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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등장인물 소개 Nom 1 시작은 다모임 Nom 2 나랑 결혼해 Nom 3 볶음밥, 땅콩, 그리고 라이터 Nom 4 북두칠성 Nom 5 궁뎅이 Nom 6 눈 감고 백오십 캐릭터 설정노트 화실통신 - 김지은 |
본명:이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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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 그놈 EPISODEⅠ
<만화 그놈은 멋있었다>가 나오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은 마치 스타워즈 시리즈가 루크 스카이워커의 어린시절로 돌아가 EPISODE시리즈를 펼치듯이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의 엄청난 히트 이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한다. 2002년, 만화 스토리작가 정정란(현재 도서출판 황매 대표)은 순정만화 스토리를 쓰기위해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때 중학교에 다니는 딸이 요즘 청소년들을 알려면 ‘그놈은 멋있었다’라는 인터넷 소설을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곧바로 ‘그놈은 멋있었다’를 비롯한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읽은 정정란 대표는 완성도가 뛰어나고 흡입력이 높은 이 이야기를 곧바로 만화 스토리로 써도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후 귀여니를 만나고 만화가를 섭외하기 시작했지만, 원하는 순정만화가를 섭외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는 순정만화가들은 자신들의 오리지날 스토리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였고, 신인들은 뎃셍력과 연출력에서 한계를 보였기에 쉽사리 일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시간이 흘렀고, 귀여니와의 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정란 대표는 일단 소설 단행본으로 귀여니의 작품을 책을 출간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 2002년 12월에 출간된 <늑대의 유혹>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어 <그놈은 멋있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등으로 이어지며 인터넷 소설 열풍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와중에도 십대들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는 사회현상을 이끌 정도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그놈은 멋있었다>의 만화작업은 쉽게 진척되지 않았다. 이제는 유명해진 원작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게 된 것이다. 네임밸류가 높은 작가들은 여전히 일정이 바쁘고, 신인들의 지원은 있었지만 <소설 그놈> 못지않게 사랑받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완성도 있는 그림과 연출이 가능한 베테랑 작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2. 만화 그놈 EPISODE Ⅱ 2004년 2월, 드디어 <만화 그놈>의 작가가 결정되었다. 1993년 대원 ‘터치’ 제 1회 신인만화 대상에서 <촌놈> 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 이후 10년간 꾸준히 순정만 화 작가로 활동해 온 베테랑 김지은 작가가 <만화 그 놈>의 작가로 낙점되었다. 이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캐릭터 설정이었다. 막강 매력을 자랑하는 그놈과 한예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었다. 작가는 일단 <소설 그놈>을 수차례 읽으며 캐릭터 연구를 하였고, 귀사모(귀여니 다음카페 팬클럽) 자료실에 올라왔던 수많은 가상 캐스팅 얼짱들의 이미지를 참고로 하여 ‘그놈 지은성’과 사대천왕, 그리고 한예원, 이경원의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그 결과 <만화 그놈>을 기다려온 독자들은 물론 원작자 귀여니에게 소설에서 자신이 상상했던 이미지가 생생하게 표현되어 기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만화 원고를 받아 보고는 그림이 너무도 예뻐 작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은성이랑 예원이, 경원이랑 승표, 현성이랑 빛나, 효빈이 등등…. 아직 그림으로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랑스런 캐릭터들이 정말 멋지고 예쁜 모습이 되어서 의젓이 만화책 속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귀여니 (본문 내 추천글 中) 3. 만화 그놈 EPISODE Ⅲ 귀여니 원작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야기의 흡입력이 만화의 형식에 예쁘게 자리 잡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만화 그놈>은 벌써부터 만화 속 ‘그놈’을 보고 싶어하는 99만 명의 귀여니 팬 카페 회원들과, 귀여니 신드롬에 주목하는 언론과 대중문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화 그놈>은 겨울이 시작하는 계절, 다시 한 번 귀여니와 그놈 열풍을 일으키며, 원작의 다양한 버전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의 인터넷 소설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도 <만화 그놈>은 한편의 뛰어난 순정만화로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만화 그놈>의 말풍선에는 이모티콘이 없다! 인터넷 소설의 이모티콘이 바로 그림으로 승화된 것이다. 기존의 어른들도 <만화 그놈>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와 감동에 자연스럽게 접근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제 1권인 <만화 그놈>은 원작을 샅샅이 훑고 재구성하며 시리즈가 이어질 계획이다. <만화 그놈>의 에피소드는 계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책 속에 들어간 ‘그놈 컬러 화보’와 ‘귀여니 스티커’, 그리고 책 속 부록인 ‘그놈 캐릭터 설정집’ 이 세 가지 부록은 <만화 그놈은 멋있었다>를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황매출판사의 조그마한 보답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