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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에서 인생대역전
아들의 생명을 살린 기적의 감자탕 8년 동안 7억 투자한 5천원짜리 김치찌개 특허 받은 보쌈과 삼겹살 음식 장사 모르는 게 약이 됐다 나도 원조집이 될 수 있다 아이디어 하나로 매출 두 배 대한민국 최고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비법이 없는 것이 비법이다 횟감은 물론 깻잎 한 장도 특별해야 한다 어려움에 처하면 과거에서 해답을 찾는다 먹는 장사도 전략이다 철저히 계산된 단골 만들기 프로젝트 비빔밥 레서피와 가족점포제 나라면 먹겠는가 브랜차이즈에서 프랜차이즈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곱창집 2대째 가업 잇는 자부심 장인정신의 승리 가장 정직한 성공 열쇠는 '장인정신' 주방장 징크스를 깨다 한국 사람 있는 곳에 된장이여 영원하라 외식업을 주름잡는 우먼파워 죽을 각오로 지켜온 3의 원칙 퓨전 중화요리의 최고봉 센스 9단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 꼼장어 마니아에서 꼼장어계 대모로 30대에 이룬 대박의 꿈 대충 먹느니 차라리 안 먹는 게 낫다 아이디어가 종자돈이다 부록.고수의 실전 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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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대박집 24곳 철저 분석
필자는 <해결! 돈이 보인다>를 2년 가까이 맡으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끌어온 미녀 작가 삼총사이다. 앳된 얼굴의 삼십대 초반 여성(미혼 2명, 기혼 1명)이지만 먹는 장사에 관한한 도사가 다된 탓에 이젠 가게 간판만 봐도 대박 vs 쪽박 감별이 가능하다. 맛에 대한 심미안, 상권 분석과 메뉴 선정, 손익예상과 자금운용, 인테리어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전문영역을 모두 꿰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업주와 인사 한번 해보면 그 업소의 장래가 그려질 정도니 이들의 내공이 짐작된다.
<해결! 돈이 보인다>에 출연한 대박 사장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장사에 성공하려면 세 가지를 잡아야 한다. 첫째가 me(나), 둘째는 supporters(지원군), 셋째는 customer(고객)다. 초보자들 대부분은 ‘손님’을 잡는 일에만 급급하다. 하지만 더 큰 관건은 게으르고 나약해지려고 하는 자기 자신을 잡는 일이다.” -성미현 작가의 서문 중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일곱 가지 습관이 있다면, 성공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거짓말도 있었다. ①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②인맥이 있어야 뭘 하지 ③이 나이에 뭘 하겠어 ④오랜 습관이라 고치기 어려워 ⑤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⑥난 원래 이래 ⑦상황이 안 받쳐줘 등. 안 되는 이유만 가득한 쪽박, 되는 명분을 스스로 창조하는 대박. -고희경 작가의 서문 중에서 <해결! 돈이 보인다> 프로그램에서 만난 대박사장들은 오늘 자신에게 입금된 86,400초의 선물 중 단 1초도 헛되이 쓰지 않는 부지런한 사람들이었으며, 그래서 100명 중 단 한 명만이 살아남는 ‘성공률 1% 생존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최성진 작가의 서문 중에서 하루 500만원 대박집 vs 3만원 쪽박집, 대박집의 비법은 장사는 물론 인생에도 적용된다 설문조사 결과, 이 책에 소개된 대박집의 월평균 매출액은 5억 3,550만원(본사, 직영점, 가맹점 포함)이며 하루 1,785만원씩이다. 여기에 마진율 30%를 적용하면 매일 536만원씩을 벌고 있는 셈이다. 연봉으로 치면 약 20억, 이 정도면 대기업 사장도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대박집 사장들은 한두 번 쫄딱 망한 뒤 재기한, 무일푼에서 인생대역전에 성공한 인물들이다. IMF보다 더하다는 경기침체기에 매일 500만원 버는 일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 자, 벌어진 입 좀 다물고,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차분히 대박집 사장들의 인생기와 대박비법을 꼼꼼히 읽어보자. 다 읽고 나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매일 500만원 번다는 말의 속뜻을. 그건 매일 죽을 각오로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일년을 하루같이 피땀 흘려 일한다”는 그들에게 매일 500만원은 어쩜 당연한 대가인지 모른다. 대박사장 24명은 차별화된 음식과 고객만족, 직원만족을 위해 다양하고 한결같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 대목에서 이 책은 단순한 창업 가이드북을 넘어 인생훈과 경영훈을 일깨워주는 책으로 확장된다. 한편 쪽박집은 그들 나름의 쪽박 요소가 있다. 매사 쉽게 만족하며 안일해지는 타성, 힘들면 포기하고 남 탓만 하는 속성, 짧은 안목과 빈약한 비전, 그리고 자신감 결여라는 근성 등등, 우리 속을 뜨끔뜨끔하게 하는 요소들로 똘똘 뭉쳐있다. 몇몇 잘되는 대박집을 제외하면 보통 음식점들은 지금 유래 없는 경기불황과 과당경쟁 속에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집계한 전국 식당 수는 62만 개, 국민 70명당 1개꼴이다. 하지만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이 중 15만 곳이 지난 9월까지 휴업하거나 폐업했다고 주장한다. 올해 연말이면 4곳 중 1곳이 망하는 셈이다. 이에 일부 음식점 주인들은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솥뚜껑 퍼포먼스’라는 신종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정부는 요식업을 긴급 재난업종으로 선포하고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솥뚜껑 2천 개를 모아 내던졌다. 이런 분풀이로 문제가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창업 전문가들의 말처럼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취향이 달라지고 수준이 높아진 만큼 이에 맞춘 음식점만이 살아남고 ‘끼니를 때우는’ 수준의 식당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철저한 준비 없이 먹는 장사에 뛰어드는 건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꼴이다. 결국 남 좋은 일만 해주고 쪽박만 차게 된다. 40~50대 창업자들에 고함 1. 묘목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나무의 크기와 성장속도가 결정된다 - 뭐든지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은 금물.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지 신중하라. 2. 집을 지으면 높이 올리는 것도 좋지만 바닥을 얼마나 튼튼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는 건 철저한 준비뿐이다. 3. 다른 사람이 돌다리 두드리는 것까지 보아라 - 꼼꼼한 사전조사는 필수 4. 적게 시작해서 크게 키워 나가라 - 전 재산을 모두 쏟아 붓지 않는다. 올인(ALL IN)은 금물! 3개를 차릴 능력이면 2개만 한다. 그래야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5. 정리하는 에너지는 더 많이 든다 - 3개월 이내에 손익분기점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접는 편이 좋다. 6. 식당 차릴 자리가 있다고, 성공의 자리도 준비된 것은 아니다! - 오모리 찌개 문인술 사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