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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부동산 시장의 법칙을 알면 침체기가 재테크의 기회이다
1장 부동산 시장의 법칙 1. 왜 분당이 일산보다 비싼가 2. 부동산 가격은 미인 콘테스트 3. 주택은 조강지처가 아니다 4.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 5. 부동산 정보는 숨은 보물 찾기가 아니다 6. 주도 상품이 가격을 끌어 올린다 7. 금리가 움직이면 부동산이 움직인다 8. 언론은 정말 뒷북만 치는가 9. 확산의 법칙을 잡아라 10. 수급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 11. 지역 경제력이 부동산 가격을 결정한다 12. 주택보급률 100%만 넘으면 집값은 안정되는가 13. 전세가는 매매가의 선행지수 2장 부자를 따라 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1. 부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뜬다 2. 인기 주거지의 판도 변화 3. 강남 아줌마 따라 하기 투자 4. 강남 부유층 아줌마들의 정보 유통구조 5. 부동산도 삼성 따라 하면 된다 6. 주상복합 아파트의 미래 7. 강남 사람들에 대한 환상 8. 강남 명품론, 신화인가 허구인가 3장 고수의 투자법, 하수의 투자법 1. 땅 투자 귀재, 알고 보면 내부자 정보 2. 땅 용도변경은 황금알을 낳는다 3. 알박기, 불법인가 투자인가 4. 저축하는 셈 치고 땅 투자 5. 투기꾼이 단타를 하는 이유 6. 기획부동산, 세상에 공짜는 없다 7. 고수들은 경매, 공매, 상가를 좋아한다 8. 고수들은 남의 돈으로 투자를 한다 9. 수익률 투자를 해야 한다 4장 돈 버는 투자법 1. 침체기에 대박이 터진다 2. 대선 공약이 큰 부자 만든다 3. 80% 이상 믿을 수 있는 정부의 계획을 골라라 4. 젊은 도시에 투자하라 5. FTA에 포도밭이 뜨는 이유는? 6. 돈이 돈을 몰고 다닌다 7. 잔상 효과가 착시를 부른다 8. 반 박자 빠른 투자 9. 정부 정책과 반대로 하면 돈을 버나? 10. 통계에 속지 마라 11. 중개업자 3명이면 시세를 만든다 12. 단기투자냐 장기투자냐 5장 재테크의 첫걸음은 속지 않는 것이다 1. 마케팅은 화장술이다 2. 토지, 대박인가 쪽박인가 3. 부동산 작전 세력 4. 상가투자의 허와 실 5. 유행상품은 크로스 체크하라 6장 향후 10년간 부동산 시장을 바꿀 8대 변수 1. 2만 달러 시대, 진입가능한가 2. 통일, 멀기만 한가 3. 제2의 농지개혁, 농지를 투기꾼들에게 4.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규제완화 5. 고속철, 지방 상권에 위기이자 기회 6. 쏟아지는 개발 계획, 대박이냐 쪽박이냐 7. 독신남녀, 고령화가 주택수요를 바꾼다 8. 교육제도 개편이 주택시장을 좌우한다 7장 새로 짜는 2005년 재테크 전략 1. 2005년, 주택시장 침체는 지속된다 2. 언제 어디에 어떤 주택을 살 것인가 3. 침체기는 갈아타기 찬스 4. 불황기에는 경매가 최고 5. 판교 신도시 변수를 주목하라 6. 강남 재건축, 급락한 저평가 단지를 찾아라 7. 제2의 코스닥, 토지 시장 8. 상가와 오피스텔, 바겐세일이 시작된다 9. 세제 변화를 고려하라 10. 정부의 경기부양책을 주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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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모르면 요행 알면 과학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에 건국대 부동대학원을 수료, 이론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저자는 집값 급락기인 1998년 9월 “2000년부터 주택가격 상승, 2002~2003년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정확한 장기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2005년 하락기를 거쳐 2006~2007년 상승기로 전환할 것이라고 또 다시 전망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과학적 투자방법’이고 그것을 따라한 사람들만이 냉혹한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았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과학적 투자방법’이 바로 ‘부자들의 투자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는 부동산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지만 수요는 단순한 수요가 아닌 ‘부자들의 수요’가 가격 결정에 큰 영향을 준다는 분석틀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자의 수요라는 분석틀을 활용, 강북과 강남, 일산과 분당의 가격 차별화 현상, 주상복합아파트의 인기를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이란 한없이 무질서하고 우연성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정한 흐름과 법칙이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부동산의 법칙과 흐름에 따라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한 사람들은 부를 챙길 수 있지만 시장의 법칙을 흐름을 역행한다면 재테크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들을 단순히 따라 할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특성을 파악, 이용할 수 있어야 재테크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으로 일확천금을 번 사람들의 사례만을 열거하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을 관통하는 법칙들을 사례와 함께 제시, 독자들에게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열어 주고 있다. 저자는 “주식과 달리, 부동산시장에는 일정한 법칙이 없다고 착각, 아무 생각없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요행이나 운이 아닌 과학'이라고 단언하는 저자는 수급의 법칙, 확산의 법칙 등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법칙을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의 법칙을 활용한다면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의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부동산가에 떠도는 허황된 이야기는 완벽하게 배제하고 있다. 대신 정부 정책의 결정메커니즘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방법, 향후 10년간 부동산 시장을 바꿀 8대 변수 등을 철저하게 실증적인 관점에서 제기하고 있다. 저자는 또 2005년이 ‘부동산 갈아타기 최적기’라며 부동산 재테크 전략을 근본적으로 다시 짜라고 권하고 있다. 저자는 “김대중 정부는 경기부양을 최우선 과제로 판단했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 정책이 실상은 부동산 투기정책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정부와는 180도 다른 정책과 철학을 갖고 있다"며 “노무현 정부는 지난 2년간 거의 유일한 정책적 성과가 집값 안정이기 때문에 주택경기 부양책을 결코 쉽게 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자는 노무현 정부의 특성과 지난 2∼3년간 주택수급 등을 바탕으로 내년 주택시장도 하락세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2005년 하반기 이후에나 주택시장이 바닥을 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자는 2005년에는 주택시장의 침체가 본격화되면 노무현 정부도 어쩔 수 없이 저강도, 중강도, 고강도순으로 주택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택가격 하락이 결국 주택경기는 물론 내수 시장의 침체로 연결돼 서민경제도 얼어붙는 등의 극심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노무현 정부도 결국 현재의 주택정책 기조를 변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내년 이후 주택 시장이 바닥을 치는 시점은 양도소득세 감면과 같은 고강도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