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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상품과 화폐
제2장 자본의 성립 제3장 자본의 생산 제4장 잉여가치의 생산과 계급투쟁 제5장 자본주의적 축적 제6장 유통과 재생산 제7장 현실적 자본의 운동과 그 경향 제8장 정치경제학 비판과 <자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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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어떤 '특별한 결론'을 제시하기 위해 이 글을 쓴 게 아니다. 다만 나는 이진경의 '특별한 결론'이 실은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 마르크스는 물론이고 고전파나 헤겔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다. 이진경은 마르크스와 <자본론>을 박제화시켜, '자본'의 장식물로 만들어 놓았다. "대다수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마르크스의 저서들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어느 평론가의 독설은 그래서 나왔을지도 모를 일이다.
--- 서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