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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어린 시절 때 읽었던 ‘어린 왕자’를 다시 읽었어요. 어린 시절에는 너무 어려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어려워서 그냥 지나쳤던 글귀 들이 전혀 다르게 다가왔어요. 어린 시절 여우와 장미가 있는 그 사막은 어디쯤일까? 몹시 궁금하던 차. 우연히 어린 왕자 이름을 딴 문학관에서 유치원 아이들을 만났어요. 그중 한 아이는 재미없고 심심하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나는 아이에게 다가가 어린 왕자 이야기를 들려주자, 아이는 큰 눈을 반짝이면 자신도 별나라를 가고 싶다고 했어요. 친구들이 있는데도 심심해하는 그 아이를 모티브로 어린 왕자 동화를 재구성하여 ‘별똥별을 찾아 떠난 어린 왕자’ 그림책으로 만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알았으며 좋겠어요, 2025년 4월 노란 연둣빛이 고운 날 서동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