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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병구치소
2. 동지와 적 3. 혼미 속의 나날들 4. 영혼을 대가로 한 노름 5. 구치소 안 사람들 6. 너 섹스하고 싶니? 7. 군인형무소 8. 꼬 감방의 죄수들 9. 형무소 25시 10. 간호원 매니 11. 인간 내장을 먹는 사나이 12. 미쳐 버린 땅 13. 목숨을 건 편지 14. 감방 안의 사랑 15. 죄수들의 격투기 16. 이념의 불꽃 17. 군사법정 18. 소장의 끄나풀 19. 지옥의 생존방법 20. 희망과 절망 사이 21. 운명의 굴레 22. 탈출모의 23. 해빙 24. 본쭐처남 25. 지옥 속에 정착하다 26. 마지막 결투 27. 캄보디아여 안녕, 영원히 28. 502일만의 귀환 29. 느시 돌아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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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출소할 때 양말 속 발바닥 밑에 넣어 신발을 신고 나가도록 내가 일러주었다. "
"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였어. " 대령은 크게 칭찬했다. 나는 더 이상 대화를 이을 수 없을 만큼 피곤함을 느꼈다.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일, 단순한 감옥소 생활에서 세상으로 나오니 하루가 열흘 같이 극심히 피곤하였으며 정신마저 혼미했다. 더욱이 며칠 간 석방되는 감격으로 제대로 잠도 못자고 시에스터 시간에도 잠을 걸렀기 때문이다. 게다가 온몸에 피부병 치유약을 발라서인지 더욱 근지러워 참기가 힘들 지경이다. " 베트공을 몇 명이나 죽였나? " 마지막으로 상사는 벙긋 웃으며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물었다. --- p.345~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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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출소할 때 양말 속 발바닥 밑에 넣어 신발을 신고 나가도록 내가 일러주었다. "
"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였어. " 대령은 크게 칭찬했다. 나는 더 이상 대화를 이을 수 없을 만큼 피곤함을 느꼈다.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일, 단순한 감옥소 생활에서 세상으로 나오니 하루가 열흘 같이 극심히 피곤하였으며 정신마저 혼미했다. 더욱이 며칠 간 석방되는 감격으로 제대로 잠도 못자고 시에스터 시간에도 잠을 걸렀기 때문이다. 게다가 온몸에 피부병 치유약을 발라서인지 더욱 근지러워 참기가 힘들 지경이다. " 베트공을 몇 명이나 죽였나? " 마지막으로 상사는 벙긋 웃으며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물었다. --- p.345~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