 보챈다고 스마트폰을 쥐어줄 정도로 디지털 기기의 위험성에 대해 너무나 무감각하다고 저자는 안타까워한다. 가정마다 스마트폰으로 빚어지는 자녀와의 갈등 역시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아이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디지털 기기는 뇌 발달 저해, 정서 불안, 집중력 감퇴, 자아통제력 약화, 정체성 혼란, 사회성 발달 부족 등의 결과를 가져오며 우리 자녀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러한 폐해를 알기에 이미 실리콘 밸리와 교육선진국에서는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퇴출시키고 있다. 각 기관과 학교에서 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부모교육 강의를 해온 저자는 오랜 상담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기가 원인이 된 아이들의 상처와 부모들의 고민을 치유하는 일을 해왔다. 간과되기 쉬운 디지털 기기의 역기능이 얼마나 위험한지 심리적·교육적 측면에서 다양한 사례와 그 상담 과정을 소개하며,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부모의 역할과 양육법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유아기 예방에서 청소년기 처방까지 현명한 부모의 선택, 아날로그 교육 소중한 아이가 디지털 세계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일찍이 적절한 지도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 두뇌와 감성이 제대로 발달하기 전에 디지털 세상에 무한정 노출되는 것은 아이에게 치명적이다. 결국 피할 수 없는 디지털 시대이지만 초등학교 때까지라도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를 잘 지켜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다중지능이론으로 세계 교육학계의 주목을 받은 하워드 가드너 역시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14~15세 미만 아이는 부모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1장에서는 『스마트폰,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주제를 통하여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해하도록 돕는 내용이다.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고 다루어야 하는지 제시한다. 2장에서는 아이의 발달 단계와 심리특성을 이해함으로써 부모의 욕심이나 디지털 기기의 기능을 이용하여서는 도저히 앞당기거나 뛰어넘을 수 없는 아이의 육체적·심리적 발달의 원리를 소개했다. 너무 이르게 스마트폰과 인터넷 그리고 TV와 같은 디지털 기기에 아이를 노출하게 될 때 두뇌에 치명적이며 정서적 발달도 지연시킨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3장에서는 아날로그식 가정환경과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 코드를 발견하고 계발하는 과정과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아이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스스로 발현시키고 계발하려면 디지털 세상이 아닌, 아이 스스로 체험하고 경험하는 아날로그적 성장환경이 훨씬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4장에서는 스마트폰 재앙을 이기기 위한 지혜와 방법들을 부모들이 함께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어야 할 부모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갖지 못한다면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수 없다. 그래서 부모가 사랑과 훈육의 두 축 사이에서 아이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데에 온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한다. 5장에서는 우리의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스마트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을 소개하며, 그런 부모와 아이를 돕기 위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중독을 진단하는 방법과 중독에서 회복하는 노력과 방안 그리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경로를 설명했다.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독의 기본 메커니즘에는 다양한 결핍이 자리한다. 저자는 스마트폰 중독에 잘 빠지는 아이들을 상담하다 보면 대체로 나타나는 요인이라고 말한다. 유난히 외로워하고 불안해하는 심리적 특성, 친구관계의 실패, 또래 아이들에게 휩쓸림, 학업 스트레스와 부모의 과도한 기대, 학습의 결손으로 인한 학업에서의 좌절, 학교생활 스트레스 회피, 환경적 요인, 사랑과 관심 부족, 불안정한 가족관계 등 무엇인가의 결핍이라는 것이다. 그중 가장 큰 요인은 사랑과 돌봄의 결핍이라고 한다. 사랑과 돌봄의 가장 기초단위가 가정이고 부모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재앙을 이기는 비결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제 대학생이 된 두 아이를 변호사인 남편과 함께 철저히 아날로그적인 교육환경을 통해 양육해온 저자는 부모가 아이를 끝없이 믿어 주고, 아낌없이 사랑의 말과 행동을 보여주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사회적 환경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