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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우리아이 자신만만 초등학생 만들기
김애경 저
조선일보사 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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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모든 것___몇 달 뒤면 우리 아이가 초등학생이 돼요!
취학통지서를 받았어요!
우리 아이 입학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아이가 학교 가기를 두려워해요
예비소집일과 입학식 날, 무얼 어떻게 하지?

살펴 주는 만큼 아이의 학교생활은 즐거워집니다
이것은 꼭 준비해 주자
이것만은 꼭 가르쳐서 보내자
우리 아이는 또래 집단에서 어떤 아이일까?
아이에게 ‘놀이’ 시간을 되찾아 주자
매일 학교에 다닐 수 있을 만큼 건강한가?

제2장 우리 아이 제대로 이해하기___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세요
알아야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내 아이의 특성
성격이야말로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조건이다
부모의 양육 태도가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즐거운 학교생활은 부모의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학교에서의 생활 태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이에게 친구는 전부이다
부모의 이혼에 상처 입는 아이들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 어쩌지?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는 아이에겐 이런 심리가 숨어 있다
이런 행동들이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원인이 된다
집단 따돌림, 현명하게 대처하라

아이도 어른만큼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_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하라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_학습 장애나 저성취증후군을 의심하라
심하게 떼를 쓰거나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 아이_적대적 반항 장애를 의심하라
좀처럼 엄마와 안 떨어지려는 아이_분리불안 장애를 의심하라
자주 눈을 깜박이거나 얼굴을 자꾸 찡그리고 킁킁대는 아이_틱 장애를 의심하라


제3장 위풍당당 초등학생으로 거듭나기___“엄마, 아빠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거워요!”
환경이 바뀌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인테리어에 조금만 신경 쓰면 아이가 두 배로 건강해진다
효율적인 공간 분할·용품 배치로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 주어라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밥상
‘어떻게 먹느냐’에 아이의 식사 습관이 배어 나온다
우리 아이 잔병 없애고 총명하게 키우는 밥상

학원 선택의 중심엔 아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도 학원에 보내야 할까?
학교 공부를 돕는 학원을 고를 땐 이렇게
특기 학원은 아이의 특성과 시작 시기를 고려해 골라라
학원의 효과를 200%로 끌어올리는 부모

제4장 모든 면에서 뛰어난 우리 아이___이왕이면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학습의 성패는 스스로 하는 공부 습관이 좌우합니다
장래 희망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라
아이의 학습 태도 유형에 맞추어 접근하라
자립심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초등학교 때의 독서는 평생의 재산입니다
독서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독서는 생활임을 보여 주어라
독서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책을 읽은 뒤의 활동까지

방학은 또 다른 학습의 시간입니다
현명한 부모는 방학을 기다린다
넓은 세상에서 직접 체험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라


제5장 알아두면 도움 되는 정보___우리 아이가 수업 시간에 뭘 배우는지 알아두세요
학년마다 할 일이 다릅니다. 엄마가 이끌어 주세요
수준별 학습을 강조한 제7차 교육 과정
1학년_‘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어라
2학년_학교생활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길러 주어라
3학년_학교생활에 싫증을 느끼지 않게 하라
4학년_올바른 공부 습관을 길러 주어라
5학년_공부에 대한 마인드를 확실히 심어 주어라
6학년_아이를 학교생활과 학습 분야의 CEO로 만들어라
예비 중학생_새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어라

저자 소개

저자 : 김애경
1987년부터 2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쳐 온 김애경 선생님은 '학교 교육은 교육의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관심과 열정이 있어야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분이시다. 교육은 교사 혼자서 애를 쓴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요, 아이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으며, 부모의 욕심만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같이 교사와 학생 간의 불협화음이나 교사와 학부모 사이의 반목이 두드러지는 때엔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교육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아이가 학교를 '즐거운 두 번째 집'쯤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1987.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서울행당초등학교 교사로 임용
1987-1991. 서울행당초등학교 재직
1992-1995. 서울전동초등학교 재직
1996-1999. 서울선린초등학교 재직
2000-현재. 서울거원초등학교 재직 중
1998-1999. 서울시 교원연수원 강사로 활동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1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654987

출판사 리뷰

아이의 미래를 향한 첫 디딤돌을 단단하게 다져줄 수 있는 시기는 아동기뿐이다!

‘우리 아이’를 이해하지 않고 하는 말과 행동은 아이에게 가시가 됩니다

♣6세부터 11세까지의 우리 아이는 아동기(학령기)에 속해 있습니다
_아동기는 대체로 학령기와 일치하며, 보통 6세부터 11세까지를 말한다.

♣아동기의 생활 및 공부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아동기는 활동 영역이 확대되는 시기
∵아동기는 부모, 친지와의 관계에서 좀 더 나아가 외부 사람들과의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시기
∵아동기는 놀이의 영역이 확대되고 친구들의 방문 등으로 넓은 공간이 필요해지는 시기
∵아동기는 어른의 행동을 모방하려 하고, 어른의 지시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며, 어른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시기
=>∵아동기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능력, 청결한 몸가짐 등의 건강습관, 학교 입학과 동시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형성해 주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아동기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__프로이드∵프로이드의 성격 발달단계 중 잠재기(6-11세)가 바로 아동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전 단계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가 해소되면서 신체에 쏟던 관심을 학업 또는 운동으로 옮긴다. 또한 이 시기에 이르면 아이들은 지적 흥미와 환경 적응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데 주력하며, 사회적?도덕적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
__피아제∵피아제의 인지 발달단계 중 구체적 조작기(7-11세)가 아동기와 거의 일치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조작적인 사고를 통해 외계에 널린 정보에 주목하고 다룰 수 있게 되며, 3단 논법 등의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상의 모양과 형태가 달라지더라도 그 대상의 특징은 여전히 유지되고 보존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 가지 사물이 다른 것으로 변화하며, 그 변화된 사물이 애초의 것으로 다시 변할 수 있다는 개념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__에릭슨∵에릭슨은 인간이 필요와 사회적 요구 사이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발달한다는 생각에서 인간의 발달을 여덟 단계로 나누었다. 그 중 근면성 대 열등감이 형성되는 단계(6-11세)가 바로 아동기이다. 이 시기의 기조는 근면성으로, 아이들은 지적 호기심과 성취동기를 바탕으로 하나의 과업을 완수할 수 있게 되며, 일을 완결했을 때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긍지를 배우게 된다. 반면 학교에서 차별 대우를 받을 때와 집에서 과잉보호를 받거나 동성의 부모와 자기를 기분 나쁘게 비교할 때 열등감과 좌절감을 배우게 된다.

초보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우리 아이의 문제’ Best 5

Best Q1 “학교엔 안 가고 내 옆에 붙어 있으려고만 하네. 이유가 뭘까?”
Best A1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생겨난 낯가림은 인지 기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만 3세가 지나면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만 3세가 훌쩍 지났음에도 여전히 낯을 가리며 엄마와 떨어지려 하지 않고, 이른바 ‘등교 거부증’을 보이면 분리불안 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학령기 아동의 3.5-4.1%가 이 증상을 보이는데, 이때는 의도적으로 아이를 떼어 놓지 말고, 오히려 집안일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때도 아이를 데리고 다니며 아이가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재미있게 놀아 보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면서 점차 엄마와의 심리적 거리를 떨어뜨려야 합니다. 함께 지내는 시간도 서서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Best Q2 “학교에서 돌아오면 재잘대던 아이가 갑자기 말수가 줄었네.”
Best A2 이때는 아이의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만일 가족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아이의 친구 관계를 살펴보세요. 아동기엔 친구가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출생과 함께 부모로부터 시작된 인간관계는 세 살 정도가 되면 점차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들로 확대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흥미는 있으나 수줍어하는 갈등상태를 보이다가 우연적이고 자연스럽게 접촉이 반복되는 가운데 놀이를 통해 점차 친구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친구 관계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더욱 긴밀해지는데, 학교에서의 친구 관계는 단순한 교우 관계로만 그치지 않고 아이 생활의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말다툼 등으로 친구와 멀어져 있다면 대화를 충분히 해 원인을 찾아 아이가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세요.

Best Q3 “요즘 왕따 문제가 심각하다던데, 우리 아이가 왕따가 당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Best A3 생각만 해도 끔직한 집단 따돌림을 우리 아이가 당한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평소에 부모와 사이가 좋고 대화가 잘되는 경우라면 고민을 말하기 쉬워 빨리 발견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웬만해서는 부모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단따돌림이 나쁜 짓임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혹 모르는 일이니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행동 특성을 알아두세요. 그리고 아이는 아직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니 부모가 평소에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하다가 아래에 열거한 항목들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면 알려 주어 아이가 문제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문제 행동들을 열거하면, ?거짓말을 잘하며 말과 행동이 다르다, ?내성적이며 자기주장을 조리 있게 펼치지 못한다, ?친구들이 놀리거나 괴롭혀도 대응하지 못하고 가만히 당하고 있다, ?외모나 목소리가 특이하다, ?잘 씻지 않거나 복장이 지저분하다, ?옷차림이나 언어의 사용 등이 또래 집단의 문화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 ?잘난 체하고 이기적이며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한다, ?친구들이 장난으로 놀릴 때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과민 반응을 보인다,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지 못하고 유행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등입니다.

Best Q4 “옆집 아이는 학원 세 군데를 다닌다는데, 우리 아인 어떻게 하지?”
Best A4 학원에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할 때는 내 아이의 실력과 요구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학업 성과가 만족할 만하고 아이도 특별히 더 공부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아이가 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걸 배우도록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학교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더 깊이 배우고 싶다고 한다면 아이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즉 아이 스스로 해결하게 놓아 둘 것인지, 부모가 담당할 것인지, 아니면 학원 선생님께 맡길 것인지 결정합니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항은, 바로 공부의 주체가 될 아이의 의견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학습 능력 중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동기가 있어야만 학원을 보내는 것에 의미가 부여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을 게 뻔하니까요.

Best Q5 “3학년이 되더니 학교 가길 싫어하네. 다시 재미를 붙이게 할 순 없을까?”
Best A5 3학년은 아이들에게 있어 학교생활의 권태기입니다. ‘학교생활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구체적인 감이 오고, 학교 체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또 학교에서 어떻게 하면 선생님께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 친구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인기가 있는지 등이 대충 파악이 되면서 서서히 긴장감이 풀어지고, 긴장이 풀어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3학년쯤 되면 학교생활에 대해 점차 시들해지는 것입니다. 교과목 중에 싫어하는 과목이 등장하는 시작하는 것도 대체로 이때입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에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무료해 한다면 ‘단짝 친구 사귀기’를 권해 보세요. 아이들은 단짝 친구가 생기면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물론이요, 등교할 때나 하교할 때도 꼭 붙어서 다닙니다. 친구가 청소 당번이면 함께 청소하면서 기다렸다가 같이 가고, 집에 가서도 함께 숙제하고 함께 놉니다. 심지어는 같은 학원을 다니는 경우도 여럿 있습니다.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고 함께 공부하며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학교인데, 어찌 학교 가는 것이 즐겁지 않겠습니까. 싫어하는 과목이 생기는 이유로는 기초 학력 부족과 심한 꾸지람으로 인한 의욕 저하 혹은 상실을 들 수 있습니다. 싫어하는 과목이 생겨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일이 없도록 아이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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