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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5

1부 말 속에 감춰진 따뜻한 마음씨

한국인들의 정감 넘치는 호칭 26
왜 자꾸 많이 먹으라고 할까 29
손님한테 미련이 많은 가게 주인 31
한국식 작별 인사 33
되돌아온다는 약속 35
호칭 속에 숨겨진 관계도 39
무엇을 먹든 든든하게 41
뭐든지 하나하나 짚어주는 한국어 표현 43
모든 일은 방에서 이루어진다 45
‘네’라고 해야 할지 ‘아니오’라고 해야 할지… 46
소리 나는 대로 적기는 좀 그런데… 48
놀라울 만큼 수줍고 조심스러운 애정 표현 51

2부 먹는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들

홍어삼합, 한국인의 통과 의례 56
한국의 국민 음식 60
한국인들의 짜릿한 면치기 실력 62
도대체 몇 차까지 가는 거지? 65
다시 한번 짠! 69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생선 요리 73
매운 음식도 괜찮아요? 75
식당 가는 덴 한 시간, 먹는 덴 십 분 78
아니, 두루마리 휴지가 왜 여기 있어? 81
아무 때나 식사가 가능한 나라 83
한국 식당에서는 종업원을 부를 때 벨을 누른다 85
벌써 저녁을 먹는다고? 89
언제나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사는 한국인 91
한국사람들은 왜 볼이 터지도록 먹을까 92
잔칫집 같은 한국의 식당 93
뭐가 그렇게 바빠서 코트도 안 벗고 식사를 할까? 96
한국인 한 명이 1년에 버리는 음식량은? 98

3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한국인다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102
왜 새끼손가락을 바닥에 대고 글씨를 쓸까 103
주삿바늘보다 더 따끔한 볼기 한 방 104
한국여자들은 왜 입을 가리고 웃을까 105
한국 젊은이들은 왜 신발을 질질 끌고 다닐까 106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인사법 108<

저자 소개 2

장클로드 드크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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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Claude de Crescenzo

엑스마르세유대학교(Aix-Marseille Universite) 한국학 창설자. 문학평론가, 번역가. 1952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출생, 릴 제3대학교 대학원 박사.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아시아학연구소(IRASIA) 객원연구원. 2002년 엑스마르세유대학교 한국학과를 창설하고 2018년까지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2017년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 2009년 부인 김혜경 교수(엑스마르세유대학교 한국어과 교수, 한국어 보급의 산증인이다)와 함께 프랑스어판 한국문학 문예지 ‘글마당’(www.keulmadang.com)을 창간하고 프랑스 출간 한국 문학작품을 정기적으로 소개
엑스마르세유대학교(Aix-Marseille Universite) 한국학 창설자. 문학평론가, 번역가. 1952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출생, 릴 제3대학교 대학원 박사.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아시아학연구소(IRASIA) 객원연구원. 2002년 엑스마르세유대학교 한국학과를 창설하고 2018년까지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2017년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 2009년 부인 김혜경 교수(엑스마르세유대학교 한국어과 교수, 한국어 보급의 산증인이다)와 함께 프랑스어판 한국문학 문예지 ‘글마당’(www.keulmadang.com)을 창간하고 프랑스 출간 한국 문학작품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문학 출판사 ‘드크레센조’(Decrescenzo Editeurs)를 설립하고 한국 소설가 이승우, 한강, 은희경, 김애란, 정유정 등과 고전문학가 박지원, 이태준, 그리고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작품을 출간하였다.


한국문학 공동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문학평론가, 번역가, 출판인으로 20여 년간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그의 다수 작품이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이승우 작품의 상징과 주제를 해석한 『다나이데스의 물통』(문학과지성사, 2020)과 『프로방스 숲에서 만난 한국문학』(문학과지성사, 2023)이 출간되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프랑스 내 ‘한국의 해’ 감사패, 2016년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 2023년 김달진문학관이 주관하는 제14회 창원KC국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국립국어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세계한국어한마당>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언어의 가장 빛나는 종착지, 문학’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최근 장클로드 드크레센조·김혜경, 두 번역가는 이승우의 장편소설 『캉탕』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2023 한국문학번역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통번역대학원(ESIT)에서 한불번역을 전공했다. 대전프랑스문화원 통번역 팀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좋은 책들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경쟁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과 『더 나은 삶을 위한 철학자들의 제안』, 『좋은 부모의 용기 있는 한마디, 안 돼!』, 『빠리언니들』, 『나쁜 딸 루이즈』, 『원자력, 대안은 없다』, 『사치와 문명』, 『철학자의 디자인 공부』, 『전지전능한 할머니가 죽었다』『아무도 정확히 모르는 것에 관하여』,」인간과 개, 고양이의 관계 심리학』,『여행정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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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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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8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3쪽 ?
ISBN13
9791162851692

출판사 리뷰

한국인들의 일상에서 발견한 경이로움!
드크레센조 교수가 한국에 던지는 질문들!


세계 속에서 부상하는 한국의 연구는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다. 통계 수치나 역사적 사건 속에서 나타나는 집단으로서의 한국은 잘 알려져 있고, 또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에 관해서는 어떤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가정에서는, 혹은 식당이나 병원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서로 어떻게 인사를 주고받고 사랑하며 죽음을 맞는지는 잘 모르는 편이다.

저자는 소위 말하는 ‘한국 덕후’이다. 끊임없이 한국을 향한 열정을 표하며, 한국 문학을 사랑하여 한국사람인 배우자와 함께 이를 번역하여 프랑스에 알리고 있다. 가장 가까이에서 한국인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는 어린아이처럼 질문을 던진다. “한국인은 글씨를 쓸 때 왜 새끼손가락을 바닥에 대고 쓸까?” “여자들은 웃을 때 왜 손으로 입을 가리는 걸까?” “한국에서는 왜 주사를 놓을 때 엉덩이를 때릴까?” 저자가 어린아이처럼 가감 없이 던진 질문은, 어쩌면 우리가 한국인이기에 몰랐던 모습들을 생각하고,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아내고 있으며, 어떤 힘으로 이겨내고 있는지를 말이다.

프랑스 작가의 눈에 비친 한국인은
어째서 ‘경이’로운 것일까?


프랑스의 작가이자 번역가, 문학평론가인 저자 장클로드 드크레센조는 의외의 그 무엇. 우리의 허를 찔러 한동안 넋 나간 채 내버려두는 그 무엇 앞에 돌연 처하게 될 때 발생하는 ‘놀라움’과 달리 경이에 대해 설명한다. 경이는 단순히 깜짝 놀란 것과는 결이 다른 감정이다. 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이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에게 일어난 건지 알고 싶어진다. 깜짝 놀란 이후에 경험하게 되는 ‘경이’는 이 일에 대해 스스로 질문할 것을 요구한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처음 접하고 화들짝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나면, 방금 보고 듣고 알게 된 것으로 무얼 할 수 있을지 묻게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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