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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만 권의 책을 읽는다고 해서 지금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제1장. 첫 번째 여정 - 만 권의 책을 읽다 독만권서? 이게 실화? 글로벌 기업 삼성의 휴대폰 연구원 도서관에만 다니는 백수 다독이 필수인 다섯 가지 이유 독서파만권 하필여유신(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 제2장. 두 번째 여정 - 백 권의 책을 쓰다 한 해 23권 출간 기록을 세우다 매년 10권 이상 집필을 이어가다 자기 계발 1위 작가가 되어보니 10년 연속 베스트셀러 출간 ‘10년 100권 출간 작가’가 되다 제3장. 세 번째 여정 - 8백 명의 작가를 배출하다 부산에서 책쓰기 수업 1기를 시작하다 강남에 10평 사무실을 마련하다 100평 코칭센터로 급성장 명품 집필공간 북카페의 탄생 책쓰기 수업 100기 돌파 베스트셀러 작가 다수 배출 방송인·변호사·대학총장의 수업 참여 미국에서도 건너와 참여하는 글로벌 수업 제4장. 네 번째 여정 - 8천 명의 독서 천재를 양성하다 찜질방에서 생긴 아이디어 첫 독서법 수업이 시작되다 두근두근, 과연 성과가 있을까? 원 페이지·양 페이지 리딩자 속출 전국에서 독서 고수들이 초고수에게 오다 소문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다 퀀텀독서법 책 출간 드디어 수강생 8,000명 제5장. 책쓰기·독서법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말들 책쓰기는 인생 최고의 도전이며 혁명이다 책을 쓰는 인류, 호모 스크립투스의 시대가 왔다 왜 책쓰기를 하는 사람이 더 빨리 성공할까? 우리의 위대한 선조 _ 두 명의 저술 대가들 한국·미국·중국·일본 중 독서력 꼴찌 나라는?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진짜 이유 독서는 ○○한 사람을, 책쓰기는 ○○○○를 만든다 우리나라 최고의 책쓰기·독서법 학교 부 록 1. 김병완 작가의 책들 2. 김병완칼리지 출신 작가들의 책들 에필로그 - 여우가 아닌 고슴도치가 경쟁에서 이긴다 |
金炳完, 필명:주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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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온종일 처박혀 책을 읽었다. 하루 이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3년 동안 그렇게 했다. 물론 회사도 그만두고 세상의 모든 부와 성공도, 인맥도, 경력도 내팽개치고 독서만 했다. 이때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냥 책에 완전하게 미쳐서 책만 읽었다. 1,000일 동안 읽은 책이 10,000권이 되었다.
--- p.7 인간 그 자체를 전혀 다른 존재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지상에서는 독서뿐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사고와 의식, 그 자체를 완벽하게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 pp.20~21 세상은 당신의 생각보다 더 정확하다. 요행을 바라지 마라. 정직하게 준비한 만큼, 책을 읽은 만큼 당신의 인생은 달라진다. --- p.23 뭔가 시도할 용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에게 삶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시도하고 도전할 용기조차 없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인생에 그 어떤 의미를 당신은 스스로 부여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는 다행히 도전할 용기를 내어 도전했다. 물론 실패도 많았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또 다른 이름이며, 성공해 나가는 과정에 반드시 존재하는 과도기적 필수 단계이다. --- pp.52~53 책쓰기와 관련해서 필자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책쓰기에 대한 쓸데없는 거창함과 망상을 버리라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책쓰기를 너무 거대하고 거창한 것으로 오해한다. 이런 오해를 할수록 책쓰기에 도전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진다. 책쓰기는 절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책쓰기는 그저 한 줄의 단어를 펼쳐놓는 것으로 시작될 뿐이다. 책쓰기는 한 줄의 단어로 시작해서, 독자의 마음속에서 용기와 자극으로 마무리된다. --- pp.58~59 김병완칼리지는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곳이 아니다. 초등학생이나 초보자를 대하듯, 한 권의 책이라는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곳이 아니라, 평생 혼자서 계속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물고기 잡는 방법, 즉 ‘책을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려 주는 곳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수련 과정을 거치고 나면 진정한 작가로 도약하게 된다. --- p.118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국민 중 하나다. 장점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단점도 물론 있다. 그 단점 중의 하나가 왜 독서하는 법, 책 읽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지를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독서는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글자를 읽을 수 있는 것’을 책을 읽는 것과 동일시한다. 이것은 너무나 큰 오판이다. 글자를 읽을 수 있는 것과 책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 p.171 당신이 오늘부터 책쓰기에 관심을 갖고 책쓰기에 도전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많고, 심지어 차고 넘친다. 아직도 책쓰기를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시대의 흐름을 놓친 사람이 분명하다. 지금 이 시대는 누구나 책을 읽는 시대가 아니다. 누구나 책을 읽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제는 누구나 책을 쓰는 시대다. --- p.183 한국인들은 독서법을 초등학생이나 배우는 것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그래서 독서 실력은 더 바닥이 된다. 독서력이 낮으니까 독서를 많이 할 수 없고, 독서를 많이 할 수 없으니까 어휘력과 배경지식이 더 낮아져서, 결국 독서의 악순환이 평생 계속되는 것이다. 평생 살면서 제대로 읽은 책이 한 권도 없다고 하는 수강생도 있었다. 독서력이 없으니까 책을 끝까지 읽어나가는 것이 고통과 같기 때문이다. --- p.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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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의 책을 쓴 작가의 아주 특별한 책
국내 최고의 ‘다작가’ 중 한 명으로 그동안 100여 권의 책을 쓴 김병완 작가가 또 한 권의 책을 냈다. 2024년에 세 권을 출간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워낙 많은 책을 출간한 작가이기 때문에 김병완 작가를 아는 독자들은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책은 무척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김병완 작가가 책에 미쳐 지내온 자신의 삶을 ‘공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동안 저자가 자신의 다른 책에서 본인의 삶에 대해 단편적으로 언급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자세히 설명한 적은 없다. 따라서 이 책은 ‘책에 미친’ 김병완 작가의 삶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어떻게 만 권의 책을 읽게 되었는지, 어떻게 100권의 책을 쓰고, 어떻게 800명의 작가 ― 이들이 쓴 책 가운데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를 양성했는지, 어떻게 8,000명의 독서법 수강생을 배출했는지를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이와 함께 책쓰기 전도사, 권텀독서법 창안자답게 독자들에게 책쓰기가 인생 혁명이며, 독서법이 꼭 배워야 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는다. 책에는 김병완 작가가 운영하는 김병완칼리지에서 책쓰기·독서법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의 실제 사례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런 사례들을 읽다보면 나도 책쓰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고, 독서법을 배워 많은 책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이 책은 만 권이나 되는 책을 읽고 100권의 책을 쓴 ‘대단한 사람’의 ‘대단한 이야기’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김병완 작가가 우리와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니며, ‘마부작침’과 같은 노력이 뒷받침되어 그런 결실을 거두게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꾸준히 하면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열려 있다 ― 저자가 진짜 말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는 이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