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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상에서 예쁜 사랑을 찍어내는 밤삼킨별의 소박한 놀이터
일상이란, 미래에서 도착한 공평하고 특별한 선물이라고 믿는 사람, 어제처럼 오늘도 사랑할 사람이 있어 행복하고, 오래된 내 옆사람이 그리고 새로 알게 된 이가 반갑고 궁금한 사람이 있다. 공중전화에서, 하늘에서, 길가 조그만 꽃집에 놓인 장미꽃에서 사랑과 설렘과 그리움을 찍어내는 밤삼킨별 김효정.
미니홈피상의 1촌만 2,000여 명, 싸이월드 페이퍼 구독자 5,000여 명, 게시물 스크랩 수만 4만 여 회에 달할 정도로 그의 글과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추억을 보태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상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글과 사진을 모아 엮은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는 디자이너 공민선의 감각적인 솜씨가 더해져 따뜻한 봄과 소박한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목도리처럼 포근한 사랑이 있어 항상 고맙고 행복한 날들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에 모인 이들이 꿈꾸는 사랑이란 거창하지 않다. 마주 앉아 눈을 맞추고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고 노점에서 팔리는 작은 열쇠고리를 선물하는 하루하루가 사랑의 날들인 것이다. |