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랑스의 소설가. 영화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칸에서 자라면서 단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파리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데뷔 영화 [데드 엔드Dead End]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 이후 [빅 나싱Big Nothing](2006), [눈물의 형제들La confrerie des larmes](2013) 등의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보다는 〈소설〉이라는 매체가 자신을 매료시킨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그는 2017년 첫
어린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랑스의 소설가. 영화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칸에서 자라면서 단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파리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데뷔 영화 [데드 엔드Dead End]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 이후 [빅 나싱Big Nothing](2006), [눈물의 형제들La confrerie des larmes](2013) 등의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보다는 〈소설〉이라는 매체가 자신을 매료시킨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그는 2017년 첫 소설 『나의 여왕Ma Reine』을 발표했다. 이 작품으로 프랑스 데뷔 소설상 및 중고생을 위한 페미나상 등 크고 작은 문학상 12개를 받으며 눈부신 데뷔를 했다. 이후 2019년 『1억 년과 하루Cent millions d’annees et un jour』를, 2021년 1월에는 『악마와 성도Des diables et des saints』를 발표했다. 공항과 역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69세 노인 조의 고난과 사랑, 음악의 관계 속에 드리워진 베일을 걷어 내는 이야기인 『악마와 성도』로 프랑스 주요 문학상인 〈RTL-리르 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데뷔 소설 『나의 여왕』은 프로방스의 삭막한 지역을 무대로, 어른들의 편견 속에서 자라난 시골 소년과 이와 반대로 예쁘고 용감한 도시 소녀의 우정을 다룬다. 〈그의 여왕〉이 될 소녀를 두고 신비로운 감정에 빠진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첫사랑의 순진함과 아름다움, 일그러짐과 기이함을 생생히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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