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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아이 한글 깨치는 법
늦된 아이가 읽기 쓰기를 빠르게 배우는 6단계
김혜승
소용 2025.04.10.
베스트
육아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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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10 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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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기다리다가 때를 놓치지 않도록

1부. 느린 아이, 한글을 못 읽던 이유

아이가 말소리에 둔감하다면
읽기를 실수하는 이유, 조용한 ADHD
듣기이해력이 중요합니다
엄마의 기대와 느린 아이의 발달 사이
글을 읽는데, 난독이라고요?
글을 못 읽던 아이의 속사정
느린 아이,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Q&A 어떻게 해야 할까요?_ 한글에 관심 없는 아이

2부. 읽기 쓰기를 빠르게 키우는 6단계

1단계: ‘음운인식’이 우선입니다

활자지식과 자모지식을 확인하세요
음운인식은 음소인식이 관건입니다
느린 학습자에게 필요한 것
음운 발달을 키워야 하는 시기
음운처리능력을 키우는 놀이
Q&A 어떻게 해야 할까요?_ 책을 대충 읽는 아이

2단계: 음소와 음절을 이해하는 힘, ‘파닉스’

잘게 쪼갠 음소를 인지합니다
매일 반복 가능한 책 읽기 법
음절처리능력을 키우는 고급 기술들
천천히 한글과 친해지게 하세요
글자 자체를 궁금하게 만드세요
Q&A 어떻게 해야 할까요?_ 수세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3단계: ‘어휘력’을 키우면 자신만만해집니다

음운변동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읽기 발달은 단어 발달로부터
그림책으로 어휘와 친해지도록
Q&A 어떻게 해야 할까요?_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

4단계: ‘읽기 유창성’이 중요한 이유

문해력이 자라납니다
읽기 유창성을 파악한 아이에게 있는 것
글을 못 읽는 사람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읽기 유창성이 낮을 때, 생기는 문제들
잘 읽게 만드는 방법은 있습니다
지능이 읽기이해력을 키우는 것은 아닙니다
Q&A 어떻게 해야 할까요?_ 쓰기를 두려워하는 아이

5단계: 소리 내어 읽으면, ‘읽기이해력’이 생깁니다

읽기이해력을 키우는 습관
읽기이해력은 연령별로 이렇게 키웁니다
책에 흥미를 보일수록 글자를 잘 읽는 이유
글을 못 읽는 것과 지능은 관계가 없습니다
지능은 공부 잘하는 지표일까요?
Q&A 어떻게 해야 할까요?_ 엄마한테 안 배우겠다는 아이

6단계: ‘작문’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

작문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단어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써보기
Q&A 어떻게 해야 할까요?_ 글씨체가 엉망인 아이

부록
1. 한글 깨치기를 돕는 그림책 50
2. 읽기이해력 활동지 15

각주

저자 소개 1

언어, 청각, 난독, 난산 전문 교육가. 아이의 언어 발달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돕는 임상 경력 18년 차 1급 언어재활사이자 난독 전문가이다.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난독증교육 석사 과정을 밟았다. 동대학 부설 난독증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청각장애 언어재활 전문 기관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 힘썼으며, 현재는 한글로언어학습 연구소 소장으로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만나며 한글이 학습과 일상생활 에 중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 책을 썼다.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의
언어, 청각, 난독, 난산 전문 교육가. 아이의 언어 발달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돕는 임상 경력 18년 차 1급 언어재활사이자 난독 전문가이다.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난독증교육 석사 과정을 밟았다. 동대학 부설 난독증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청각장애 언어재활 전문 기관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 힘썼으며, 현재는 한글로언어학습 연구소 소장으로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만나며 한글이 학습과 일상생활 에 중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 책을 썼다.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의 읽기 쓰기 발달 과정을 담았고, 실생활에 서 놀이처럼 적용할 수 있는 언어 발달 자극법까지 담았다. 언어재활사로서 전문가적 관점과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일반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와 상호작용하는지, 어떻게 한글을 뗄 수 있게 도울 수 있는지 이야기했다.
육아정책연구소, 공립 유치원 외 다수의 강연을 다니며 부모님, 선생님들과 만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말이 느린 아이 말문을 여는 법』(2022년 세종도서 선정 도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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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66g | 142*210*20mm
ISBN13
9791194720010

책 속으로

혹시, 우리 아이가 이런 상황인지 한번 살펴보세요.

□ 한글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인다.
□ 글은 읽지만 자주 실수를 한다.
□ 글을 말로 설명할 때는 잘 이해하지만, 직접 읽고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거나 힘들어한다.

그렇다면 이 책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아이가 한글을 깨칠 시기에는, ‘우리 아이가 언제 한글을 깨칠까?’ 하는 걱정은 잠시 넣어두고 아이가 한글을 읽고 쓸 때까지 함께 애를 써주어야 합니다.
---「기다리다가 때를 놓치지 않도록」중에서

듣기이해력이 떨어진다고 하면, 듣기와 이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아이의 언어 수준이 그만큼 발달하지 않았거나, 말소리 인식력이 부족하여 어떤 말인지 인지를 못해서 생깁니다.
---「듣기이해력이 중요합니다」중에서

난독 아이들은 지능이 정상이므로, 더욱 알아차리기 힘든 ‘숨어 있는 아이’가 많을 수 있습니다. 난독은 특수교육 측면에서 ‘학습장애’에 속하는 유형입니다. 학습장애는 듣기, 말하기, 주의집중, 지각, 기억, 문제 해결, 읽기, 쓰기, 수학 등에서 현저하게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말합니다.
---「글을 못 읽던 아이의 속사정」중에서

느린 아이가 한글을 깨치기 위해서는 총 여섯 가지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바로, 읽기 영역 다섯 가지와 작문 영역 한 가지입니다. 읽기 영역은 음운인식, 파닉스, 어휘, 읽기 유창성, 읽기이해이며, 반드시 스스로 글을 지어보는 작문 활동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활자지식과 자모지식을 확인하세요」중에서

한글을 읽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언어 능력과 지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합니다. 발달이 느린 아이들은 연령별로 발달해야 할 모든 영역에서 어려움을 보일 수 있기에 한글을 읽는 능력 또한 적절한 연령에 발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발달이 느린 아이라고 해서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아예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은 아이의 발달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느린 학습자에게 필요한 것」중에서

느린 아이들에게는 여러 말소리를 한꺼번에 동시에 진행하면 학습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공통요소가 전혀 없는 각기 다른 말소리를 동시에 학습하면 매우 혼란스러워하거나 혼동하여 대응 규칙을 적절하게 적용하기 매우 어려워합니다.
---「잘게 쪼갠 음소를 인지합니다」중에서

보통 만 4~5세 아이들은 음절 조작력이 있기 때문에 거꾸로 말하기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아이들은 2음절 단어(예: 바다, 거미 등)는 쉽게 수행할 수 있으나, 3~4음절 정도의 긴 단어(예: 사다리, 오토바이, 미끄럼틀 등)는 거꾸로 말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음절처리능력을 키우는 고급 기술들」중에서

유창성 훈련에서도 즐거움은 필수입니다. 읽을거리가 재미있어야 하고, 함께 읽어나가며 상대방이 읽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 혼자만이 아닌, 서로 짝을 이루어 함께 읽어보는 활동을 합니다.

---「읽기 유창성을 파악한 아이에게 있는 것」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이가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서 걱정인가요?
늦된 아이, ADHD, 난독 아이에게 필요한
읽기, 쓰기법은 따로 있습니다


* 18년 차 언어재활사, 난독 전문가의 무조건 통하는 한글 깨치기 공부법!
* 언어 발달 놀이법, 언어 자극을 돕는 그림책, 읽기이해력 활동지 수록

느린 아이가 한글을 깨치기 위해서는 특별한 지도법이 필요하다. 18년 차 언어재활사이자 난독 전문가로 일반 아이부터 느린 학습자까지 수많은 아이들에게 한글 발달을 지도한 저자의 노하우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읽기 영역 다섯 가지와 작문 영역 한 가지, 총 여섯 가지 영역의 발달을 강조한다. 읽기 영역은 음운인식, 파닉스, 어휘, 읽기 유창성, 읽기이해이며, 반드시 스스로 글을 지어보는 작문 활동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 모든 발달 과정과 교육법이 이 책 『느린 아이 한글 깨치는 법』에 담겼다.

느린 아이일수록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섬세한 지도력이 필요하다. 분명 한글을 뗄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 한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아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고, 우리 아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보자.

저자는 “모든 아이들은 글을 읽기 위해서 치열한 과정을 밟는다. 모국어이니 아이가 저절로 깨우칠 것이라고 느슨한 마음이 든다면, 그만큼 아이가 세상을 읽어낼 기회를 늦추는 일일 뿐이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니 아이가 글을 읽고 학습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면,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자. 이때, 도움을 준다면 아이는 더욱 빠르게 세상을 알아갈 날개를 달 것이다.

언어치료실을 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우리 아이에 관한 궁금증들


사례1. “6세 남아인데, 한글에 도통 관심이 없어서 마음이 타들어가요.”
우진이는 어릴 때부터 말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엄마는 늘 책을 읽어주었기에 아이가 한글을 빨리 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다. 그렇지만 우진이는 한글 공부를 하자고 하면 도망가고 딴청을 피우거나 회피했다. 엄마는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싶어서 치료실을 찾았지만, 우진이는 일반적인 언어 발달 자극 놀이법으로도 충분히 한글 떼기가 가능한 아이였다. 언어 발달 자극 놀이법이 궁금하자면, 이 책을 참고하라.

사례2. “영상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서 그런지, 아이 어휘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린아이들에게 어휘를 설명할 때에는 사전적 지식보다는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책을 읽다가 아이가 “‘신뢰’가 무슨 뜻이야?”라고 물어볼 때, 사전적 의미로만 아이에게 설명한다면 아이는 금방 그 단어를 잊어버리기 쉽다. 일단 아이에게 비슷한 뜻의 단어를 알려주고, 어떤 상황에서 그 단어가 사용되는지 설명해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은 책에 있다.

그밖에 ADHD, 난독 아이를 위한 한글 깨치기 활동도 수록되어 있으니 이 책을 참고해보자.

한글을 떼는 방법은 관심에 따라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아이가 한글을 느리게 뗄 때, 살펴볼 것이 있다. 바로, 아이가 가진 인지적 능력과 장애 유무와 정도, 가정과 학교 등의 환경적 요소이다. 단순한 ‘늦됨’이 아닌 경우에 왜 아이가 한글을 읽지 못하는지, 쓰지 못하는지, 발음을 제대로 못하는지 그러한 관점에서 살펴야 한다. 또한 각자 처한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어떤 아이는 구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고, 어떤 아이는 발화를 못하지만 다양한 수단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에 담긴 전문적인 내용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이가 학교를 가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 한글을 떼지 못했다면, 그 치열한 순간 속에서 부모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 아이가 한글을 떼는 방법은 쉬울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단순히 책 읽기만으로도 아이가 한글을 뗄 수도 있고, 자음과 모음을 하나씩 가르쳐주어도 한글 공부가 어려울 수 있다. 그에 대한 이유와 해결책을 안다면, 아이가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서 불안하고 걱정이 드는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을 것이다.

부모가 안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이끌어준다면, 아이는 차츰 한글을 읽는 힘을 기르고 그 바탕 위에 형성된 이해력으로 한글을 쓰고 결국 공부도 잘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고 양육에 적용해보자.

추천평

엄마와 아이가 한글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억지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함께하는 가르침이 있다. 글쓴이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유아기 한글 사용 설명서이다. - 양민화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난독교육학과 주임교수)
이제 읽기를 시작해야 하는 아이부터 난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까지, 모든 아이를 위한 읽기 발달 여정을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하며 학문을 탐구한 전문가이며, 이 책에 많은 서적과 논문을 토대로 읽기 쓰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 학교 밖에서 아이들을 지원하는 전문가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김미배 (KOLRA 한국어 읽기검사 개발자, 다온언어학습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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