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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더 큰 세계로
윈체스터로의 여행 고향 집에서 고교 시절 가족들과의 유럽 여행 어머니의 영향 예일 대학교 옥스퍼드, 로즈 장학생 7개월간의 세계 일주 제 2 부 템플턴 그로스 펀드 검약의 원칙 1달러 미만 주식에 투자하다 새로운 성장기 템플턴의 투자 철학 비관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원칙 바하마로의 이동 세계적인 인물로 부상하다 제 3 부 영혼이 깃든 투자 프로그램 템플턴상 제정 템플턴 재단 설립 영적 지식을 찾기 위한 과학적 연구 투자 겸허한 접근방식이 성공을 낳는다 제 4 부 삶의 법칙을 찾아서 정신의 법칙 삶의 법칙 존 템플턴의 기도 존 템플턴이 정리한 200가지 삶의 원칙 역대 템플상 수상자 역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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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투자자금을 제대로 운용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존 템플턴의 목표는 뮤추얼 펀드에 대한 그의 논리적인 정의에 기초해 있다. 즉, 뮤추얼 펀드는 그를 통해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뮤추얼 펀드를 운용하는 일이 단순히 아주 괜찮은 사업일 뿐만 아니라 여러 소득 계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위해 돈을 모으고, 부를 쌓고, 경제적인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p.101
"우리가 더 많은 사랑을 베풀수록 우리에게는 더 많은 사랑이 남습니다. 사랑의 법칙은 수학적 계산의 법칙과는 다릅니다. 사랑은 꼭꼭 숨겨두면 작아지지만 주어버리면 더 커집니다. 우리가 가진 사랑을 전부 주어버리게 되면 조금이라도 사랑을 남겨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랑이 남게 됩니다. 사랑을 받는 것이 나니라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받을 것을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사랑을 주게 되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또 불가피하게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됩니다." --- p.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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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ㆍ겸허한 신앙으로 살아온 월 스트리트 최고의 투자가
이 책은 "월 스트리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존 템플턴의 전기다. 다른 성공한 인물들의 전기와는 달리 존 템플턴이 지나온 삶을 연대기 형식으로 정리해 다소 평이하고, 극적인 묘미도 적을 수 있지만 과장된 꾸밈이나 수식 없이 존 템플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 남부의 작은 시골 마을 출신인 존 템플턴이 어떻게 세계적인 투자가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또 그가 왜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려지는 템플턴상을 제정했으며, 보편적인 삶의 법칙을 찾아나서게 됐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존 템플턴은 1912년 테네시 주 윈체스터에서 태어나 자신의 고향에서는 처음으로 예일 대학교에 진학했다. 예일대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그는 1936년 세계일주 여행을 떠나 7개월간 35개국을 여행했고, 당시의 경험은 세계적인 글로벌 투자가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존 템플턴은 1937년부터 월 스트리트에서 활동하기 시작해 1954년 자신의 이름을 붙인 뮤추얼 펀드인 템플턴 그로스 펀드를 출범시켰다. 템플턴 그로스 펀드가 처음 출범할 때 10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이 돈은 펀드 출범 50년 만인 2004년 9월 말 현재 6020만 달러로 불어났을 정도로 존 템플턴의 펀드운용 성과는 탁월했고, 그의 이 같은 명성은 월 스트리트는 물론 전세계 뮤추얼 펀드 업계의 신화가 됐다. 존 템플턴은 특히 1939년 유럽에서 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주식시장에서 1달러 미만에 거래되고 있던 104개 종목에 1만 달러를 투자해 큰 수익을 거뒀으며, 당시의 일화는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그는 또 "비관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투자한다"는 자신의 투자 원칙을 입증하듯 한국이 IMF 경제위기에 빠져있던 1997년 12월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시작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매수를 선도했다. 존 템플턴은 1999년 <머니 매거진>에 의해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자가(The Greatest Global Stock Picker of the Century)』로 선정되기도 했다. 존 템플턴은 이 같은 성공적인 투자 실적 외에도 고매한 인격과 높은 수준의 도덕성, 박애정신을 두루 갖춘 "월 스트리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가 제정해 1973년부터 인류애와 종교적 성취가 뛰어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템플턴상은 종교계의 노벨상에 비견된다. 지금까지 테레사 수녀와 한경직 목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 프랑스 테제 공동체 설립자인 로저 수사 등이 템플턴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템플턴상은 특히 반드시 기독교 분야에 국한된 사람에게만 수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를 다 망라하는데, 힌두교인이었던 인도의 라다 크리슈난과 일본의 불교 지도자 니코 니와노, 파키스탄의 이슬람 지도자 칸 이나물라, 소련 출신의 작가 알렉산더 솔제니친 등이 수상하기도 했다. 존 템플턴은 인류애 증진과 박애정신 고양의 공로로 1987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았다. 그는 뮤추얼 펀드 운영에서 공식 은퇴한 뒤 현재 템플턴 재단의 자선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매년 40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자선단체와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존 템플턴은 사후에 자신의 전재산을 자선사업에 쓸 수 있도록 재단에 기증하기로 했다. 자식들에게는 일체의 유산을 남겨주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존 템플턴은 특히 중력의 법칙이나 천체운동의 법칙처럼 인간의 정신적 영역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삶의 법칙이 있다는 믿음과 함께 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