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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를 바치는 글(進三國史記表) · 3신라 본기(新羅本紀) : 삼국사기 권 제1~12고구려 본기(高句麗本紀) : 삼국사기 권 제13~22백제 본기(百濟本紀) : 삼국사기 권 제23~28연표(年表) : 삼국사기 권 제29~31잡지(雜志) : 삼국사기 권 제32~40열전(列傳) : 삼국사기 권 제41~50편찬자 명단부록 : 삼국의 관등표해설지은이에 대해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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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의 오류를 증명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사서중국이 제기하는 ‘동북공정’의 주요 논리 중 하나는 고구려사를 한국사의 인식 체계 속에서 떼어내려는 것이다. 이에 ‘동북공정’의 논리가 명백한 오류라는 것을 지적해 주는 것이 바로 『삼국사기』다. 김부식은 신라·고구려·백제에 대한 기록을 나름대로 공평히 배분했다. 그리고 신라·고구려·백제를 솥의 세 발에 비유하면서 ‘우리나라’라는 틀 속에서 다루고 있다.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삼국사기』 발췌본기존에 출간된 『삼국사기』는 지루한 구성, 어려운 단어, 방대한 분량 등 때문에 전체적으로 읽어내기가 쉽지 않다. 이번의 『삼국사기』는 기존에 독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웠던 점을 최대한 풀어내고자 노력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되, 재미있는 내용을 빠뜨리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리고 충분한 각주를 달아 한번 『삼국사기』 읽기에 도전해 보려는 독자가 처음 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렇다고 해서 재미있는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발췌하려는 편중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삼국사기』 원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도록 원전의 체제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발췌본이면서, 원전의 형식을 잃지 않았다는 점일 것이다. 그럼으로 『삼국사기』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 연구자들도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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