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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꼴찌라도 괜찮아!
유계영 글 김중석 그림
휴이넘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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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유계영

 
유계영 선생님은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365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찔레는 다 알아』, 『자유와 사랑을 노래해요- 비틀즈』 등이 있습니다.

그림김중석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엄마 사용법』, 『열한 살의 가방』, 『주먹 곰을 지켜라』,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그림자 길들이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22g | 230*247*15mm
ISBN13
9788937849367

출판사 리뷰

마음의 힘이 자라는 그림책’ 가치 만세 시리즈 -9권 꼴찌라도 괜찮아!

‘내일 비 안 오게 해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며 잠들던 날이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날들 중 하나가 운동회입니다. 하지만 모든 친구들이 운동회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요. 가치만세 아홉 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기찬이는 운동회가 너무 싫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데다 잘하는 운동도 없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제비뽑기로 어떤 사람이 어느 종목을 뛸지 결정하자고 하십니다. 달리기를 제일 못하는 기찬이가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히자 모두들 불만을 터뜨립니다. 거북이 기찬이가 주자로 나가면 백군에게 질 것이 뻔하다는 것이지요. 함께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힌 이호는 나만 믿으라며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기찬이는 달리기 잘하는 이호가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운동회 날 아침, 자신만만하던 이호도 배탈이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어달리기 주자로 나선 기찬이는 열심히 달려보지만 세 번째 주자인 기찬이가 뛰는 동안, 백군 마지막 주자가 벌써 바통을 받고 달려가기 시작했지요. 기찬이네 청군은 백군보다 한바퀴나 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나란히 달리고 있는 기찬이와 백군 주자가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신이 나서 기찬이를 열심히 응원했어요. 처음 받는 응원에 기찬이는 기운이 나서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달립니다.

1등만 좋아하는 어른들을 따라 아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1등만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세상엔 1등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면 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도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자신 없어, 난 못해!’ 라는 말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달아나게 합니다. 꼭 잘해야만 자신감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있고, 옆에서 격려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1등이 아니어도 자신감이 절로 생깁니다. 가치만세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런 자신감이 주는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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