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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작가의 말 4 작가소개 7 [포르토]-사랑의 왈츠 11 [6번칸]-인생 별거 없다 15 [롤리타]-검열받지 않는 사랑 19 [서울의 봄]-절망 끝에 부르는 희망의 노래 25 [노웨어 스페셜]-보통의 가족 29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봄날 34 [한국이 싫어서]-우울한 노마드 39 [labor day]-황폐한 사랑 45 [독친]-나를 풀어줘 50 [오!수정]-유령의 도시에서 사랑을 꿈꾸다 55 [피아니스트의 비밀]-사랑의 오류 61 [내 어머니의 모든 것]-슬픔의 광시곡 66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신이 가버린 세계 72 [폭로]-그만의 진실 77 [해피엔드]-일탈의 알리바이 81 [모범시민]-그들만의 거래 86 [한여름의 판타지아]-또다른 나 91 [이처럼 사소한 것들]-_고요한 전복 96 [엉망진창 장례식]-삶의 난장 102 [추락의 해부]-선택적 진실 106 판권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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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마치 서로의 손을 잡고 '사랑의 왈츠'를 추는 것 같다. 가끔 스텝이 꼬이기도 하지만 크게 괘념치 않고 음악이 흐르는 한, 삶이 지속되는 한 그 '춤'을 그칠 거 같지 않다. 마치 극중 마티의 노모가 그 나이에도 사랑하기를 그치지 않는 것처럼....
---「포르토」중에서 대사는 영어와 프랑스어, 두가지가 교차돼서 진행된다. 이 부분도 어찌 보면 인간 사이 '소통의 부재나 어려움, 불편함'을 얘기하는 걸로 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팩트가 아닌 다니엘의 추론에 의한 판결은 우리가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 즉 '선택적 진실'을 택하는 존재임을 말해준다. ---「추락의 해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