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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
이재형
아미북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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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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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재발 전이암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극복입니다

제1장, 암을 잘 알아야 암을 이긴다

암 치료의 현실
1. 암의 원인을‘잘못된 임신’으로 비유하는 이유
2. 재발 전이의 주원인, 암 줄기세포
3. 암 치료의 나침반, 후성유전학
4. 암 억제유전자 P53의 활용
5. 마음 파동으로 치유하는 암
6. 암이 좋아하는 종양 미세환경7. 암 치료의 본질-정신과 물질의 통합
8. 다중표적 치료에는 천연물
9. 음식으로 치유하는 암
10. 통증의 주인이 되는 방법
11. 암 치료의 핵심 기둥, 자율신경

제2장 8가지 심신 통합 치료 사례로 본 암 치유 원리

● 사례 1 간절히 듣고 싶었던 말 ‘미안하다’, ‘고맙다’ _ 간암 50대 남성
● 사례 2 암으로 얻는 ‘2차 이득’ _ 위암 50대 여성
● 사례 3 소통 못 하는 완고함을 소리로 풀다 _ 식도암 70대 남성
● 사례 4 어린 시절 받지 못했던 사랑과 보살핌 _ 폐암 70대 남성
● 사례 5 아버지의 딸, 이제 아버지를 떠나다 _ 자궁암 40대 여성
● 사례 6 성(性)에 대한 비극적인 가정폭력의 목격자 _ 자궁암 40대 여성
● 사례 7 ‘내 탓’이라는 죄책감을 내려놓다 _ 위암 50대 여성
● 사례 8 이렇게 젊은 나이에 3번씩이나 재발이라니… _ 난소암 30대 여성

제3장 암 치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ㆍ가슴ㆍ배의 통합

재발 전이암, 다스리려면 운동장을 넓게 써야 한다

의지력 vs 환경과 루틴
암, 없애거나! 환경을 바꾸거나!
메인 스위치를 찾아라
암 치유의 마침표는 생명력과 면역력

못 고칠 질병은 없다, 못 고치는 습관이 있을 뿐

암 사망률 77배의 차이를 보이는 마음가짐
이 세상에 고치지 못할 질병은 없다. 고치지 않는 고집쟁이가 있을 뿐이다.

습관을 완성하는 무기 3가지

첫째 무기, 자기 습관 발견의 ‘무의식 탐색법’
둘째 무기, 우리 몸의 대들보 세우는 ‘자세 습관’
셋째 무기, 내 몸과 마음을 하나로 잇는 ‘호흡 습관’

재발, 전이된 암을 치유하기 좋은 환경과 루틴

치유 공동체에서 받는 사회적 지지
내 안의 암을 다스리는 3단계 ‘치료 루틴’
‘내 안의 위대한 의사’를 만나는 ‘머리?가슴?배 3차원 치유 모델’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이 가르쳐 준 치유법들

‘내 안의 위대한 의사’를 만나는데 필요한 3가지

머리 영역의 보물 만나기
가슴 영역의 보물 만나기
배 영역의 보물 만나기
드디어! ‘내 안의 위대한 의사’ 만나기

제4장. 암 전후로 삶은 달라진다

무의식의 편지

꿈이 보내는 메시지
암이 주는 메시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내 몸의 지진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심리적 회복 탄력성
다시! 치유와 성장

에필로그_
소명처럼 다가온 암치료의 길
재발 전이암까지 다스릴 수 있는 의료모델을 목표로

저자 소개1

이재형

 
이재형 박사는 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통합적 접근에 헌신하는 한의학 박사이자 가족상담전문가이다. 그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통합, 그리고 몸과 마음의 심신 통합 치료방법을 모색하며 수년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암이 가져오는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재발 전이 없는 근본 치유의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미국 듀크 의대 통합의학센터에서의 1년간 그룹 스터디를 진행한 경험으로, 이재형 박사는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융합한 치료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한국가족상담협회 송파지부장으로서 가족 상담 전문가로도
이재형 박사는 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통합적 접근에 헌신하는 한의학 박사이자 가족상담전문가이다. 그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통합, 그리고 몸과 마음의 심신 통합 치료방법을 모색하며 수년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암이 가져오는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재발 전이 없는 근본 치유의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미국 듀크 의대 통합의학센터에서의 1년간 그룹 스터디를 진행한 경험으로, 이재형 박사는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융합한 치료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한국가족상담협회 송파지부장으로서 가족 상담 전문가로도 활동하며,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로서 환자 및 가족들의 정신적 지원을 위한 코칭에도 힘쓰고 있다.

그의 연구 성과는 SCI 국제 학술지에 5편의 논문이 등재되었으며, 암 치료용 처방인 ERM211, ERM212, ERM213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여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2025년 국가연구개발 프로젝트(IRIS) 전문가 평가위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 전문가과정과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대한통합암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자연의학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08g | 152*225*17mm
ISBN13
9791194321095

책 속으로

내성 없는 온전한 치유를 위해서는 반드시 습관을 바꾸는 심신 의학의 견고한 뿌리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동서양을 통합하는 좋은 약물을 쓰는 방식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것이 단순한 대증치료(표면적인 증상만을 치료하는 방식)가 아니라, 암의 원인에 정확히 대처하는 근본적인 암 치료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그렇다면 이제 이 철부지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가 큰 과제가 된다. 기존의 방법, 즉 매서운 칼날과 강력한 독으로 더 이상의 무한분열증식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생명체 전체가 감당해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 게다가 다시 재발 전이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되니 기존의 방법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어서 난감하다. 뭔가 더 온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 p. 29

우울과 수치심의 마음 상태가 오래되면 수은이라는 중금속이 킬레이션(해독) 치료를 해도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심신 통합적으로 보면 매우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다. 맥진(脈診)에서도 파동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은 맥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중략) 이렇듯 마음의 파동을 치료에 활용하는 것은 현대 의학이 한계를 느끼고 있는 난치병, 특히 암치료에 꼭 보완해야 할 부분으로 강조하고 싶다.
--- p. 58

일반적으로 염증은 외부 감염에 의해 들어온 박테리아나 세균을 물리치기 위해 면역세포 등이 동원되는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다. 그런데 심리적인 갈등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없어도 만성적인 염증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p. 72

내가 주체가 되어 하루하루 꾸준히 ‘습관’을 만드는 일이 이를 악물고 극심한 고통을 참는 것보다 오히려 더 힘들 때가 많다. 세계적 암 전문의들도 “항암의 고통을 견디는 것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일상생활 습관 바꾸기가 더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 의미이다. 이 면역력이 바로 원인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이런 이유로 증상 치료에 아무리 충실했다 하더라도 원인 치유를 소홀히 하면 재발하기가 쉬운 것이다.

--- p. 198

출판사 리뷰

“고치지 못할 질병은 없다. 고치지 않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저자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빌려 생활 습관이 암의 뿌리임을 강조한다. 통증을 ‘고통’이 아닌 ‘자연 치유력이 작동하는 신호’로 재해석하며, 암 치료는 단순히 병의 증상 치료를 넘어,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책은 30여 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암을 이기는 11가지 핵심 원리와 생생한 8가지 실제 치유 사례를 담았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 심신(心身) 통합 치유 모델을 제시한다. 생활 습관의 변화는 단순한 이해로 끝나지 않는다. 밝은 방향을 알려주는 이해로부터 출발하지만, 용기를 내어 체험하는 단계도 필요하고, 끈기를 갖고 체득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완성된다. 저자는 작은 실천과 반복을 통해 생활 속 잘못된 습관을 점검하고 바꾸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의 내용은 그동안 재발 전이암 진단을 받고 두려움에 빠져 막막해하는 암 환우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왔다. 마침내 암을 극복한 암 환우들이 다른 암 환우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치유모델로 자리 잡은 내용이다. 그만큼 건강한 삶을 꿈꾸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로서, 희망적인 동기를 제공한다.

올해,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삶’을 목표로 세우고, 이 책에서 제안하는 원리와 방법을 실천해 보자. 저자의 안내를 따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을 힘차게 걸어보자. 내 삶의 주인으로 나답게 건강히 살아보자.

“지금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으세요. 반복되는 작은 행동이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이재형 원장의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조정현_유방암 3기

암을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책이 단순한 건강 책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걸 느꼈습니다. 암을 겪는 분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든 분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치유를 찾길 바랍니다.

추천평

암 치유로 가는 첫 단계이자 암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이다. 이 책은 암의 근본 치유를 위한 핵심원리를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썼기에 암 환우들에게 온전한 치유의 희망뿐 아니라 그 원리와 지혜까지 담은 책이다.

암 환자라는 현실과 그 고통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부터 읽고 실천해가며 근본적인 치유로 나아가길 강력히 권한다. - 주마니아 (<말기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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